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에 찬조금도 받고 집회도 참석하고 그럼 우리는 향군 소속이 됩니까?

죽이든 밥이든 통일이 되어서 님들의 사명을 당부 드립니다.

영변의 진달레가 만뱔할때 님들의 팡파레를 기다리면서 .......

들국화: 베인전 사무국 홍보 기타 업무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03/02-19:02]
관리자: 대한민국의 제대군인은 기본적으로 모두가 '향군'에 속했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의무적으로 국방생활을 하는 우리나라의 향군회 운영은 회비를 내고 회원으로서의 활동자를 향군회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려야 할것은 '베트남참전 인터넷 전우회' 와 '재향군인회' 와의 관계...이것은 분명히 '별개의 단체'라고 보는것이 정답입니다. 다만, 상호유대나 협조 체제아래 서로간의 발전과 안보목적을 수행할수 있다면 망설임 없이 협조하는게 당연한 처신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나아가 적극적인 활동과 연대를 수행 하므로서 우리의 근본 취지인,참전인들의 명예회복,권익신장등의 기본 목적에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될수도 있겠으며, 때문에 이번 3.1절 행사에도 촉박한 일정속에서도 우리 '베인전'에서 몇몇분의 전우님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크게는 국가안보의 사명이요, 작게는 베인전의 발전을 도모하는 참여로 생각하시면 적절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03/02-19:57] 관리자: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군요... 몇몇분이 '찬조금,지원금...' 하시는데.. 찬조금도 아니고 지원금도 아닙니다. 2월 25일날 향군회관에서 이번 행사의 참여 독려차 군관계 예비역단체의 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향군회측에서 멀리 지방에서 오신분들의 교통비에 보태 쓰시라고 각회별로 금일봉을 전달 했습니다. 이것을 우리 '베인전'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느냐? ..의견을 모으다가 우리 '베인전의 찬조금으로 처리하자..'로 했을 뿐입니다. 향군회측 으로부터 찬조금을 받은 사실도 없고 지원금을 받은 사실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렇게 이해 하십시오. 참석했던분(베인전=16명)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아마 3월총회에서 발표가 될것입니다. [03/02-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