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정기효
작성일 2007-07-18 (수) 17:32
ㆍ조회: 149  
IP:
강릉 안인에 북괴군 잠수함 승조원들.....

모두들 아시는 얘기를 중언부언 하자는게 아니고......

죽어도 김일성만세 !!!하는 대남침투 첩보요원도 아닌 그들이......

추격군(향토예비군)에게 사방으로 쫓겨서 죽을마당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도....

왜 ....집단자살을 했을까 ???

 

우리는 그들이 뺄갱이라서 ...지독한놈들이라서....

김일성에게 충성으로 자살을 했다고 쉽게 생각하겠지만..... ...

속을 뒤집어보면....

나하나 죽음으로 부모형제 처자식 모두가 공부잘하고 잘먹고 잘입고 편히살거라는  

믿음이 있고. 보장이 있기에 집단으로 자살을 할수있지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솔직히......

우리가 월남에 갈적에 대부분의 우리들은 자신이 죽고 사는거보다 부모형제가 잘살거라는 희망이었지요.

 

요즈음 우리 늙다리들끼리 술이 취했을때 ...... 

누구라도 내게 이렇게 묻습니다. 

"지금 전쟁이나면 총들고 나갈래요 ???? "

나는 ..큰 소리로 대답 합니다.  " 미~쳤냐 ????" 


125.143.221.234 고두승: 지금 이런 판국에 어느 전우가 미쳤다고 총들고 나가려 하겠습니까.
우리 전우들 아마 전쟁이 일어나면 전투경험이 있어 젊은이 못지 않게 전투를 하겠지만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싸울 마음이 서지 않을 겁니다.
말로만 조국을 사랑 하라 할 것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릴 각오로 싸웠던 용사들에게 그에 상응한 예우를 해주는 길이 곧 후세들에게 조국 사랑의 길을 가르쳐 주는 길임을 위정자들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래도 막상 전쟁이 일어나면 우린 또 총들고 전쟁터에 나갈 각오가 있음을 위정자들은 알아야 한다. -[07/18-22:43]-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23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6] 하루방 2007-07-19 150
10322 마음 다스리는 글 [6] 고두승 2007-07-19 191
10321 100마리 소와 두마리 개의 논리. [8] 김 석근 2007-07-19 355
10320 가끔씩 노모의 손을 잡아보세요 [2] 송주완 2007-07-19 145
10319 무거운 절 떠나라 하지 말고...... [10] 김 해수 2007-07-19 311
10318 건드리지 말고 그냥 놔 두시구랴 [7] 김 해수 2007-07-19 268
10317 한나라당의 신대북정책 ´한반도 赤化 비전´ ? 한반도적화공범 2007-07-19 23
10316 아직 주둥이는 안탓는게벼? [9] 김해수 2007-07-18 247
10315 장가간 아들 유머 시리즈 [1] 김 해수 2007-07-18 173
10314 이기고 돌아왔다 (주월한국군 환영식) [2] 오동희 2007-07-18 128
10313 강릉 안인에 북괴군 잠수함 승조원들..... [1] 정기효 2007-07-18 149
10312 도산 안창호 선생 말씀 중에서..... [4] 이상석 2007-07-18 137
10311 시치미와 시치미 떼다. [10] 김 석근 2007-07-18 324
10310    Re..이 동네 돌아가는판 !!! [4] 정기효 2007-07-18 215
10309 하늘 보고 침 뱉기 [21] 고두승 2007-07-18 305
10308 설전의 전말. [6] 김치동 2007-07-18 222
12345678910,,,653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