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철수
작성일 2007-04-24 (화) 14:37
ㆍ조회: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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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라도

언젠가 부터 자주 꿈을꾼다.

멀쩡하게 마라톤 하든 때 꿈 운동하고 등산 할때 꿈

한참을 꿈을꾸고 일어나 않으면 온 몸에 땀이스러

목욕을 해야한다.

혼자 할수 없으니 마누라 눈치를 보아야 한다.

농담썩인 말을 주고 받다 꿈 때문에 옷이 젖어따고 뛰엄뚜엄 말을 하면 목욕탕으로 데리고 알뜰히 시켜준다.

자식이 아들 하나 딸 하나지만 이런 마누리의 정성을 자식들은 모른다.

젊을때 싱싱할때 무득히도 술 먹고 사고치고 술 값 갚으로 사고비용 해결하기 힘들었든 아내

어쩔땐 눈물이난다.왜?

그랬을까?

그것도 고엽제 병의 일종이 아닐까?

술만 먹으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뭇 사람들을 혼자서 상대를 했으니 아마도

고엽제로 인한 신경반응으로 생각이 든다.

자식들은 이런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자라면서 보았고 또 느겼고 해서 나는 빵점인 아버지가 되었다.

항상 어머니가 불쌍타고 선물이 엄마 선물만 온다.

아버지 인 나는 항상 죄 의식에 살아간다.

만약 내가 죽으면 잘 죽었다고 할것같다.

왜?

태어나 사람구실 못 하고 천대받는 신세가 되었을까? 하고 후회스럼 속에서 지나온 길 과 살아갈 길을 생각해본다.

이런류의 전우들이 있을지 몰라도 나는 요즈음 참회하며 기도하고 후회속에서 오늘 하루도 내일은 아예 생각지않고 오늘만을 위해 살아간다.

고엽제 법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이 제는 실증속에서 자식들에게나 며느리 손자손녀 들에게 죄 스럼속에서 묵묵히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을 한다.

 


211.219.19.182 김 석근: 훌륭하신 남편이고 아버지이며, 전우이십니다. 정신으로 질병을 이겨 낸 경우도 많이 있읍니다. 김 철수 전우 화이팅! 무적 청룡 화이팅! -[04/2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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