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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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저..반쯤만.....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어주는 살가운 말씀도. 대충대충 반쯤만 믿어주고요. 물고,빨고 너무좋아서 간,쓸개를 다주고싶어도. 어지간하면 반만 주고요. 미주알 고주알 모두아는사실도. 조금만 솔직하고 대충....모르는척 넘어가라고......... 지 밥먹고 자라서 지 멋으로 살아가는 요즈음 세상사에는 반쯤만 사랑하고..... 반쯤만 서로믿으며..... 그저 그려러니하고 사는게 심간이 서로가 편하다고...... 영도 감지해변 자갈마당의 밤 파도가. 밤새도록 "자갈자갈"하면서 일러주더이다. * 우짜든지 말조심도 하라고 한던데.....이것도 실수하는게아닌지....... (이수님이 채.김.지~쑈~이 !!!) * 일생일대.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해수 부산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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