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은 원래 경치 좋기로 유명하고 래프팅 또한 유명합니다.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7/19 00:00
정수기
오목조목 그림 구경 잘했습니다,,,ㅎ~저는 전에 상류쪽에 몇번 가보았 는데 평창 방림 으로 기억 합니다 절벽을 끼고 돌아가는 강가 왠지 엄산 하기도 하였습니다,,,평창강 이였습니다,인적이 거의 없는 곳이였으며 강가를 거닐며 강물을 처다보느라면 한기가 도는 기분을 느끼는 곳이였습니다. ...
7/20 01:28
오동희
영월과 평창 정선은 물길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세계에 내놓아도 부족함 없는 동강이지요,휘어지고 또 휘어지다 나중에는 거의 원을 그리다시피 하면서 천혜의 비경을 연출하는 동강은 그래서 이 땅의 미장센이란 이름이 붙어있습니다,.백운산 칠목령에 오르기 위해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문희마을은 동강의 중간지대에 놓인 마을.인기척조차 느끼기 힘들었던 곳입니다.
7/20 19:45
정수기
2008-07-21 00:48
아~ 생각 납니다, 정선쪽에서 미탄 쪽으로 쭉 내려가면 백운산을 끼고 도는곳 맞습니다..그때 한 이웃에
살든분이 사진에 대한 취미가 대단하여 같이 동행해 보았는데 백운산을 반대편에서 촬영하여 몇폭을
연결시켜 자기집 대형 응접실에 부착 해놓고 감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야 그방면엔 문외한이라
어깨너머로 은근슬쩍 참 그림 좋다라는 맞장구치든 기억이 납니다. 오감사님! 설명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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