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게시판(詩畵와동영상)
작성자 강용천
작성일 2010-10-24 (일) 09:00
ㆍ조회: 234  
IP: 121.xxx.110
초가을에 부르는 빗방울은
초가을에 부르는 빗방울은




초가을에 부르는 빗방울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산이 보이는 작은 길을 걸었습니다.

피어 오르는 동네 아침안개를 보면서
고즈넉한 당신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버드나무에 날리는 나뭇잎은
당신의 웃음소리 같고,

흐르는 냇물에 소리는
세수하고 나오는 당신의 모습을 그리게 합니다.

논두렁에 심은 콩은
당신을 만나는 설레임의 환희요,

초가을에 부르는 빗방울은
풀잎에 맺혀 흐르는 영롱한 당신의 마음 같네요.

한참 걷다가 길가에
바위에 앉아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젯밤에는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애써 참다가 그만 베개를 흠뻑 적시고 말았습니다.

길가에 핀 나리꽃을 보면서...
당신이 꽃이라면 나는 그 꽃을 피우며
평생을 살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바람은 바람끼리
풀잎은 풀잎끼리

서로 어울려 외칠 때면  
먼 별 하나 가슴에 두고  
서로 그리워하는 여러분 였으면 좋겠습니다

논밭이 사람의 들이라면  
물풀 속에 알을 까는 물고기가 되어
 
길어진 해 그림자 응달 녹이듯  
내 가슴을 녹이는 여러분 였으면 좋겠습니다

풀꽃에게 이름 하나 붙여주고 싶은 날  
계절을 예감한 풀꽃과 살을 섞고

새벽의 문을 열고 이슬 머금은 숲처럼  
언제나 싱싱한 웃음 주는 여러분 였으면 좋겠습니다

늘푸른 나무와 잎새가 서로 우거져  
서로의 정이 삶의 갇혀 열매를 키우는  
아름다운 마음의 여러분 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서로를 그리워하며 서로가
모든 사랑이 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하는 님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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