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고두승
작성일 08/13 (목) 10:14
ㆍ조회: 320  
IP: 122.xxx.204
베인전 어디쯤 가고 있을까
요즘 베인전을 보노라면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라는 노래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일부 임원들은 사의표하고 어떤 회원은 탈퇴를 하고 그래도 누구하나 일언반구가 없습니다.
임원들의 사표는 수리가 된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마음들은 서로 걱정하고 있는데 막상 말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저도 모처럼 용기를 내 한마디 드리는데 얻어터지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2001년 8월에 인터넷 전우회를 결성해 시작했으니 어언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베인전을 통하여 우리의 한을 쏟기도 했으나 우리의 뜻을 관철키 위해 우리의 주장을 펴나가면서 각오를 다져왔습니다.
 
때론 오프라인 선상에서 만남의 기쁨을 누리며 전우애를 키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일들만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살벌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상대방을 음해하는 글들이 난무하므로
사선을 넘나들던 전우끼리 이래도 되는건지 회의를 느낄 때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원진들의 노심초사하는 가운데 운영방침을 정해 기틀을 마련함으로 정상화 시켜 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우여곡절 때문에 실망하는 전우들이 이 곳을 등지기도 했으나 그래도 이 곳을 통하여
정보도 얻을 수 있었기에 방문을 멈추지 않는 전우들이 많았으며,
더구나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기" 코너는 전우 뿐 아니라 전우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이 베인전의 자랑입니다.
가끔 오프라인 선상에서 갖는 번개팅은 베인전의 또 하나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대 요즘은 뭔가 하나 빠진 듯한 느낌을 갖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말은 않지만 아마 대부분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흘러가는대로 흘러가게 나둔다고 뭐 그리 큰 문제가 될 것이 무엇이냐 따진다면
할 말이 없지만, 단체는 단체다워야 한다 여기기 때문입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회계보고도 없어진지 몇개월이 되고 있으며,
신규회원이 가입을 하더라도 정회원 명단에 변경된 사항을 올리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 신규가입하는 회원들도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회칙개정을 하고 1년이 넘었는데도 개정사항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지난번에 지적했으나 관리자 관계로 시행치 못하고 있음)
임원들이 인터넷 상에서 사의를 표했는데 누구 한 사람 사표를 처리했다던지 반려했다던지
일언반구가 없으니 사표낸 분은 처리된 것으로 생각해 손을 놓았을 것입니다.
더욱이 임원들이 사표가 도미노 현상처럼 번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일전에 회장님께서 일부임원에게 권한을 위임하셨는데, 그게 아직도 유효한 것인지
아니면 누가 현재 회장 권한을 갖고 있는 것인지 사못 궁금할 따름입니다.
일단 "칼을 뽑았으면 썩은 호박이라도 찌르라"고 회장님께서 위임하신 과제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임 받으신 분들께서 할 형편이 못되면 의사를 표시해야 할 것이고
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 진행을 하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순서가 좀 잘 못 된 부분이 있으나 지금은 그점이 중요치 않으므로 생략합니다).
 
멀리 제주에 살다보니 번개팅에 자주 참석하진 못하더라도 마음은 항상 그곳에 가 있었습니다.
자주 만나다 보면 우리의 소망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와 함께 힘을 뭉쳐나갈 수 있는 첩경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말하지 않더라도 베인전의 앞날을 위해 다 함께 머릴 짜매고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직접 올리다 보니 두서없는 점 이해바라고 베인전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최종상
2009-08-14 10:40
어제 8월13일부터 제가 속한 건설단체의 하기 휴양이 제주로 계획되었다가 몇몇 회원사의
사정으로 취소되어 이수님과 용누리님과의 상봉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운 차에
이수님의 글을 보게 되었네요. 우선 님의 글이 자게판에서 이해관계가 없는 불특정 다수인이
보기에 적절치 않아 정회원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정회원 여러분들이 내심 걱정 하면서도 지켜보기만 하는...현 상황이 ....치유되지 않은 상처때문일수도
있고, 세월이 지나면서 관심이 식은 탓도 있으리라 짐작 합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지켜보며 손을 놓을수 없어 기본적인 관리는 하지만, 관심사의 게시마져
외면하는 회원들의 자세에 싫망이 컵니다. 아시다시피 베인전은 다수의 정회원들이 다양한 정보를
게시하여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는게 기본적 책무인데, 누구에게 미루는지...아니면 와해를 기다리는지....
보고 있어면, 답이 없습니다.
회계보고는 한 두가지외엔 보고사항이 없기에 8월까지 모아 하렵니다.(사실 이것마져도 본인이 ......?)
몇몇 분의 번개팅으로 중론을 모으기보다는 김정섭님이나 강용천님이 아래 글에서 제시한 내용에
대한 정회원들의 활발한 토론을 기대 했는데 대다수 분들이 외면하더군요.
다 함께 모이기 어려운 특성을  지닌 온라인 단체에서 떳떳하게 자기 이름을 걸고 글을 올려 주장을 펴는게
타당한걸로 생각하는데....... 오프라인 단체로 여기시는지....아무리 숙고해도...둔재라 그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친소관계로 유지하는 회원관계도  단체의 구성원으로서의 관심보다 우선으로 여기는듯 하고
원칙이 서지않는 유명무실한 단체의 회칙을  지키지도 않고, 무엇을 할까? 고민보단 누군가가 하겠지 바라는
풍토도 ......말이 아니지요.  전체 홈의 게시물을 훓어 보면 과연 내가 무얼 했나..알수 있지요.
회장이...관리자가...아니지요. 베인전은 회원다수가 골고루 봉사하는 단체가 아닌가요?
저도 본인의 거취와 임원과 회원의 사퇴및 탈회에 대한 해결방법을 강구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제 개인적인 시간등의 여력이 없어 선배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제 자리를 잡도록 하려
합니다.
모두가 언저리를 겉돌며 수수방관하는 차에 정곡을 찔러 관심을 표한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9-08-14 13:59
회원사진
내가 이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고심했습니다. 이왕지사 말이 나온 김에 한마디 합니다.
회장님의 처한 입장을 저는 잘 모르지만 몸이 불편한 것 때문인줄 압니다.
그렇다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관리자가 없어서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는 것인지 저로선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만약에 몸이 불편하여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어 지난번 같은 제의를 했다면 제의를 받은 부회장님들이 어떤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다른 방도를 취했어야 할 것입니다. 가령 회장님께서 직접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수수방관하시니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만약에 남은 임기 동안 계속 봉사를 할 요량이라면 제의한 건에 대해 무효임을 선언하던지 무슨 언급을 해야 될 줄 압니다. 그리고 사의를 표한 임원들에 대해서도 반려를 하던지 수리를 하던지 의사표시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내가 총대를 메야 할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방관만 할 수 없었던 것이므로 많은 이해 바랍니다. 제가 컴에대해 잘 안다면 도와드릴 수도 있는데 그럴 정도로 능력이 미치지 못한 점은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여튼 심사숙고하시어 좋은 방향으로 운영됐으면 합니다.
   
이름아이콘 박동빈
2009-08-14 15:38
눈이 수술 잘 되길 하나님께 빌어드리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9-08-14 16:00
회원사진
박동빈 전총장님 댓글방을 잘 못 잡은 것 같습니다. 하긴 뜻만 전달되면 될 일이죠.
   
이름아이콘 최종상
2009-08-14 17:58
회원캐릭터
이수님.건강이 큰 문제이고, 그동안 職을 수행하는 과정상의 누적된 문제와 여러 문제들...
일일이 설명할순 없어....위임한 분들이 일자를 정하여 총회를 하게 되면 다수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딱" 한번만 그간 벌어졌든 일들을 설명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홈의 관리는 어렵지 않습니다.아는 범위안에서 해나가면 누구든 할수 있는데....어렵게
생각하고 안 맡으려 하더군요. ( 실상은 봉사할 시간이 있는 분들이 없다고 이해 하지만...)
베인전 외부의 "곳"에서 후배들을 통하여 벼라별 말들이 들립니다만 ( 개의치 않지만..)
제게 직접 말하는 임원이든 회원이든 없더군요(두분을 제외하고..) 윗글에서도 언급한대로 베인전을 위하여
힘을 모으고 존재를 알리는 일에는 수수방관하고 사사로운 감정으로 편을 가르는 걸 보며
내가 과연 봉사할 필요가 있는지......오래동안 고민했습니다.
총회를 통한 선출직은 총회에서 사임하는 게 맞고, 회장의 임명직은 사표수리를 하면 되는 게
현재의 회칙에 부합하다고 보고, 사퇴를 표명한 분들과는 그전이나 후에도 말 한마디 들은바 없습니다.
강부회장과 김정섭님의 향후 총회개최를 위한 제안에도 무대응으로 외면하기에 손을 놓을 수 없어
주어진 의무의 일부분과 관리를 하며 애정을 가진 분들이 총회를 통한 베인전을 일신하기 위하여
09년 5월 공고와 같이(위에 게시된....) 회비 미납으로 정회원에서  탈락한 분들의 정회원출입제한을
몇분은 시행했고, 곧 2차로 나머지 탈락회원들을 일반회원으로 조정할 예정 입니다.
베인전이 저의 개인 홈이 아니기에 사사로이 처리하지 못한거지, 무책임하게 버리진 않았습니다.
말은 입밖으로 나가면 주워 담을수 없듯 단체의 일원으론 처신도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조금 거리를 두고......보다 보면 ....빛이 보이겠지요.   님의 염려....소중히 담아 두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우당(宇塘)
2009-08-14 18:45
두분의 베인전을 사랑하는마음이 대단하심을 느낌니다.
저도한말씀 드리지요. 최회장님의 취임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신설하여 베인전을 활성화시키겠다는 말씀에 커다란 공감을 느꼈읍니다.  지금이바로 운영위원회소집이 필요한 싯점아닌가요?
꼭 어느장소에 모여야만되는것은 아니고, ONLINE상에서도 할수있다고봅니다.좁은소견을 피력했읍니다.








최종상 신전우님의 지적이.....처음 제가 구상하고 회칙으로 보완한 거지요.
그동안 선출한 지도부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여 시시비비가 이어지든 걸
많이 봤기에....최소한 회원간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보았지요.
현재는 운영위가 유명무실하고, 운영위원중 정회원탈락 회원과 사퇴를 표한 분이 있기에 새로운 정회원 명단중 위원을 구성해야 합니다.
8월중엔 제 개인적인 여유가 없어....미루고 있지만 곧 면모를 일신하여 애정과한마음으로 베인전을 아끼는 분으로 운영위를 재구성하려
회원들의 조언을 모으는 중 입니다.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8/15 08:26
   
이름아이콘 우당(宇塘)
2009-08-15 23:01
최회장님의 깊은뜻이 빠른시일내에 실현되기빌며,.....
건강먼저 챙기이소ㅎㅎㅎㅎ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8-16 01:14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면---하루에도 몇번식 들어와 보곤해도 온통 열불나고 맙니다.
할말이 있다가도 슬그머니 사라지고 맙니다. 한마디로 "사랑에속고 돈에울고---"그런심정임돠.
   
이름아이콘 이덕성
2009-08-16 09:37
안타까운 심정은 홍 전우님과같습니다..저역시 하루에도 몇번씩 들려보지만 아쉬운마음만 더하곤합니다
최회장님  이수님 박동빈님 우당님 홍진흠님  햇살같은 좋은소식 베인전을위한 용트림을 학수고대합니다
무더운 일요일 잘 보네시기를 인천에서기원합니다.         베인전 화이팅!
   
이름아이콘 정수기
2009-08-17 02:05
지금도 지켜보며 많은 생각에 잠겨 있어면서... 한마듸로 요약해서 말씀 드리려 합니다.
잘하는일 에의 칭찬 은 무리수가 되지 않지만 잘못된 방향에 대한 비판은 쉽지 않습니다 ,
그것은 용기가 없다면 못합니다. 듣기좋은말 거의 부담 없습니다. 듣기싫은말  쉽~게들 못합니다

부담을 안아야 하기에...농담이 아닌 회의 대한 의견 제시에서의  자신의 언급이 어떤 파급을 일어킬 것인가에  고심후  글을 씀이 합리적일 거라 봅니다 . 저의 게제글에 .어느 직책상의 의무와 책임을 심사숙고 하여도  
시원치 않을 분이 저의 의견에 흘러가는식의 언급을 하드군요. 저는 그래도 한번쯤 유순한 표현을 했습니다...

조직은 조직 다워야 합니다.조직 답지 않을땐 조직이라 내세울수 없기도 합니다...
이시간 현제 위의 의견 제시와 대담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편안한 내일들 이시길 바랍니다

이수님의 염려로 더낳은 베인전이 다듬어 질것 같은 희망을 걸어 봅니다.또 그렇게 되어야 겠지요..^&^=
최종상 김전우님, 말 몇마디로 정리될 걸 ......냉소와 방관으로는 곤란하지요.
나이 60이 넘어면 잘,잘못에 대한 긍정과 부정을 어렵사리 할수 있는
나이로 봅니다. 원칙이 없고 지켜지지 않는 단체의 규약....남에게
미루는 봉사의 자세로는 온라인단체의 구성원의 의무가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가 한마음 일수는 없더라도 최소한의 同類의식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님의 글대로 본질은 외면하고...비판은 쉽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사...다 그런거지... 마음을 가라 앉힙니다. 건강하세요.
8/17 09:23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9-08-17 09:23
회원사진
최회장님 한편으론 좀 섭섭한 마음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베인전의 활성화를 위해 전우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한번 모여 베인전의 앞날을 걱정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속상한 점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내색하지 않으신 회장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베인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댓글을 달아주고 계시는 전우님들을 보면서 베인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우당님, 홍진흠 전우님, 이덕성 전우님, 그리고 정수기님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정수기님 닉네임이 여러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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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長考 17 김정섭 2009/06/21 01:12 270
846    Re..곡해가 없기를 바라며 김정섭 2009/07/02 17:35 86
845 베인전"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6 상파울러 강 2009/04/28 22:07 162
844    Re.. 제언 김정섭 2009/05/03 02:18 102
843 서덕원님의 "나의 생각을 적어봅니다"를 읽고 2 구둘목 2009/04/22 04:50 84
842 사 직서 2 손 동인 2009/04/19 18:44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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