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백 마
작성일 2007-05-19 (토) 16:24
ㆍ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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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진짜얼굴 (6)
“이번에 또다시 전쟁이 붙게 될 경우에 이번에는 제공권을 장악해야 합니다. 6·25 때에 우리가 제공권을 빼앗겨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까?···그래서 그 동안 우리는 공군력을 증강하는데 많은 힘을 집중했습니다.
우리가 월남전에 공군을 지원했던 것도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월남전에서 소련, 중국, 그리고 우리 비행대가 교대로 하노이 상공을 지켰는데 우리 비행대가 지킬 때에는 미국 놈들의 비행기가 하노이에 못 들어 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국 놈들도 우리를 무서워합니다···제공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군력을 증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 대공, 공대 공 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포 화력으로 반 항공 망을 형성하고 명중률을 높이도록 해야 합니다.”  (1968년 1월 당 군사위원회)

“핵미사일을 개발하는 데서도 이론에서는 뒤지지 않았고 장비가 문제라고 하는데 결국은 돈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외화를 벌어드릴 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외화를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아편이라고 하는데 그런 거라면 못할 것도 없지 않습니까? 한번 대담하게 시도해 보십시오 아편은 마약이니까 저 양강도 고산시대에 일반인들이 출입할 수 없는 특별 구역을 만들어 놓고 통제를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약은 국제법상으로도 문제될 수 있으니까 말썽 없도록 해야 합니다.”   (1968년 1월 당 군사위원회)

미군이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현 휴전상태에서 북한의 입장에서는 모든 힘을 전쟁준비에 쏟고 있는 것이 당연한 논리일 것이다.
이로부터 북한은 전후 복구건설의 어려운 시기에도 중공업의 우선적 발전, 특히 군수공업 발전에 힘을 집중하고,「자립적 민족경제건설 노선」과「경제와 국방 병진노선」이라는 미명 아래 해마다 GNP의 20∼25%에 해당하는 막대한 예산을 군사비로 지출하면서 전쟁준비에 광분해 왔다.
그 후 60연대 중반에 이르러 월남에서의 <통킹 만 사태>와 1968년 <프예블로호 사건> 등 한반도 주변 정세가 긴장되게 되자 김일성은 정세가 악화될 때마다 당 군사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비상 대책회의를 열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자위적 국방이라는 구호아래 전쟁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동구 사회주의가 붕괴와 김일성 사망으로 국제적 고립이 가중되자 김정일은 <우리 식 사회주의> 와 <선군 정치>를 표방하며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난의 행군을 강행하여 마침내 핵·미사일 개발을 완성시켰다.  
그 결과 오늘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공갈을 칠 수 있을 정도로 세계 제5위의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현재 북한은 전군 간부화, 전민 무장화, 전군 현대화, 전국 요새화를 기본 내용으로 하는 4대 군사노선에 따라 모든 군인들이 한 등급 이상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간부 군대>로 훈련되어 있고, 110만 이상의 정규군에 <교도대>, <노농적위대>, <붉은 청년근위대> 등 전 인구의 1/3 이상이 무장되어 있으며, 전방과 후방의 주요 군사시설들이 모두 지하갱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전국이 요새화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핵·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현대적 신형무기, 대량살상무기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이제는 미사일 수출국으로서의 `위용`을 떨칠 수 있게 된 것이다.

4) 국군 와해공작

남조선혁명과 조국통일의 혁명적 대 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혁명의 주력군을 튼튼히 꾸리는 공작과 함께 반혁명적 무장력인 국군을 혁명의 편으로 돌려세워야 한다는 것이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논리이다.  
이로부터 김일성은 대남 공작원들과 면접할 때마다 군 침투공작의 중요성에 대해 누누이 강조해 왔다.

“남조선 괴뢰군은 작전 지휘권도 없는 미제의 고용병으로써 식민지 대리정권을 지탱하는 마지막 보루이며 남조선혁명과 조국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반혁명 무장력 입니다.
괴뢰군을 와해 전취 하지 않고서는 조국통일의 혁명적 대 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할 수 없습니다. 과거 1948년에 있었던 여·순 군인폭동과 표무원, 강태무 대대의 의거입국 사건은 좋은 경험으로 됩니다.
남조선 혁명가들과 지하혁명 조직들은 혁명역량을 꾸리는 사업과 함께 괴뢰군을 와해 전취 공작에 항상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 1968년 1월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 의 담화 )

“남조선 괴뢰군은 조국과 민족을 위한 군대가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권력에 의해 강제로 징집된 용병이기 때문에 사상적 지주가 없고, 사명감도 없으며 군복을 입은 노예나 다름없습니다.
이들이 누구를 위하여 무엇 때문에 총을 잡아야 하는지! 자각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혁명의 편으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각급 지하당 조직들은 괴뢰군을 와해 전취할 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이 사업을 대담하게 벌여나가야 합니다.”  
(1968년 1월 상 동 )

“군 침투공작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상은 중, 하층 장교들입니다. 지금 중, 하층장교들 중에는 직위 불만 자들이 많은데 그 대부분이 비 육사출신이며 또 육사출신들 가운데서도  타 지역 출신 장교들은 경상도 출신 들 한테 밀리어 소외감을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출신지역과 육사, 비 육사간의 갈등을 이용하여 그들을 자극하고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면 얼마든지 혁명의 편으로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1968년 1월, 상 동 )  

“연락부에서 아주 큰 일을 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동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역시 흥미 있는 대상은 예비역 장교들입니다. 이들은 많은 현역 장교들과 선, 후배관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남조선 사회는 돈 없이 살 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군에서 제대된 후에도 능력이 없으면 별 볼일이 없겠지만 대상에게 별 보다 빛나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돈 잘 버는 사업가로 등장시킨다면 많은 장교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비역 장교를 포섭하여 얼굴 마담으로 잘 이용하면 장교들과의 대인관계를 넓혀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1975년 2월 대남 공작원과 의 담화)

“과거에는 학생들에게 군 입대를 기피하도록 선동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남조선의 사회환경이 달라졌고, 학생들의 의식도 달라졌습니다.
남조선 군대가 식민지 고용병이고, 또 군대의 위상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오히려 자원 입대하도록 적극 교양 해야 합니다.
대 국군 공작을 보다 진공 적으로 벌여나가기 위해서는 학생운동에서 검열되고 단련된 핵심들을 집단 입대시켜 그들로 하여금 동료 사병들을 의식화하고 포섭하도록 하여 군대 내에 조직을 부단히 확대시켜 나가야 합니다.”
                                  (1988년 8月 대남 공작원과 의 담화)

“윤 이병의 <양심선언>으로 보안사령부가 쑥밭이 되고, 괴뢰 군부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 흔들리고 있습니다.
<양심선언> 한 마디가 이렇게 큰 파문을 일으킨 것입니다.
남조선의 군대를 와해시키기 위해서는 병사들과 중, 하층장교들을 포섭 쟁취하는 공작과 함께 필요한 시기에 탈영, 항명, 하극상, 양심선언과 같은 각종 형태의 투쟁을 조직 전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종 의문사 진상규명 투쟁을 전국적으로 벌여 군 내부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군부 상층을 압박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군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지휘 통솔체계를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1990년 10월, 대남사업담당 요원들과의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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