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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상
작성일 2008-05-19 (월) 09:31
ㆍ조회: 624  
청룡부대 2대대 주둔지,고노이를 확인하면서...
 
 
 
 


 며칠전 어느 싸이트의 게시판에서 청룡후배의 참전담을

읽다가  2년전 다녀온후 더듬어본 68년의 2대대

주둔지였고, 인접한 라오스국경산맥과의 사이에서

참여했든 작전들이 기억났다.

원래  고노이는 동지나해와 호이안을 나가는 투본강과

또다른 2개의 강(3개의 강)사이에 형성된 섬으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자큐성당일대의 6중대와 그앞에

대대본부, 아래쪽의 7중대, 투본강변에 5중대가 주둔하고

있었다한다.


 

1968년 4월 28 ~ 5월22일 까지 진행된 서룡3호작전은

적의 보급망을 차단하고,많은 수의 VC와 월맹정규군

들의 이동정보로 강건너 주둔했든 미해병대와 2대대

아래쪽으로 배치되었든 월남군과의 합동작전이 격렬하게

전개된걸로 기록되어 있다.

어느 지도엔(미군쪽) 그곳지명을 따 푸-동(Pu-dong)

전투로 명명, 5월16일의 전투가 가장 치열 했다한다.



 

푸동(Pu-dong)과 내겐 더 낯설지 않는 지명인 그옆의

마을인 푸미 (Pu-my)는 둘러싸고있는 강과 수로를 통하여 

바로옆 라오스산맥을 따라 이용하든 보급선,호지명루트와

중국에서 동지나해로 유입된  군수품과 병력들을 이동하는

거점이었기에 구정공세이후 뻔질나게 작전이 전개된

곳인 것같다.


2대대 op에서 망원경으로 전투상황을 볼수 있었다하고

5대대 작전종료시에 2대대가 뒤를 봐 주곤 했다는

얘기를 후배를 통해 들을 수있었다.

70년이후의 청룡후배들의 기억담에 등장하는 퀘손은

고노이 아래 미손을 둘러싸고있는 산의 이름으로

월남,북의 경계선상의 피아의 탱크까지 동원된 월맹

정규군과 미해병대간의 격전지인 케산과는 다르다.

퀘손과 그옆의 트레이쿠는 고노이가 내려다보이는 

산악지대로 청룡의 관측소가 있어,그곳에 근무했든

후배들의 기억에 혼란을 주곤했다.


고노이섬에 위치하며 주요 이동로에 연하여있든 푸미,

푸동과 퀘손산맥을 훓어 다니든 작전들이  아픈 추억으로

남아있다. 



 

당시의 지도로 보면 한 손에 잡힐듯 한 눈에 들어오는데,

40년이 지나도  아스라히 잊혀지든 추억이  다시

살아 나는건, 아마도 그리 쉽게 잊혀 질수없는 아픈

기억이 묻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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