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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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쿠웨이트 다이만 부대 방문
盧, 쿠웨이트 다이만 부대 방문
[앵커멘트]
쿠웨이트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자이툰부대를 지원하는 다이만 부대를 찾았습니다. 1시간 반 남짓, 머나먼 이국 땅에서 대통령과 장병의 만남은 넘치는 조국애로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쿠웨이트에서 김응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번째 중동 순방국인 쿠웨이트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이 곧바로 알리 알 살렘 공군기지를 찾았습니다. 자이툰 부대와 동맹군을 지원하는 항공 수송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공군, 다이만 부대를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오찬장으로 들어서는 노 대통령을 다이만부대 장병들이 뜨거운 함성으로 맞이합니다. 꼬리곰탕으로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이어진 대화의 시간, 장병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국의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고국에 대한 그리움도 털어놓습니다. [현장음]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라크 파병이 대통령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녹취:노무현, 대통령] "최선을 다해서 신중하게 판단한 것이고 역사적으로 옳은 선택을 하도록 했다. 그 선택에 대해 믿음을 함께 해달라." 노 대통령은 장병들의 숙소를 일일히 돌아보며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장병들의 애국가 제창과 종이비행기 세례 속에 돌아서는 대통령 내외의 눈가에는 이슬이 맺혔습니다. [기자] 장대비 속에 이루어진 노 대통령의 다이만부대 방문은 지난 2004년말 이라크 자이툰부대 방문 때와 같이 철통같은 보안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다이만 부대에서 YTN 김응건입니다.  백 마: 여기도 노무현 홍보인가?...이젠 노무현에 "노"자만 봐도 속이 미식거린다... -[03/27-11:48]-  청룡: 파랑새는 날아가시요 -[03/27-12:52]-
파랑새: 백마는 지금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누구란 말인가? 노무현으로 보지말고 현직대통령으로 보기 바란다.대통령으로써 이역만리 타국에서 수고 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노무현에 "노"자만 봐도 속이 미식거린다... ]하니 속병 부터 치료하고 좋은 마음으로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04/03-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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