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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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동네
작성일 2011-02-17 (목)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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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옆좌석에도 안전띠 착용의무화
다음 달 말부터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서도 차량에 탄 모든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운전자에게 범칙금이나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오는 3월 3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전용도로는 중앙분리대의 최소 폭이 2m 이상으로 설계된 제한최고속도 시속 90㎞ 이하의 도로다. 서울 시내의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전국 각 시도에 120개 노선이 있으며 오토바이 등 이륜차는 통행이 금지돼 있다.

앞으로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운전자와 모든 동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각각 범칙금과 과태료 명목으로 3만원씩을 운전자에게 부과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2009년 자동차전용도로의 경우 교통사고가 7306건이 발생해 1만6066명이 다치고 512명이 숨져 7.0%의 치사율을 보였다. 고속도로에서는 3748건의 사고가 발생해 9636명이 다치고 397명이 사망해 치사율은 10.6%였다. 일반도로에서는 사고 22만936건 발생에 33만6173명이 다치고 4929명이 사망해 치사율은 2.2%였다.

이처럼 자동차전용도로에서도 치사율이 매우 높지만, 지금까지는 고속시외버스만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고, 다른 차량은 운전석과 조수석에서만 안전띠를 매면 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전용도로는 운행속도나 사고 위험성 등이 고속도로와 비슷해 차량의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도로에서는 모든 차량의 운전석과 옆 좌석에 앉은 사람만 안전띠를 반드시 매고, 뒷좌석의 경우 운전자에게 ‘주의환기’ 조치만 하는 등 예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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