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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무효 소송 제기
박사모, '경선무효 소송' 제기 2007년 08월 24일 (금) 16:01 뷰스앤뉴스 25일 당사 앞 대규모 항의집회도 추진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는 24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후보를 상대로 '경선무효 소송', '대권후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증거보전 신청' 등 3건의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박사모는 이날 소장을 통해 "피고 한나라당이 실시한 2007년 8월 19일 자 제 17대 대통령 후보 경선은 무효임을 확인한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위 선거에 반영함에 있어 일반 투표자의 투표보다 5.67배의 가중치를 주어 선거 결과에 반영 함에 따라 1인 1표 라는 헌법에 보장된 평등선거의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됐다"고 주장했다. 박사모는 이어 "선거 과정에서도 ▲이 후보 측이 자행한 선거 초기부터 공천권 협박, 살생부 공갈 등으로 권력을 이용한 부정선거 ▲이명박 후보 측 선거 운동원의 향응제공 ▲법률에 금지된 희망 산악회 등 사조직을 동원하여 불법 선거 ▲TV 토론 등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의 방법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핸드폰을 이용하여 기표용지를 촬영하는 수법으로 공개 부정투표 등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박사모는 이와 함께 경선 25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 지지자 1천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불법부정경선 규탄대회'도 열 계획이다. 괜히 분란만 초래되는것 아님지 혹 잘되면 좋겠지만 흠이 가지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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