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전우사회를 위하시며 끊임없는 열성을 다하시는 유하덕전우님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함께 드립니다.

"인터넷전우회 기구표(안)및 임시 회의소집"
....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지신 의견이시며 수고 입니다.
관망하며 귀추를 엿보시는 전우님이 계신다면, 본받아야할 유하덕 전우님의 열의 입니다. 그러나 지금 오해가 일어나며 이렇쿵저렇쿵 잡음이 나는것은, 옥의티 라고나 할까 매끄럽지 못한(?) 게시물 때문에 이견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즉,
"인터넷전우회 기구표 의 (안)"으로 끝났다면, 글자그대로 한분의 의견으로서만 읽혀 졌을 겁니다. 그러나 "임시 회의소집" 이라는 뒷글자, 다시말해서 현재 운영되고있는 '통추위'의 권한을 침범한 '회의소집'이라는 글자는, 몇몇 전우님들의 의아심을 불러내기에 충분한 어휘임을 저로하여금 생각케 하는군요.

그러한 어휘가 게시되기엔 어떠한 절차가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가령 통추위관계자의 위임을 받았다던가, (이 경우는 통추위의 업무태만이 되겠죠?)
유선상으로 통추위관계자의 묵인을 받았다던가, (이 경우는 통추위의 권한대행이 되겠습니다.) 등.. 아니면 유전우님의 임의로 올리셨다면, 통추위에 대한 월권이 되지 않겠어요?

아무튼 그러한것 때문에 일부 잡음이 나는것 같습니다. 어찌됐던 열의를 다하시는 유전우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한가지,

손동인: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즐거운밤 되십시요^&^ [02/17-21:40]
류 재 욱: 보충의견을 개진 할까 합니다.이사회라는 것은 상법상의 의결집행기구와 민법상의 의결집행기구입니다.여기에
서 상법상 의 비영리법인은 다음에 의견을 개진키로 하고 민법상의 비영리 법인격인 사단법인에 준한 임의단체
설립에 관한 의견만 한정적으로 론하기로 하겠습니다.법인격으로 본다면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의 통칭이 맞
습니다.개인격 즉 법인격이 성립이 아니되면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라는 통칭이 적절합니 [02/18-01:46]
류 재 욱: 다.즉 "총회"와"이사회"는 똑같은 의미로 해석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총회와 이사회는 똑같은 의미
인 것입니다.개인격이면 "총회"이고 법인격이면 "이사회"입니다.법인격이면 '정관"입니다.개인격이면 "회측"입니
다.그래서 민법상의 사단법인의 요건중 1. 目的 2. 名稱 3. 事務所의 所在地 4. 資産에 關한 規定 5. 理事의 任免
에 關한 規定 6. 社員資格의 得失에 關한 規定 7. 存立時期나 解散事由를 定하는 [02/18-02:07]
류 재 욱: 때에는 그 時期 또는 事由를 설립자가 기록하여 작성한 정관을 제출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허나 법인격이 없으
면 위사항을 기록하여 작성한 "회측"을 제출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우리는 법인요건이 성립이 아니 되었다 하드
라도 비영리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민법상 법인성격을 가진 실체적 현실주의 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렇다
면 감사는 감독기관이기 때문에 회의 대표자인 회장과 동등한 서열이어야 합니다.
[02/18-02:13]
류 재 욱: 또한 시도회장직제를 운영하려면 시,도회장은 당연직 이사회 구성원이여야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운영위원제라
든가 자문위원제는 이사회의 의결권이 없는 참모기구 이어야 집행력이 강합니다.그렇다면 최고 의결기구는 당
연히 이사회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02/18-02:22]
서덕원: 류전우님께서 자세하게 설명 하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02/1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