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로 살펴본 동서남북은 다음과 같읍니다.

동은 나무를 의미하고 그 나무는 가지를 뻗어 나가는 속성이 잇읍니다.

서는 쇠를 의미하고 그 쇠는 개혁<변화>과 숙살의 속성이 잇읍니다. 

남은 불을 의미하고 그 불은 열정과 분열의 속성이 잇읍니다.

북은 물을 의미하고 그 물은 냉정과 지혜의 속성을 지니고 잇읍니다.

대한민국은 극동에 위치하고 잇으므로 나무의 성질을 지니고 잇읍니다.

나무는 위에서 말했듯이 가지를 뻗어나가는 속성이 잇어서 분파를 조성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반도는 남북으로 갈리우고 동서로 갈리웠으며,

          또한 진보와 보수로 나뉘었는가하면 세대간마저 심각한 분열을 보이고 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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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은 냉정과 지혜의 속성을 가지고 잇는 반면,

남쪽은 열정과 분열의 속성을 가지고 잇다고 하였읍니다.

물을 의미하는 북쪽은 남쪽보다 차갑기 때문에 냉정한 것이고

       흐르면서 많은 것을 보기에 박식하므로 지혜로운 것입니다.

불을 의미하는 남쪽은 북쪽보다 따뜻하기에 열정적인 것이고,

       불길은 크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불꽃들이 따로 따로 솟아 오르는 것일 때,

       물보다 응집력이 부족하고 분열된 상태라고 할 수 잇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 정국을 살펴보면,

북한은 60여년간을 일당 독재로 이끌어 왓어도 한국처럼 분열되지 않앗고,

남한은 박대통령과 전대통령의 군사 독재가 잇어도 북한처럼 단합되지 못하고

          심각한 분열상을 보이고 잇는 것입니다.

남한은 불이기에 열정만 잇고 응집력이 부족하여 대동단결이 이루어 지지 못하고,

북한은 물이기에 냉정하고 판단<지혜>, 그 응집력으로 거대한 힘을 발휘하고 잇는 것입니다.

서쪽은 쇠를 의미합니다.

쇠는 곧 개혁<변화>와 숙살의 속성이 잇다고 하였읍니다.

지난 날 역사를 더듬게 되면,

서경<평양>을 거점으로 하는 모반이 여러번 잇엇던 점과

전라도 광주학생 운동과 전주 동학 혁명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동학은 경상도 최시형 선생에 의하여 창시되었읍니다.

그런데도 동학 혁명은 경상도에서 일어나지 않고 전라도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좋은 것을 비유하였지만,

나쁜 것으로 5, 18 광주 폭동을 생각해 봅니다.

탈북 귀순자의 증언을 들어 보면,

북한 특수군 부대원 700여명이 위장 잠입하여,

300명은 진압군으로 위장하고, 400명은 시민군으로 위장하여

광주 폭동을 극렬화 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광주 사람들은 위장 진압군을 국군이라 매도하고

위장 시민군을 민주화 운동의 주역이라며 자신들의 과격한 행동을 정당화 하고 잇읍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어디까지나 그 지역의 특성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 지역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만약 전라도 사람들이 함경도로 간다면,

그 사람은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개혁 성향이 줄어 들 것이고,

또한 함경도 사람들이 경상도로 내려 온다면,

그 사람들은 냉정함은 열정적으로 바뀌어 잔꾀나 임기응변을 배제할 것입니다.

지혜란 곧 잔꾀와 권모술수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이 때에 일어나는가?

금년은 정해년으로 큰 물을 의미하는 해이고,

동시 이 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게끔 그동안 서서히 진행되어 왓기 때문인데,

많은 사람들이 에고, 경고를 하였음에도 이 나라 국민들은

개소리라고 간과하고 대처하지 못하였기에 급격히 진행될 것입니다.

        +++++== 경각심을 높이자는 뜻에서 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