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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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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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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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하사 부부가 북한산 백운대를 다녀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금년들어 가장 덥다기에 방콕보다는 이열치열로 이 여름을 다스리기를 작정하며 여섯시간을 땀 좀 흘렸습니다. 새로운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우님들! 올 한 여름도 잘 견디어 나갑시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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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봉
2010-08-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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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니까 정말 잘도 다니네! 나는 다니고파도 요놈의 웬수같은 발이 여엉 시원치 않으니 엥이 - - 부럽다 부부가 함께 건강할때 열심히 다니시길 !! 그래야 더 늙어서 구박 안 받지 ㅎ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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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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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우! 어서 빨리 다리나아서 같이 산행 함 하자구요. 그리고 10일날은 외국새댁 얻은 울친구인 백마전우 신혼집들이에 틀림없이 참가 할것이니___ 벌써 깨소금 냄세가 온 집안에 진동하는것 같군."Sweet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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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성
2010-08-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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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우님 ! 어김없이감동입니다 저도 모처럼 휴가를 안사람 동의하에 가고싶었던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더욱 고마운것은 호성형님이 동해해주어서 이산 저산 오르고있습니다 . 찬바람이돌면 같이한번산을오르고싶습니다 호성형님과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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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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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성 전우님! 오랫만입니다. 인천 소식이 궁금했는데___호성님의 소식과 함께 알려주시어 전우 여러분들이 안심 할듯합니다. 저는 오늘은 사패산을 타기로 돼 있지만 자꾸 천둥치고 비가온다고 마눌이 붙잡네요.그레서 오늘은 쉬기로하고___ 그도 그럴것이 내일이 바로 다른산악회서 산행끝나고 복놀이 야유회를 갖거던요.이틀 연거퍼 옷을 새탁할순 없지않습니까? 물론 세탁은 마눌이 하지않고 세탁기가 하지만___더운날 쉬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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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宇塘)
2010-08-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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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수유리,도봉산근처에있는 바위산 맞죠? 고등학교 1-2학년때 단짝친구 2명과 1인용군용텐트가지고 토요일 오후에가서 일요일밤에오곤했는데.... 어언45년전 일이군요. 남의밭무우 훔쳐먹다 혼도나고,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게해주신 홍하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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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0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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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라믄 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그리고 경남의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처있는 산이라 하듯이 북한산 백운대라해서 꼭 서울 종로구 우이동이나 은평구 진관동 아님 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 경계에 걸쳐있는 북한산은 높이 836 m인바 북쪽의 인수봉 남쪽의 만경대 등의 고봉으로 이뤄진 북한산은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죠. 우당님! 만나뵌지도 무척 오래된듯합니다. 언제한번 뵐 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오. 꼬리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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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宇塘)
2010-08-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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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홍진흠 님 , 베인전 앙꼬(앙꼬읎는 찐빵 ,정말맛없죠) 홍하사님 , 불러주시면 신병장 ,지체읎이 달려갈끼라요ㅎㅎㅎㅎ 번개팅멤버 다들 이민가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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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0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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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오늘은 울비둘기 산악회에서 복놀이겸 야유횟날입니다. 홍하산 보통때면 승용차를 좀체 이용치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오늘은 일찍 산타고나서 정오까지만 수락산입구 "밤나무집"에만 도착하면되기에___헌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울w.와 산악대장 셋이만 산행 희망자였답니다.이런 더운날은 세시간 이상은 미친짓 이라는군요. 청학리 입구에서 얼마나 아침부터 차량이 막히던지? 온종일 그거리 자체가 막혀서 걸어서 온 사람들이 수두룩했답니다. 신병장님이 지체읎이 달려오신다니 이번에 부산을 한번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이번주 내내 휴가이지만 계획이 아직 미정인 날이 있는지라 토요일까지 언제라도 호출할런지(?)모르니 항상 대기하실 수 있을런지__선약 돼 있는날 피하려니 미리 알려주십시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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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宇塘)
2010-08-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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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홍진흠 님 , 맹호/기갑연대 OB팀 정기모임인 8/11만 빼고 에브리데이 오케이 입니다. 미리연락주시면 제주 이수님도... 사무총장님도, 해수님도,오전우님도.... 부산에 많이계십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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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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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님! 참으로 시간잡기가 어렵군요. 그러니까 홍하사는 12일날(목요일)낮에 내려갈것입니다. 낯선 부산땅 이곳저곳을 둘러보고(낮시간에 누가와서 길안내 해 주심 더욱 좋고)저녁에 어디라고 알려주심 기꺼이 찾아가겠습니다. 어쩜 예상외의 한사람이 합석할런지도 모릅니다. 쉿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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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宇塘)
2010-08-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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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사님! 부산오시면 일단 저에게전화를 주십시요.(017-515-5747) 11일모임을 얼른 끝내고 부산전우들을 부를예정인데 휴가철이라... 안되면 우리끼리 한잔하면디고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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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2010-08-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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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 사모님도 여전이 미인 이시고요^^얼마전 군포 수리산같다가 땀으로 목욕하고 거지꼴로 집에 왔담니다 진한땀을 위해 홧팅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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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흠
2010-08-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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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님! 우선 칭찬 감사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신 세분의 모습을 뵈니 흐뭇합니다. 저는 조금전까지도 울전우님들이 맛있는 식사와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시어 어떻게 보답을할찌 걱정입니다. 지금은 해운대 백사장옆의 "해운대온천센터"___좌우간 이번 휴가기간은 홍하사도 산행을 상당히 많이한 편이랍니다. 어젠 가평의 유명산(어비산)을 다녀왓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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