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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새
작성일 2007-05-10 (목) 20:10
ㆍ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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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시장, 대선 출마 선언

이명박 전 시장, 대선 출마 선언


[앵커멘트]

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잠시뒤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사에서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오늘 출마선언에서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나섰다며 대권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또 국가 최고 권력자가 아닌 국가 최고 경영자가 되고 싶고 말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며 우리나라를 세계 일류 국가로 이끌겠다고 말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이명박, 전 서울시장]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문명사적 전환기를 뚫고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해야 한다는 시대의 명령에 엄중한 역사의 무게를 느낍니다.

국민은 고통스런 삶에 희망을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절박한 요구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끼니를 잇기도 힘들었던 가난한 청년이 대기업의 CEO와 서울 시장을 거쳐 오늘 나라를 이끄는 자리에 나설 수 있게 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우리는 발전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자신감을 잃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0년 동안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미래에 대해 낙관하는 사람보다 비관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인생은 길어졌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낙관의 역사가 비관의 역사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책임은 리더십에 있습니다.

무능한 이념 세력이 나라를 제대로 이끌지 못했습니다.

미래로 나아가기보다는 과거에 묶여 있었습니다.

경제에 활력을 넣기보다는 발목을 잡았습니다.

투자 부진, 일자리 부족, 소비 부진의 악순환이 자리 잡았습니다.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각계각층의 국민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내뱉는 민생의 신음 소리는 아직도 제 귓가에 생생합니다.

기회의 나라가 좌절의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외교도 어려워졌습니다.

북한에 끌려 다닌 남북 관계는 북한 핵개발로 귀결되었습니다.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가야 하는 시기에 오히려 우리는 세계의 중심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경제 현장에서 세계와 경쟁하며 온 힘을 다해온 저로서는 안타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앉느냐, 새롭게 도약하느냐는 앞으로 5년 내에 결정될 것입니다.

앞으로 5년이 한민족의 21세기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의 힘을 믿습니다.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그런데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리더십을 바꿔야 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새 길을 여는 창조적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불가능하다고 믿는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도전과 시련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이런 리더십이 있어야 남들이 가지 않은 새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세계일류국가의 한국적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대한민국은 새롭게 도약해야 합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국가, 세계의 모범이 되는 국가, 세계일류국가를 창조해야 합니다.

7% 경제 성장, 4만불 소득, 세계 7대 강국, 대한민국 747을 실현해야 합니다.

한반도 대운하와 국제과학비즈니스도시 등 국운을 융성시킬 창조적 프로젝트도 성공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튼튼해야 남북관계도 제대로 풀 수 있습니다.

북핵 문제를 풀고 신한반도 시대를 열겠습니다.

북한 경제 3천 달러 시대를 열어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북한의 발전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워싱턴과 베이징, 모스크바, 도쿄와 함께 평양의 문을 열겠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보편적 가치에 충실한 외교로 나라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가 우리의 꿈입니다.

국민이 잘 사는 나라는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입니다.

중산층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민생의 주름살을 펴드리겠습니다.

일자리를 걱정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기회의 나라를 다시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행복이야말로 자유 대한민국의 최고 가치입니다.

인생 90 시대가 열렸습니다.

인생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인생 일모작 시대에서 탈피해 인생 삼모작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유년부터 노년까지 자기 개발과 자아실현의 풍부한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학습과 일, 여가가 3대 엔진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이 가장 중요한 인프라입니다.

'기본은 국가가 책임질 테니 국민 여러분은 맘껏 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나라,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 이것이 바로 세계 일류국가의 꿈입니다.

어쩔 수 없이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원천적으로 경쟁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세계 일류 과학자, 금융인, 투자가들이 살고 싶어 하며 세계 각국들과 돈독한 관계를 갖는 강한 나라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

살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말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일로서 승부합니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는 대통령이 되고자 합니다.

서울 시장 시절 공약을 다 지켰습니다.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도시에 새로움을 불어 넣었습니다.

저는 늘 일하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일하는 법을 압니다.

저는 국가 최고 권력자가 아니라 국가 최고 경영자가 되고자 합니다.

말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라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정권을 교체해야 합니다.

정권 교체 없이는 새로운 발전도 새로운 도약도 불가능합니다.

이미 실패를 자인하고 스스로 해체되고 있는 정치세력에게 다시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됩니다.

무능한 세력을 유능한 세력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한나라당이 그 중심에 서야 합니다.

한나라당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저는 한나라당의 후보로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고야 말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는 오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세계일류국가를 향해 남들이 가지 않은 새 길을 가겠습니다.

용기와 분투, 희생의 정신으로 역사 앞에 다시 마음을 가다듬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3.130.181.186 지나다가: 무슨 대선 특정후보 홍보장 같이 느껴집니다 미안한 말씀이지만 우닐네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인물이이니까 삭제 하시는 편이 더 좋을겁니다 -[05/11-09:02]-
218.238.80.224 오는길에: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여기가 어딘데 명빠가 설치는거요. 우리에겐 도움이 아니라 박유철이 보다도 더 할 거요. 당장 지우시면 조커소. -[05/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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