(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송주완
작성일 2007-07-19 (목) 09:41
ㆍ조회: 145  
IP:
가끔씩 노모의 손을 잡아보세요
여러분!
가끔씩은 늙으신 어머니의 손을 잡아보세요!
거칠고 힘줄 불거진 힘없는 그 손......
그 손이
그대를 어루만지고 키워 오늘의 그대를 만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핑계로
어머니의 그 손을 잊지는 않았는가?
가슴아프게 하지는 않았는가?

그 옛날,
그대에게 회초리를 들고 꾸짖으시던
그 엄(嚴)하고 꼿꼿한 손
슬프고 힘들 때 잡아주시던 그 따뜻한 손은 이제 없다.

힘들고 고된 삶의 여정(旅程)에 지치고
세월의 무게에 마음마저 연약(軟弱)해지신
늙고 병드신 어머니의
거칠고 힘없는 손이 있을뿐...

이제 그대!
잠시 일상(日常)을 접고
삶에 분주한 그 손으로,
아내와 자식들의 손을 잡았던 그 손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아보지 않으려는가?
그의 머리를
그대 가슴에 기대게 하지 않으려는가?

어머니를 위해서..
먼 훗날 후회하지 않을 그대를 위해서...


김선주: 송전우님! 일전 현충원과 종묘공원에서 만나뵈여 반가웠습니다
이번 장도에 오르시는 여행길 보람되고 알찬 수행길되시기 빕니다,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지만 자부심과 긍지는 남다르실겝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또뵙겠습니다 -[07/19-14:23]-
송주완: 염려 감사합니다 뜻있는길이라 선택했습니다 좋은 경험 많이하고 오겠습니다 -[07/1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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