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유게시판
작성자 오동희
작성일 2006-12-26 (화) 19:51
ㆍ조회: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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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사상적 무장해제…金正日의 南접수 우려
南 사상적 무장해제…金正日의 南접수 우려
김정일이 남한을 접수하는 날을 기다리는 듯하여 애통한 심정
[2006-12-25 14:00:01] 인쇄
- 이상희 (주)다다 회장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친북성향의 단체나 사람이 꽤 있다. 젊은층으로 갈수록 더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그들 중에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하면 가겠다는 얘기를 못들었고 북한이 지상낙원이냐고 물으면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북한을 감싸고 남한을 폄하하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은 통일에 대해서도 방법은 얘기하지 않고 무조건 통일만 외친다. 그들이 외치는 통일은 김일성 왕조체제를 인정하는 통일인 것이다. 압록강을 두고 신의주와 마주보고 있는 중국의 단둥에 가보면 단둥은 한국의 도시와 다를 바 없지만 신의주는 죽은 도시이다. 밤이면 어둡고 건물은 페인트칠도 하지 않았고 사람들의 왕래도 거의 없다.

북한이 가장 많이 한다는 중국과의 교역인데도 압록강 철교를 왕복하는 기차가 하루에 한 번뿐이고 버스와 트럭의 왕래도 아침 일찍 몇 대가 있을 뿐이다.

북한을 방문한다해도 평양이나 그들이 안내하는 지역 이외에는 볼 수 없다. 국영식당이나 상점에 종사하는 외화벌이 일꾼만 가끔 볼 뿐이다. 개방을 하려니 체제 붕괴가 두렵고 폐쇄하고 살자니 빈곤을 벗어날 수 없다. 이를 두고 ‘미제’의 봉쇄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한다.

북한에서 탈출하려면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데도 탈북자가 수십만명이라고 한다. 한 번 잡히면 정치범수용소로 가고 두 번 잡히면 총살이라고 한다. 그러니 붙들려가다 차라리 죽겠다고 뛰어내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의 이동도 여행허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굶주린 백성들이 일부러 산에 불을 질러 잘 드러나는 고사리 등 산채를 채취하기 때문에 산에 나무가 없다고 한다. 북한의 군복무 기간은 13년이고 그것이 끝나도 힘이 없는 사람은 노동을 하는 곳으로 간다고 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북한 정권과 동포를 혼동하고 있다. 북한을 비판하면 우리 동족이라고 감싸고 북한을 동포애로써 도와야 한다고 한다. 동포는 도와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대북지원은 북한정권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 중국 여행 중 조선족 가이드에게 남한이 왜 북한을 돕는 줄 아느냐고 물으니 북한이 핵무기도 가지고 있고 군사적 우위에 있으니 무서워서 주는 것 아니냐고 대답했다.

북한이 이렇게 김정일 독재체제 아래 핵무장을 하고 선군정치를 하며 무력적화통일을 기도하고 있는데 남한은 사상적·군사적으로 무장해제하고 김정일이 남한을 접수하는 날을 기다리는 듯하여 애통한 심정이다.

수백만의 목숨을 바쳐 6·25 남침을 막고 보릿고개를 극복해 우리 나라를 세계 경제 강국의 대열에 올려놓은 기성세대의 노고를 모르고 젊은 세대들이 오도돼 이 나라가 김정일에게 넘어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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