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베인전의 첫동영상으로 부른 주인공이 홍하사란 점에 댕큐가 베리머취입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님 노래방처럼 방음장치가 안돼 있어서인지 무슨가사인지도 잘
모를정도로 좀 거시기합니다. 암튼 Elvis Plesley 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
(차중락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는 언제나 타의 방해로(?) 말미암아 홍하사가
여운이 남는 곡입니다. 좌우간 멋진 여흥 프로였고 3부 순서도 기억에 남습니다.
김해수
2008-06-23 09:21
더 잼있는 사진도 찍는것 같던데 .....
이수(怡樹)
2008-06-23 10:27
어떻게 제사진만 여러장 나왔네요. 오동희 감사님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제가 노래도 두서너곡 불렀지만 다른 전우님들 노래할 때 옆에서 둘러리를 서준 게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좀 알아주세요. 하여튼 그날 여러가지로 재미 있었습니다. 화려한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윤이효(쟈빈둥)전우님 수고 많으셨구요, 김일근 전 회장님, 손동희 총장님, 최의영 관리자님, 오동희, 정근영 두분 감사님 지난 2년동안 너무 수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 회장으로 선임되신 최종상 전우님에게 축하와 함께 베인전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이수(怡樹)
2008-06-23 10:53
또한 고마운 일은 대구에서 제주행 비행기 시간을 오전에는 예약할 수가 없어 오후 3시20분을 예약했는데 제주로 가기 전까지 같이 벗을 해준다면 부산 영도 가는 길을 늦추며 동행해준 의리의 사나이 돌쇠(해수지부장님)와 서울 가야 할 정근영 감사님께서도 서울행을 지연시키며 동행해 주어 고마운 마음 드리고, 손동인 총장님께서 해장국과 반주를 한 다음에 손수 운전하며 수정못, 월드컵 경기장을 구경시켜 주었는데, 최의영 관리자님께서 만나자는 전화를 주어 팔공산 케이블카에서 만나 일행들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서 팔공산 구경은 물론 막걸리와 함께 안주로 도토리 묵과 두부김치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눈 다음 하산하여 이어 융숭한 점심(쇠고기 등심구이) 대접까지 받으면서 반주를 곁들이다 보니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촉박하여 걱정했는데 최의영관리자님께서 능숙한 운전 솜씨로 3시 정각까지 도착하여 3시 20분 비행기를 타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신세만 진 것 같아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라며 최의영 전우님 농담 속에 진담인 "보험" 가슴에 잘 새겨 두겠습니다.
베인전 연혁 
베인전 노래는 즐거워
홍진흠
소양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