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 석근
작성일 2007-04-28 (토) 10:41
ㆍ조회: 213  
IP:
Re.. 호주국의 현충일 <안작데이>
제 목 호주국의 현충일 <안작 데이>
작성자 김 석근 2007-04-28, 조회 : 7, 추천 : 0 

이번 04월 20일 부터 04월 27일까지,


호주의 안작 데이 기간을 맞이하여


한국군의 명성을 세계에 떨치신 채명신 주월 사령관님과,


김동석 예비역 대령<한국전 유격활동, 가수 진미령의 부친>님,


박희모 예비역 중장<6, 25 참전 유공 전우화 사무총장>님과


박 경석 장군님<재구대대장>, 한 광덕 장군<투코 전투 영웅>님과


신 원배 장군<자빈퉁 전투 영웅>님등께서 참여하셨읍니다.


 


그 행사에서 호주국의 모 인사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도

대한민국 재향군인에게 대한 존경과 큰 배려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의미와 말과 함께, 

호주에서도 호주와 뉴질랜드 재향 군인들에게

큰 존경과 배려를 베풀고 있다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이 말을 들은 모 선배님과 참전 용사님들은,


존경과 배려는 둘째이고,

우리를 북한의 통일 전쟁을 방해한 세력으로 호도하지 말고,

또한 월남땅에서 학살과 만용을 저지른 용병으로 매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 이야기 하였다고 합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안작데이 기념<추모> 행사는 호주 각처에서 이루어 지고,


개중에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기린다고 하는데,

   (그들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사진을 가슴에 안고 참여)


우리나라 학생들은 어떠한가도 생각해 보았다고 합니다.


 


순국정신과 호국 정신은,


바로 나라를 지켜 나가는 애국 행동의 초석입니다.


이러한 정신과 행동은 자손 대대로 바르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정부의 형식적인 의식만 잇고, 또한 재향 군인 단체만의 전유물인양


행사를 치루고 잇는 것 같읍니다.


 


이제 머지 않아 우리도 또 현충일을 맞이합니다.


좋은 것은 받아 드리고 잘못된 것은 고쳐 나가야 할 것이기에,


현장을 다녀 온 전우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해 올립니다.


========================================================  


호주 안작데이 (Anzac-Day; 현충일 4월 25일) 소개.   









호주 공식 휴일인 안작데이(4월 25일) 관계로 주한 호주대사관은 비롯 호주 현지의 모든 공공기관이 업무를 중단하므로 이 기간동안에 비자나 대사관/이민원 업무를 기다리시거나 입학허가서등을 기다리시는 전우님들 참조하시기 바라며 호주 이민성에 문의메일을 보내신 전우님들은 4월 25일 이후부터 답변메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작 데이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4월 25일을 앤잭 데이로 제정하고 있다. 앤잭(ANZAC)은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의 약자로 정부는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세계 각처의 전장에서 희생된 뉴질랜드인과 호주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앤잭 데이를 공휴일로 지정, 각종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앤잭 데이가 처음 생기게 된 연유는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중 터키의 Gallipoli 반도에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이 상륙한 일에서 찾을 수 있다.


즉 앤잭 데이는 이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8개월간에 걸쳐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자유를 위해 희생된 병사들을 기념하고 그 뜻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그 다음해인 1916년 처음 거행됐던 기념행사에서 시작된 것이다.



비록 기념일로 제정된 초기의 앤잭이 공식적으로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싸운 군대에 기인하고 있지만 뒤에 와서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대까지도 포함하게 됐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베트남전쟁과 한국전쟁에 참전해 봉사했던 남녀 모두를 기리는 날이기도 하면서, ''사막의 폭풍'' 작전으로 명명된 바 있는 중동전 참전 용사와 보스니아에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했던 이들까지 포함하는 의미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앤잭 데이가 돌아오면 뉴질랜드 대부분의 기관들은 그 지역 출신의 희생자들을 마음 속 깊이 추모하며 기념식장 가서 헌화하는 행사를 갖는다.


수년 전부터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노병들이 하나 둘씩 이 땅을 떠나감에 따라 앤잭 데이의 의미가 점차 상실되어 가는 듯했지만 최근 앤잭 데이 기념 퍼레이드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수가 급격히 늘면서 앤잭 데이를 국경일로 제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년 11월 11일은 제1·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널리 제정된 영령기념일(Remembrance Day)에는 상이군인 원조를 위해 ''붉은 양귀비'' 조화를 판매하는 풍습이 있다.


이런 풍습이 생긴 이유는 붉은 양귀비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의 전쟁터 속에서 야생화로 자란데 있다. 일설에 의하면 이런 풍습은 병사들이 붉은 양귀비가 피어 있는 전쟁터를 지날 때 붉게 피어 있는 양귀비 하나 하나를 보면서 피흘리며 쓰러진 전우를 생각한 데에 기인했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보다 유력한 설은 양귀비는 전장과 같이 거칠고 황폐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전쟁을 상징하는 붉은 꽃을 피우는 데서 이런 풍습이 생겼을 것이라는 설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풍습이 사실은 앤잭 데이와도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는 점을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다. 본래 뉴질랜드에서는 참전 용사들이 판매하는 단추 구멍에 꽂는 양귀비 꽃 모양의 장신구가 앤잭 데이를 앞두고 많이 판매된다.


양귀비의 날로도 알려져 있는 이날, 양귀비 꽃 모양의 장신구를 판매해서 거둬들인 수익금은 참전 용사들이나 그 가족들을 돕는데 쓰여지는 전통이 1922년부터 시작됐던 사실을 기억할 보면 오히려 앤잭 데이와 더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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