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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怡樹)
작성일 2011-05-12 (목) 15:50
ㆍ조회: 250  
대둔산을 오르고
대둔산을 오르고|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대둔산(높이 878m)을 오르고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논산시 벌곡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대둔산 산행은 나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아내와 함께 논산시 연무대에서 대둔산을 오르기 위해 벌곡면으로 이동하여 하룻밤을 수락리에서 지내고 다음 날 아침 산행길에 나설 요량이었다.

논산시 벌곡면에 버스가 도착하므로 운전기사에게 정상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냐 묻자 1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다고 한다.
 
정상까지 1시간 20분이면 하산 포함 2시간내지 2시간 반이면 충분하겠구나 생각하고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오후 4시에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을 끝내고 나니 무모한 일이 아닐 수 없다라 느낀다.
더욱이 정상가까이 걷다보니 함박눈이 내린다.
설악산에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설마 충청남도에도 눈이 내릴
줄은 상상을 못했다. 4월 중순 넘어 눈을 맞기는 평생 처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다행히 하산하고 운주면 케이블카 매표소까지 내려오니 오후 7시 15분이었는데 힘든 코스는 날이 어둡지 않아 앞을 볼 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찔한 순간이었다.
거리상으로 보니 등산할 때보다 하산할 때가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 셈이다.
 
급경사이고 돌계단으로 깔려 있어 잠깐 헛발을 내딛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산 길이 이리 힘든 경우는 세상 처음이다.
어두움은 엄습해오고 거리는 나가지 않아 두려움이 엄습했던 기억을 어찌 잊으리오.
무사히 산행을 마친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정신이 홀렸던 것은 아닐까.
 
결과적으로는 매도 먼저 맞으라는 말처럼 다음날 아침은 상쾌했으며 여유가 생겨
케이블카를 타고  대둔산의 기암괴석의 경관에 빠져들 수 있었다.
 
참고로 완주군 운주면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정상을 오르면
쉽게 오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바라며, 산세가 험한만큼 경관이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한번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논산시 벌곡면에서 대둔산을 오르면서 대둔산 등산안내도 앞에서.


 초입길은 벽돌이 깔려 잇다.


 버스기사가 충혼탑을 지나 올라가라고 가르쳐 준 것으로 알고 올라갔으나 길이 없어 다시 내려옴.


 길이 바쁜 줄 알았으면 별도 설치된 전망대는 들리지 않았을 텐데 이 때만 해도 여유가 있다.


 정상에 도착하니 시간은 오후6시 10분을 가르키고 있다. 하산 길이라 안심을 하고 인증샷. 마천대에 세워진 개척탑을 배경으로.


 전날 내려오며 힘이 들어 뒤를 볼 겨를이 없었는데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하고 산을 보니 너무 아름답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감.


 전날 저녁 정상에 오르고 마천대에 세워진 개척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뒤에 마천대 위에 개척탑이 보인다.


 케이블카 도착지 금강 구름다리 아래를 내려다 보는 아내.


 대둔산의 기암괴석. 유리창에 반사된 듯하다.


 금강구름다리 아래 절벽과 절벽사이.


 완주군 운주면에 설치된 안내도.


완주군 운주면 쪽 버스 정류장 부근에 개나리 꽃이 활짝 피었다.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논산시 벌곡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대둔산 /대둔산, 충청남도 논산시 별곡면 ...
높이 878m. 노령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오대산·천등산 등이 있다.
최고봉인 마천대를 비롯하여 곳곳에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남동쪽과 북서쪽 사면을 따라 각각 장선천과 독곡천이 흐른다. 산정부는 신갈나무·졸참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림을 이루며, 600m 이하 지역에는 개비자나무·상수리나무·소나무 등이 자란다. 그밖에 고채목·천마제비난초 등의 희귀식물이 자란다. 산의 동쪽 2㎞ 지점에 위치하는 높이 350m의 배티재[梨峙]는 예로부터 전라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주요통로였으며, 현재 여수-청주를 잇는 국도가 통과한다. 태고사·안심사·낙조대·월성고지·철모봉·깃대봉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특히 마천대에서 낙조대까지의 산세가 매우 아름답다. 동쪽 산록에는 옛 고을인 진산이 있으며, 산장·구름다리·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암절벽이 절경인 전라북도 대둔산도립공원과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으로 구분된다.
관련 멀티미디어 (총 1건)

기 정기 산행지 예정 코스 (대둔산- 등반 대장 서 정 갑)| 동기회 소식방

서 정 갑 조회 74 |추천 0 | 2008.01.25. 21:17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산행 예정일: 2008년 3월 30 또는 2008년 4월 6일
 

1코스(6.6km, 2시간 20분 소요)

  주차장 - 동심바위 - 구름다리 - 마천대 - 낙조대 - 배티재

2코스

  배티제중턱(상가쪽) - 낙조대고개 - 마천대(1시간 30분 소요) - 주차장(1시간 20분소요)

  배티제 - 산등성이길 - 용문골 - 낙조대고개(1시간 30분 소요)

  무추지(벌곡면 수락리)-화랑폭포-석천암-낙조대고개 또는 화랑폭포 - 196계단 마천대(2시간 소요)

 
 
이름아이콘 오동희
2011-05-13 11:14
대둔산은 몇번 가보았습니다,사진이 배꼽만 나오네요.
   
이름아이콘 우당(宇塘)
2011-05-16 13:54
이수님!
어버이날 딸,사위가 설악산 에서 좀 보자고해서 갔다왔습니다. 케이블 카도 타고....
그런데 똑같은 배꼽을 여러가지로 설명을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총회때 고민은 해결되셨나요?
   
이름아이콘 강용천
2011-05-20 08:03
배꼼만 보이네요 ㅋ ㅋ
촣회때 마난요~~
   
이름아이콘 홍진흠
2011-05-20 17:23
ㅎㅎ 총회에 나오신다니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만약 안 오신댓으면 홍하사도 그냥
지나칠것 같었습니다. 암튼 이번엔 많은 전우님이 참석하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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