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해수
작성일 2007-07-18 (수) 22:11
ㆍ조회: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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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둥이는 안탓는게벼?
        아직 주둥이는 안 탔는게벼?
            

    갓 결혼해서 신혼의 단꿈을 한껏 즐기고 있는 집... 밤 12시가 되어 괘종시계가 댕!댕!댕! ... 12번이 울리자 삐리리리~~ 요란한 전화 벨 소리가 새내기 신부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수화기를 들으니 들려온 소리는..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하는 간드러진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기겁 할 수밖에 없는 신부... 그리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자정이 되면 어김없이 똑 같은 전화가 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댁은 심한 노이로제에 걸려 대낮에 전화가 와도 깜짝 깜짝 놀라게 되었다. 보다못한 신랑이 특별휴가를 내어 각시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이웃집 할머니에게 집을 맡겼다. 이 할머니가 밤을 지내게 된 첫날에도 괘종 시계가 댕!!댕!!댕~12번이 울리자 어김없이 밤의 정적을 깨고 전화 벨이 삐리리리~삐리리리리~~~울리는 것이었다. 전라도 사투리가 지독한 이 할머니가 수화기를 들며 "여보세요" 하니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아~ 여기는~화장터~내 몸이 타고 있다아~~" 이 소리에 이 할머니의 즉각적인 대꾸는??? * * * * * * "지랄하고 자빠졌네잉~ 아직 주둥이는 안 탔는게벼??"

211.243.203.144 소양강: 그느므 주뎅이는 여지껏 안타고 계속 떠드남교...얼굴도 주뎅이도 철판을 깔었는가 봅니다...내일은 다 타서 주뎅이질 안하겠지요...잼있게 잘보고 갑니다...여기는 춘천 소양강입니다. -[07/18-22:33]-
211.219.19.182 김 석근: 소양강 물이 많아서 내일도 모레도 그 리고 소양강 물이 마를 때까지 그 주뎅이는 안타고 지껄일지 모릅니다. -[07/18-22:49]-
125.143.221.234 이수: 마지막으로 썩는 게 주뎅이라 하던데 역시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3뿌리 조심하라 하는데 그 으뜸이 입뿌리가 아닌지요. -[07/18-22:49]-
211.219.19.182 김 석근: 나에게 전화 걸어 <이수>가 전용방에 이런 글을 올렸다고 알려 준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회장님 회장님 하며 알랑방구에 여념없다고 <누가> 평하던 바로, 그 입뿌리 이겠지요. -[07/18-23:09]-
58.230.25.11 관리자: 아직 관리자로써 정위치하기전이라 상황을 그저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읍니다만
표현에 좀 신중 해 주시기를 바랄뿐입1니다.
조용한 미소도 좋고 크게 너털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갈 유머방이 없어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셨겠지마는 예민한 시점에 올리신 글이라 자칫 오해를 줄 수도 있을까 우려됩니다.
금지단어의 리스트를 작성중에 있읍니다만 그것이 완성되면
앞으로 금지단어가 포함된 글은 자동으로 글이 올라가지 않을 것입니다.(유머글에는 그 특성상 금지단어가 없읍니다만)
미리 연습 좀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07/18-23:48]-
121.151.226.230 하루방: 유머를 즐기는글에도 토를다는 넘의 상판대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이런넘이 이태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궁금하고..! 에이..ㅅ.ㅍ.ㄴ...!!! -[07/19-02:48]-
백 마: 하루방님 괜히 속 끓지 마시고 넵둬유.....난 김 전우님 유머만 즐깁니다..... 찌그러진 얼굴에 미소짓게 만들어 주시는 김 전우님이 항상 고마울뿐.....건강 하세요.... -[07/19-14:12]-
김맹호: 하루방님! 그 상판대기 보나 마나 뻔하지 뭘 보려 합니까 백마님 말씀같이 김해수전우님 유머에 항상 즐거울 뿐이랍니다 시비거는놈에게 신경쓰지 마십시요 -[07/19-16:02]-
오동희: 사람이 물에빠지면 (주디)가 뜨면 살아난다고 하는데,,,내 친구는 물에 빠지면 히프가 뜹니다, 왜냐면 하도 말이많은 친구가 물에서 고기하고 말한다고 (주디)는 물속에있고 히프만 뜹니다. -[07/19-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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