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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홍진흠
ㆍ작성일	2005-08-16 (화) 15:16
ㆍ첨부#2	1124173016.jpg (0KB) (Down:0)

ㆍ조회: 130

여행

김하웅: 바레트호와 업서호 두번 월남을 향해 출발하면서 오륙도 돌아 먼 바다까지 나오며 잊혀 질까 눈에 넣고 떠났던 풍경입니다 그곳을 다녀 오셨군요 가셨던길에 유엔균 묘역 한번 돌고 그 이미지 올려주셨으면 금상첨화이셨을걸--- -[08/16-20:24]-

이호성: 홍진흠님 보기좋은 사진올려 주셨네요 두분모습 굳입니다. 맨아래진엔 배가 약간 나왔나?봐요 -[08/16-22:21]-

김선주: 홍진흠 전우님 금년 여름휴가 는 뜻깊고 소중한 추억 으로 간직 할수있는 멋진 시간이되셧나봅니다. 일전 부부동반 으로 일본여행기 하며 여행중인 자식 에 대한 각별한
사랑,언제뵈도 금실좋은 부부모습 너무보기좋아 언제까지나 머무르고싶은 순간들입니다 언제나 홍전우님노래 들을수있을레나 고대해보겠습니다 막바지 더위 건강하십시요 -[08/16-23:49]-

홍 진흠: 그렇잖아도 유엔군 묘지를 한바퀴 돌려고 했으나 짝궁의발에 프라부럼이 생긴통에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김 하웅 전회장님은 두차례나 다녀 오셨군요.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구요 비록 멀리 계시지만 마음은 항시 함께하고 있습니다. 재회의 그날까지 복 받으세요. 이 호성님은 너무 예리하십니다. 대충 넘어가시지 않구요. 사실 담밸 끊고나서 즉시 운동을 해야하는데---신경을 안 썼더니 그렇게 됐습니다. 그레서 요즘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때쯤에 비굘 해 보도록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08/18-20:27]-

홍 진흠: 김 선주 전우님은 항시 저를 너무띄워 주시니 고맙기도 하지만 부담이 갑니다. 어쨋던 기분은 좋구요 더 칭찬을 받기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말복이 지났는데도 아직 더위가 풀이죽질않네요. 오늘 비가 온다니 기대 해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8/18-20:35]-

소양강: 건강하게 여행 다니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근데 다른나라와 우리나라가 섞였나요...한국도 같구 외국도 같구...하여간 건강을 뽑내시는것 보니 아직도 젊으시네요...뒤에 여자분들이 다 좋아 하네요...부럽습니다...건강과 함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08/19-21:57]-

홍 진흠: 소양강님! 좋아한다는 뒤의 여자분들이 다 누구신지요? 장산해수탕에서 받은 님의 문자메시지-감사 했습니다. 늘 관심 갖어주심에 뭘로 보답하려는지? 춘천가서 땡깡이나 한번 드려야게씁니다. 고맙습니다. -[08/22-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