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한나라당에서 경선에 대하여 말이 많읍니다.

경선 룰과 그 시기<일자>때문에,

각 후보 진영들이 서로의 주장을 양보하지 않아

한나라당 존재에 검은 먹 구름이 끼고 잇읍니다.

경선 방식<룰>도 중요하고 시기<일자>도 중요합니다.

방식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시기를 문제 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개중에는 지지 세력을 더 확보하기 위하여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라고도 분석하지만,

그 저의는 다른 곳에 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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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보나 그 가족과 참모들이,

대선이나 총선이나 지자체 선거 때 여러 역술인들을 찾아 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알아 봅니다.

물론 대학 입시나 취직이나 개업시에도 그러하며,

결혼 일이나 출산일이나 이사하는 날의 길흉도 알아 봅니다.

왜? 그러할까요?

동양 철학을 미신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까지도,

심심 풀이로 본다며 즐겨 찾는 것은

바로 적중율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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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대표적인 오성<오행>이 순환하며 만물을 지배하고,

사람은 자기가 타고 난 우주를 지배한 오성<오행>의 기운을 받아

고유한 氣<명, 상징>와 運<띠, 형태>을 지니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날, 그 때 우주를 돌고 잇는 오행의 기운이,

나를 도와 주게 되면 좋은 일들이 발생하고,

나를 해치게 되면 나쁜 일들이 발생하며,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을 때는 평범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대운이란 용어도 있는데,

이는 큰 운이란 뜻이 아니고,

오행중 어느 한 별이 우주와 만물을 지배하는 10년 세월을

대운으로 표현<정의>하고 잇을 때,

인생을 70으로 잡으면 인간에게 대운이란 7회 밖에 없으며,

이 대운이

나의 기운을 도와 주게되면 길대운이라 하여 10간간이 대체로 발전하고,

나의 기운을 해치게 되면 흉대운이라 하여 10년간의 세월이 대체로 부진하고 불운이 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유능한 인재들도 하이 룸펜으로 지내고,

중고등학교 성적이 부진하여 대학에 입학하지 않은 사람도 출세하여 떵떵거리고 사는 것알 때,

길 대운과 일진은 각 후보들에게 핵심 사항이 아닐 수 없읍니다.

현재 이명박 후보도 길 대운 중에 잇으며,

박근혜 후보도 길대운 중에 잇읍니다 <생일을 음력 2월 2일로 보았을 때> .

대운은 10년간의 운 이지만,

월운은 그 달의 운이고, 일진은 바로 그 날의 운이기에,

경선 일자가 크게 대두되는 것입니다,

박 근혜와 이 명박 모두가,

10년 운인 대운은 길 대운 중에 있으며,

그 달 운인 월운은

박근혜가 6월 중순~ 7월 중순까지 한달간 아주 좋고,

이명박은 8월 중순부터 10월중순까지 두달간 아주 좋게 나오고 잇읍니다.

이명박도 기독교인이고 박근헤도 천주교인입니다.

그러나 그 주변 사람들은 경선 일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역술인들을 찾아가서 자문을 받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일자로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산모가 좋은 날을 잡아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것과 같읍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잇으니,

그것은 바로 대선 달의 월운과 대선 날인 일진인데,

대선을 치루는 달은 모 후보가 좋고 

대선을 치루는 날은 모 후보가 좋게 나와 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