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주황
작성일 2006-05-08 (월) 13:45
ㆍ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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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역학 팀장 오희철교수
그동안 고엽제 후유증에 대한 역학 조사팀장으로서 작년 가을 면담 후 여러번 통화에서 밝힌 오교수의 역학조사가 이제 머지않아 윤곽이 잡혀질듯하다. 오교수 나름대로 보훈병원에가서 고엽제환자 실태조사와 베트남 하노이까지 가서 년차적으로 열리는 학술회 등을 참여하면서 느낀점과 그동안 역학실험 연구보고서를 올 7월에 제출한다고 한다.

베인전에서 모은 여러자료와 여러가지 조언을 바탕으로 보훈병원에대한 현장답사와 환자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였다고 하며 지난번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남 미국측 연구원과의 간담회에서 결론은 어째던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격고 있는 환자들에게 하루속히 원인분석 보다도 그들을 돌봐줘야하는것이 급선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오교수가 미국측에서 중요한 보고서가 도착되면 보고서를 마무리를 하겠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지금 국회나 보훈처.그리고 우리들 법안을 검토할 보훈위원회에서 이번 역학 보고서가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라는것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역학 팀장인 오교수와 농담할정도로 친숙하게 대화를 하고 있지만 이번 보고서를 내면 차기 역학팀을 사양할것이라고 한다.

왜냐고 물으니 너무 부담스럽다고 하여, 왜 전에 전우들의 협박때문에 그러냐고 묻자 하하하 웃으며 처음에는 솔직히 겁을 먹었다며 지금은 절대 겁먹지 않는다며 6년이란 역학조사에 한계를 느끼며 이제 젊은 교수들이 맏아야 되지 않겠느냐 하면서 그동안 여러가지 협조하여 준것에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오히려 제가 받았습니다.

얘기 도중에 오교수는 고엽제승소에 축하를 드린다고 하자 사실은 1982년에 미국.호주.네덜랜드.필리핀등 고엽제회사와 재판에서 화해신청으로 처음에 1억 8천만불과 다시 6천만불 (합계2억 4천만불)승소하여 나누어 분배하였는바 우리나라도 고엽제 환자를 파악하여 보고하라고 하였는바 당시 소송중인 1981년초 전두환이 정권찬탈욕심으로 우리는 그런 환자가 없다는 보고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얘기를 들은 오희철교수는 이런 사항을 처음 듣는다며 확실한 증거가 있느냐며 묻기에 우선 베트남 참전 전사 편찬을 역은 최용호(예비역중령)에게 문의하라고 핸드폰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아마 6월 중순경이면 보고서가 마무리 될것 같다고 합니다. 완성되면 베인전 앞으로 한부 보내주시기로 언약 받았습니다. 여러 전우님들께서도 연세 의료원 오희철교수에게 격려의 전화와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20.118.52.18 김하웅:  "우리는 그런 환자가 없다는 보고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군가 말씀하신바와 같이 미필적 고의 살인이라는 법률용어  -[05/08-15:20]-

220.118.52.18 와 같이 살인: 을 당한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베인전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확실하게 밝혀야 합니다   김주황 부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05/08-15:22]-
   -[05/08-15:26]-


221.142.204.118 김삿갓: 항상 수고하시며 전우들한테 가치있는 정보만 주시는 김주황님께 감사드립니다.  -[05/08-21:45]-

61.252.248.36 김종남: 김주황님의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전투군인이기 전에 우리는 한인간입니다. 하노이 고엽제 세미나에서 미국측 연구원의 발언과 고엽제에 대한 배상 화해조정은, 선진국과 후진국의 인간가치 思考를 새삼 느꺄게 합니다. 우리도 이를 각성하고, 과거사 진상을 밝히고, 미래에 국가를 위한 전투군인 들을 위해, 우리는 더욱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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