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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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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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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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찮아도 지금 막 복숭아 한쪽 먹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오전우님이 올려주신 복숭아만큼은 달거나 크진않아도 참 맛있었습니다. 이제 자기전에 컴한번씩 훑어보고 대충 꼬리글 달고 커피 한잔하믄 오늘의 일과는 끝입니다. 오늘 어떤 선배님은 전화상으로 재미가 없데요. 모처럼 들어와도 글들이 읎다고 대춛 보곤 그냥 간다고 하셨는데---자신의 이름만이라도 달아주심 서로가 정감이 달 터인데---솔직히 반응들이 읎어 영 파입니다. 아침 밥 잘먹었냐? 나도 잘 먹었다 그럼 안녕~이렇게라도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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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희 
소양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