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자 |
김 해수
|
| ㆍ작성일 |
2007-07-19 (목) 04:30 |
|
|
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 두시구랴
|
|
|
|
|
|
어느초등학교에
여선생님이 처음으로 부임하셨다.
화장실에 작은 것을 보려 들어갔는데
화장실벽에 거시기가 째끄마하게 그려져 있었다.
누가... 남자 거시기를 이렇게 작게 그렸을까?
이쁜이 선생님은 거시기를 지웠다.
다음날 이쁜이
선생님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오늘도 그자리 그벽에 어제보다 째끔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아니~~어제보다 좀더 크네? 누가 이런 짓을...! "
이쁜이 선생님은어제와 같이 물로 지웠다.
그다음 날 또 가보니....
어제보다 좀 더 크게 그려져 있었다. 또 지웠다.
그다음날 또 어제보다 더 크게...
팔 아프게 지웠는데...!
그 다음 날은 엄청? 크게 그려져 있었다.
화가난 여선생님~ 교장실로 들어갔다.
"교장선생님! 화장실벽에 누가 매일같이 남자거시기를 그려서
지웠는데 지금은 엄청크게 그려져 있어서... 속상해요
어떻게 범인을 잡아서 훈계를 좀... "
듣고 계시던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 두시구랴~
거시기는 만지면 자꾸 커지니까여...!"
ㅋㅋㅋ
| | |
 관리자: 자꾸 건드리면 더 커질까바서 우선 보기만 하겠읍니다. 그러나 오래동안 기다리지 못하겠읍니다. -[07/19-05:55]-
소양강: 지금까지 자꾸 건드려서 커졌군요...난 그걸알고 아예 않 건드렸는데...근데 그놈은 주책 바가지 같아서 건드려도 커지고 않 건드려도 커지더군요...그놈은 아예 확~ 짤라버리면 않될까요. -[07/19-08:47]-
이수: 이 아침에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07/19-09:18]-
관리자: 이글을 올리실때의 글 게시자의 마음을 지레짐작하고 건드리지 않고 그냥 두었읍니다만 자유게시판에 오래 머물 내용은 아닌것 같읍니다.
시간나는대로 다른 게시판으로 이글을 옮길 것입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물건이라도 제자리에 있어야 제값을 하는 것 아니겠읍니까? -[07/19-12:42]-
 백 마: 우와!!!! 엄청 크네.... 얼메나 많이 건드렸기에 저렇게 커졌나??? -[07/19-14:16]-
정기효: 히히히......웃자구요.....기양........기양......^&^ -[07/19-17:50]-
손 오공: 쬐만한것 올리면 우짭니까? 그래도 오공이 크기는 되야지요? -[07/19-19:41]-
|
|
| 
|
16
|
베인전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