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팔공산
작성일 2009-08-20 (목) 14:49
ㆍ조회: 644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로 일약 전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 된 그녀는 화려한 삶 그 이면에 또 다른 삶을 살았다고 한다. 살아생전 많은 봉사와 희생을 베풀며 산 것이다.



아프리카의 불쌍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그녀를 보며 사람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사랑했다.

 



 

오드리 헵번은 유명세나 용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얻은 개인적인 가치는 금방 사라진다는 점을 아주 일찍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영원히 기억되도록 했고, 불의를 보면 항상 거기에 맞섰으며, 자신이 절감하고 있는 화제들이 주목을 끌도록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아동의 복지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정성껏 매달렸습니다.

 



 

기아에 허덕이는 세계 오지의 어린이들 구호에 앞장서 88년부터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이디오피아, 수단, 베트남등 제3세계를 방문해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암 투병 중이던 1992년 9월에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던 소말리아를 방문, '관심을 가져달라'며 전 세계에 호소해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손안에 들어온 것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까지 사랑으로 끌어안는 삶, 그것이 오드리 헵번이 실천한 아가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드리 헵번은 진정한 배우로, 그리고 진정 아름다운 사람으로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젊은 날의 Audrey Hepburn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 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는 1993년 우리 곁을 잠시 떠났습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8-20 23:50
울 김전회장님! 멋쟁이~오늘 울 형수님(경북여고 출신이며 부잣집 딸이나 저희 형님에게 마음하나 보고 시집 온 분-홍하사의 "와이프 이야기" 글에 있음)이 제게와서 보험하나 계약하시고 가셨답니다. 저는 형수님이 "신한생명보험소장"이었지만  여태 시원스레 보험하나 들어준다거나 (증거로 아직도 차량보험-삼성보험을 들고있음) 공과 사는 구분하고있으며(믿거나 말거나)또한 미군부대 이십오년째 근무하지만 그흔한 양식(오늘은 미첼클럽에서 양식 시켜드림)사 먹음이 10회를 넘기지 않았으며 늘 도시락으로 때움-각설하고-남진의 노랫가사에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무슨 말을 할려했는지? 금새 까 먹었네요.--- 좌우간,정말로 존경합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8-21 00:30
사실, 팔공산님이 경북고교를 나오셨음도, 그연세에 학과평균 97점을 오르내림에 존경한다는건 아닙니다.(왜냐하믄 저희집안이나 울식구들도 다 그정도는 했음으로-자랑이 아니라 이미 다 아시니 말씀드리지만-죄송)---햐간 다른 그무엇을 알기에 말입니다. 증거-vietvet "살아가는~#4377 와이프(4)-('07/9/6) 그리고 인생~#2713 "재산을 공개합니다."('05'/6/8)-우표얘기에 "오드리 햅번" 얘기가 나오지요. 그녀와 "케리 그란트" 주연한 영화 "샤레이드"(Charade-1963년 작-제가 '61년부터 우표를 모았는데 그영화를 보고 더욱계속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를 보면서 더욱 그녀를 흠모를 합니다. 아직까지 홍하사가 좋아하는 여배우중엔 "비비안 리"와 "오드리 햅번" 그리고 "헤디 라마" 가 손가락을 꼽을 정도입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8-21 00:55
아! 생각났네요. 얼굴만 예쁘다구 여자냐~얘기끝에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그녀 못잖게 베푸는 일을 하는~ 가수로는 "올리비아 뉴톤 죤" 이 좋은일을 하고있지요. 이글을 쓰는 중에도 나오는 곡들이 홍하사가 무지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묘하게도 얼마전 님께서 보내주신 한상자의 LP음반이 vvk 에서였다면 조금더 오래전 vietvet 의 정중위님이 제게 보내주신 한 Box 의 Music Tape 는 제게더욱 음악을 사랑하라는 채찍으로 알아야겠습디다. 허긴 그레서 지금도 마눌과 열심히 음악학원을 2년째 다니고있습니다만, 존경하는 두분으로부터 음악선물을 받은게 홍하사는 나름대로 언젠간 (저는 좋은쪽으로 늘 생각하는 나쁜(?)버릇이 있거든요) 아! 이게 내가 할 사명이구나! 느꼈답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8-21 01:30
엊그제 의정부 베트남참전 사무실을 나갔드랬습니다.(토요일 산행후 집에있는데 신용봉전우로 부터 전화가와서 나감-그는 제게 은근히 나와서 함께 일 다시 해 보자는 신호였겠지만 ) 팔개월째 저는 모임에 빠졌습니다. 거의 8년간 열심히 나갔던 전우회모임을 말입니다.(증거: 대위출신 울 친구 신용봉전우) 저의뜻을 잘 모르는 어떤 전우는 홍하사가 다른 이유(?)에서 나오지 않는다는군요. 회의참석해 달라는 편지봉투가 여덟번이나 쓰레기통에 들어간 이유는 "통합"이라는 거대한 물고를 트기위해 조그마한 노력이기도 했지요. 그러기 위해선 봉사활동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려고하고있습니다. 이게 그것과 무엇이 상관있냐고 여길 전우님들이 있을지모르지만---이젠 우리가 늘 순찰도는 날짜가 다시 화요일로 바뀌었습니다. 어제 또한사람이 안나왔거든요. 수요일이 따불로 얽혀서--- 그레서 방역도 방범대와 교대로 하곤합니다. 정말로 봉사도 돈도들고 힘들어서 못 해 먹겠으요. 울 이사님은 몇걸음도 못가서 허릴~ 펴고 그런답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8-21 01:56
허지만 홍하사는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오드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물 심겠다" 는 신념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지금 참으로 좋아하는 곡이 흐르는군요. 칸쏘네~"펠리치다"(?) 이젠 제목 이름까지도 헷갈리누나 ---아~ 누가 불렀드라. 영화 "슈베르트" 에 나온 배우인데 ~"로미나 파워" 와 그짝꿍인데~이젠 홍하사도 맛이 갔구나? 왜 이렇게 기억이 안나타날까? 지금 마악~ 문소리가 나는걸보믄 작은넘이 퇴근한 모양임돠. 저넘을 일찍자게 하기위해서라도 그만 불을꺼야 할까봅니다. 아침 일찍-제가 일어나기전에 출근합니다. 맨날 지각이나하고 쿠사리만 먹는줄 알았드니 어느새 모범사원으로 뽑혀 내일이면 (외국으로) 회사에서 보내주는 특별휴가를 떠난답니다. 쓸데없는 글 잔뜩 올려 죄송합니다. 오늘은 조금 견딜만하네요.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듯 합니다. 전우님들! 잘 주무십시오. 충성!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8-21 02:14
기억 낫습니다. "알 바노"---그녀의(로미나 파워) 남편이기도 하지만 가난한 음악가 "슈베르트"의 역활로 기가 막히게 연기가 훌륭했지요. 둘이서 합작으로 부른 "신선한 공기" 는 들을수록 멋진 곡이지만 좀체로 들을수가 없으니---어디 요즘에 "추억의 노래" 코너가 오랫동안 비웠는데---혹시 오전우님이 그음악 올려주시려나? 편안한 밤 돠세요.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9-08-21 15:07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을 만난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였습니다.
사진 중간에 글귀가 있군요. 오드리 햅번의 아프리카에서 펼친 사랑 때문일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의 모습이 아름답게 각인 된다는 것은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 속에서 티 없이 맑고 청순한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 듯이 생생하게 기억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홍전우님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 이런 경우이겠지요. 원문보다 댓글이 더 많은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영화나 노래 이야기만 나오면 신이나는 모양입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34 호이안 청용 여단본부 와 헌병중대 경비중대터 LeeNamWon 2009-10-25 571
1133 다낭 청용부대 5대대 주둔지 LeeNamWon 2009-10-24 528
1132 최종상 황목해병 미토 메콩강 여행 [1] 십자성사령부 2009-10-23 576
1131 2009년의 베트남 중부지방의 ..... 이곳 저곳 최종상 2009-10-17 630
1130 추석 연휴에 찾아 간 순박하고 친절한 베트남 아가씨들.... [3] 최종상 2009-10-16 652
1129 다시 만난 베트남 [3] 황목 2009-10-12 636
1128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싶다. 이현태 2009-09-16 517
1127 * 우리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 최종상 2009-09-16 407
1126 인생은 끈 이다. [3] 이현태 2009-09-16 546
1125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4] 오동희 2009-09-09 494
1124 가슴 따뜻한 이야기(옮김) [5] 팔공산 2009-09-08 545
1123 장관상 받는 모습 [10] 이수(怡樹) 2009-09-08 555
1122 경주 현곡 남사리 [11] 오동희 2009-09-07 493
1121 출출하시조 [5] 이호성 2009-08-29 500
1120 존 F 케네디의 어록 [7] 팔공산 2009-08-22 560
1119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7] 팔공산 2009-08-20 644
12345678910,,,77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
회비입금 계좌번호 : 농협 302-0323-2111-31 이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