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옛 왕조의 왕궁이 있는 지도상의 잘룩한 허리부분의 "후에"에는 전쟁의 상흔과 함께 유적도 잘 보존
                되어 있다. 1968년초의 17도선의 군사 분계선을 넘어 온 월맹군의 대공세로 일시 함락되었다가 다시 찾은
               후에시가전의 치열했든 전투의 현장사진은 북쪽의 케산지구의 혈투와 함께 종군기자의 특종 사진으로
               당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고, 전후 베트남정부의 발빠른 대응으로 관광지로 유명해진 곳으로  위의 사진은
               정사각형 해자로 구획 되어진 황궁의 입구에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

                옛 황궁의 모형도인데 중앙의 대부분은 구정공세에 이어진 전투의 폭격과 포격으로 대부분 파괴되어
                현재 복원을 공사중이다.

                대개의 관광객들이 출입하는 남쪽 성문의 그림이다.

                성문위의 누각에서 동쪽 해자를 보며....

                성문위 누각의 북..

      
                 반듯하게 구획되어 잘 정리된 정원사이로 건물들이 남아 있다.

                성문을 들어서면 얿은 뜰이 나오는데 중앙에 황제의 옥쇄 모형이 세워져 있다.

                고증에 의해 복원중인 건물들

                온전히 남아 있는 건물이 있어 동행한 황목후배와 함께....

                접견실 중앙에 있는 황제의 의자.

                황궁을 둘러 보고 지친 다리로 걷기가 힘든 사람들은 인력거를 이용한다.
                각국의 관광객이 끊이지 않아 성문밖 가로수 아래엔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가 줄지어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