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최춘식
작성일 2007-07-14 (토) 19:57
ㆍ조회: 278  
IP:
잡초가 기가 막혀

잡초가 동토에서 무성할 리 없겠지만
푸르름을 잃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노력은 했습니다

역부족인가 봅니다

무(물)대포(?) 한 방에 나가 떨어져
 
식물인간으로 지내다가 기사회생 하여
가까스로 기어 나왔습니다

회복이 덜 돼 몸도 마음도
아직 불편한 상태입니다

나온김에 큰 맘 먹고
"4(싸)가지 없는 게시판 만들기"
강의를 해 볼까 하다가

논어책 펼쳐 들고 육두문자 가르치고
추상화를 가리키며 유아교육 하시는
슨상님의 정력이 아직 왕성하시니

면전에서 "이제 그만 푸욱~ 쉬십시요"
할 수도 없고.....

(연작이 봉황의 뜻을 어찌 알겠으며
유치원생이 피카소의 그림을 이해나 할까요?
교육효과에 의문이 듭니다)

병 도지기 전에
저는 이만 물러 가렵니다
언제 또 뵈올 수 있을런지요?

전우님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11.116.214.160 김일근: 최전우님, 지난 12일 천안아산역에서 부산행 KTX를 타기전에 시간이 있어 전우님의 얼굴이라도 보려다가 누가될까 하여 그냥 왔습니다. 길거리에 나서면 시끄러운 소음을 듣지만 집안에만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마음 상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웃고 넘기고 건강에 유념바랍니다. -[07/14-22:10]-
61.253.223.157 김 해수: 시골에 농사가 조금있어 잡초에 대해서는 조금 압니다 농약을뿌리고 호미로 뜯고 가래로 파해쳐도 근절되지 않는것이 잡초 거든요 그런 잡초가 잡님 때문에 잠수를 한다니 말이나 되는가요 모처럼 정말 모처럼 거동하면서 잠수라니 말도 아닌말 접으시기 바랍니다 -[07/14-23:20]-
121.130.35.99 홍윤기(初心): 잡초의 마음을 초심(草心)이라 한다지요? 잡초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한사람이 남더라도우리 참전전우들의 명예회복을 이루는날까지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언제 어느곳에서도 잡초는 적응합니다. 그처럼 언제 어느곳에서라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07/15-06:03]-
211.243.203.144 소양강: 잡초님께서 잡님때문에 잠수하신다니...우리 자연속에 잡초가 자라야지...똑똑하게 육두문자나 쓰는 공자와 맹자 후손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저도 한동안 잠수했었지만요...이제 잠수하지말고 함께 공생하여 보십시다. -[07/15-08:51]-
222.118.235.226 최춘식: 회장님 저도 폐를 끼치게 될까 봐 그냥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지나시는 길에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지부장님! 그리고 초심 선배전우님! 총횟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저도 보기와는 달리 밑자리가 무거워 웬만하면 빠지는 성격이 아닙니다만 몸이 불편하여 밖으로 나와 찜질방 찾다가 못 찾고 여관방에서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긴 긴 밤을 독수공방으로 보냈습니다 소양강님! 올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잡님이 어느 분을 지칭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누구와도 나쁜 감정이 없습니다 꼭 그 분 때문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 중 첫째는 제가 처한 여건이 허락하지 않고 둘째는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 하지 못한 자책감 때문에 그동안 차마 얼굴을 내밀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그 분도 만나보면 좋으신 분입니다 다만 의욕이 넘치고 열정이 지나쳐 다소 과욕을 부리다 보니 무리가 따르고 잡음이 일지 않나 생각됩니다 남 보다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알고 덕을 쌓아 불필요한 적을 만들지 않는 등 몇 가지만 보완하면 훌륭하고 큰 일을 하실 분인데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07/15-17:19]-
125.143.200.227 이수(제주): 잡초가 잡님 때문에 잠수를 한다니 어느 잡님인지 잡넘인지 모르나 하여튼 일은 난 것 같소이다.
잡초께서 오랜만에 글을 올렸기에 반가워 들어왔더니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잡초님은 누구 한사람 때문에 의지를 굽히시려 합니까. 약한 마음 접으시고 강하게 마음 지니시기 바랍니다.
뒤에는 우리전우들이 있고 특히 체격이 건장하시고 정의의 싸나이 해수 본부장님이 있지 않습니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냐"란 말 회장님께서 어느 글에 인용하셨던데, 장 못담을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 좋은 메주로 장 한번 담아 보세요. 전우님들 즐겨찾는 맛있는 장(글)이 될 것입니다.
-[07/16-17:57]-
125.143.221.234 이수: 이수도 기가막혀입니다. -[07/16-23:10]-
125.143.221.234 이수(제주): 제글에 댓글을 다셨기에 제가 단 댓글입니다--------------------------------------------------------------------------------
이수(제주): 정기효 전우님 지난 총회 때에는 참석을 못해 뵙지 못했으나 사진으로나마 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은발의 인상적인 모습 잘 새겨두었습니다. 다음 뵈올 때는 제가 먼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윤화지부장님 부지런도 하시지 그 바쁜 와중에 이렇게 빨리 댓글을 달아 주십니까.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잡초님 요즘 기분이 언잖으신 모양인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가 뒤에 있지 않습니까. 아마 최전우님을 누가 욕한다면 욕하는 사람이 욕을 먹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욕을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장마철에 신경 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머리에 쥐가나면 그 쥐 잡아먹도록 고양이 보낼테니 그리아셔서 걱정 붙들어 매 두십시오. -[07/17-12:17]-
-[07/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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