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고두승
작성일 10/19 (월) 16:10
ㆍ조회: 119  
IP: 112.xxx.40
베인전을 염려하며

최회장님에게

전용방에 최회장님의 글을 읽으며 너무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감을 받아 몇 개 지적합니다.

한두번 정도 이야기를 드린 것 같은데 회칙에 준거해 일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인지 이에 대해 무슨 글을 쓸려고 해도 개정된 회칙을 올려주지 않으니 내용이 바뀌었는지 바뀌지 않은 것인지 구별을 못해 조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글은 현재 회칙을 볼 수 없으니 과거 회칙에 의거 작성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더욱이 내가 몇 번 요청을 했는데도 일언반구 없으니 왜 이렇게 1년4개월이 이 넘도록 방치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최회장께선 회원들에게 탓을 돌리는 듯이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데, 내가 볼때는 전적으로 회장에게 책임이 있다 생각합니다.

최회장의 잘못을 몇 가지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째 : 무엇보다 회장으로 선출된지 1년 4개월 정도가 흘러가는데 아직도 개정된 회칙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끔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는 것을 보면 시간이 충분한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회칙을 올리지 않는 것은 큰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 강용천 부회장이 쓴 글을 나도 읽었지만 그걸 읽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 것인가. 회장 자신은 어떤 뜻도 표하지 않았는데 회원들이 물러나라 한다면 회장 입장에선 기분이 좋을 것입니까. 강용천 부회장과 어떤 교감이 있었는지 모르나 본인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만 부득이 회장직을 수행할 수 없다면 본인이 그 뜻을 밝혀야 함에도 어떤 의사도 밝히지 않으므로 회원들은 찬성한다, 반대한다는 것을 도의상 표현하기가 난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꾸 회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데 본인이 먼저 확실하게 의사를 표시해야지요.

셋째 : 회칙(현재 올려있는 회칙)을 보면 “정기총회는 매년 6월 중에 개최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4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무슨 말이 없습니다. 정기총회를 회장 마음대로 열어도 되고 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정기총회를 소집하고 몸이 불편하여 회의를 주관할 입장이 아니라면 부회장이 대신 주재하면 되는 것입니다.

넷째 : 지난번에 최회장께서 [총회일시 선정및 여러 현안에 대한 안건작성등은 이현태고문님과 선임부회장이신 조승익선배님과 강용천부회장에 일임 합니다.]라 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아니 회장이 엄연히 존재하고 활동을 하는데 일임한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회장은 총회를 소집하면 되는 것이고 회장이 일신상 형편으로 회의를 주재하지 못할 경우 부회장이 대신 하면 될 일이지요. 만약에 준비사항이 있으면 부회장이나 사무총장에게 부탁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인데 엉뚱한 방법을 선택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회장이 사표를 내고 사표처리가 유보 중인 경우는 몰라도 당연히 회장이 소집해야지요.

다섯째 : 일임받은 고문이나 부회장의 의견 피력이 없으면 빨리 걷어드려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수수방관하여 지금까지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못한 것은 직무를 태만한 것입니다.

여섯째 : 임원들의 사표를 수리했다 하는데, 제13조 임원의 선출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장, 부회장, 감사는 총회에서 각각 회원의 선거에 의하여 최다 득표자 순으로 선출 하되 최다 득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당사자만을 후보자로 보아 재투표하여 선출 한다.   2. 고문은 회장을 역임하거나 본회의 목적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덕망이 높은 자 중에서 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추대한다.

  3. 자문위원은 임원회의의 결의로 위촉한다.

  4. 그 외의 임원은 총회 또는 임원회의에서 추천을 받아 회장이 임명한다.

제16조[임원의 보선]을 보면 [임원이 결원되었을 때는 1개월 이내에 임시총회 또는 전용방 투표로 보선하되 잔여임기가 2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보선하지 아니할 수 있다.]

제 생각으론 회장이 임명하는 사무총장과 관리위원을 제외하고는 당연히 임시총회 또는 전용방 투표를 거쳐야 하는데 독단적으로 해임한 것은 회칙에 위배되고 있습니다. [회칙 21조 참조]

일곱째 : [현재 상당한 운영위원의 사퇴로 회의 존립여부가 불투명한 운영위원회를 회장의 임명직인 부회장, 지부장, 운영위원의 임명을 철회, 해임하고 임시 해산합니다.] 라 했는데 회장 임의로 회칙에 명시된 것을 회칙개정 없이 독단으로 해산해도 되 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하려면 회칙을 개정하고 해산을 하고 해야 하는 것이며, 이 안을 발의 한 분이 회장인데 제대로 시행해 보지도 않고 조령모개식 으로 운영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여덟째 : [앞으로 부회장은 2인, 사무총장 1인, 운영위원 5인으로, 유명무실한 각 지부장제는 폐지, 소수 정예화하며 운영위원장은 다음 회기까지 회장이 겸임하여  토론과 의결에 불필요한 제약이 되는 부분을 해소 하겠습니다]라 했는데 이 부분도 회장 단독으로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회칙개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데 회장이 전권을 갖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아홉째 : [회칙에 준하여 매년 개최한 총회의 소집건은 위의 사유로 상당한 기간이 지나도록 개최되지 못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사유가 없어므로 새로운 임원진을 보임된 후 년말 송년회를 겸하여 개최토록 일시를 정하여 공고 하겠습니다.]라 했는데 정기총회를 개최해야 함에도 이를 개최하지 않은 것은 엄청난 잘못이고, 요즘 베인전 회원들의 걱정과 염려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는 모양인데, 베인전의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전우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무 및 회계보고, 홈피관리문제, 임원 사표처리 등 현안문제가 산적한데 회장 일방의 생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같아 심히 염려스러우며, 자꾸 뒤로 밀리는 것은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태만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관련 회칙 참조

제13조[임원의 선출]

임원은 다음 각 항에 의하여 선출하며 이를 회원 전용방에 공고한다.

   1. 회장, 부회장, 감사는 총회에서 각각 회원의 선거에 의하여 최다 득표자 순으로 선출하되 최다 득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당사자만을 후보자로 보아 재투표하여 선출한다.

  2. 고문은 회장을 역임하거나 본회의 목적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덕망이 높은 자 중에서 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추대한다.

   3. 자문위원은 임원회의의 결의로 위촉한다.

  4. 그 외의 임원은 총회 또는 임원회의에서 추천을 받아 회장이 임명한다.

  5. 관리위원이 결원되었을 때 회장은 회원이외의 적임자도 지명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임원에서는 제외한다.

제16조[임원의 보선]

임원이 결원되었을 때는 1개월 이내에 임시총회 또는 전용방 투표로 보선하되 잔여임기가 2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보선하지 아니할 수 있다.

 

제19조[총회의 소집]

총회는 정기총회와 임시총회로 구분하되 정기총회는 매년 6월중에, 임시총회는 다음 각 항의 1에 해당할 때 7일 이내에 회장이 소집한다. 다만 제15조에 의하여 집행부가 해산하였거나 회장이 총회소집을 거부할 경우 감사가 직권으로 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              1. 회장이 필요하다고 소집할 때

   2. 회원 1/3이상이 총회소집을 요구한 때

   3. 감사가 그 직무상 총회소집을 회장에게 요구한 때

제21조[의결정족수]

본회의 각급회의는 구성원 과반수의 참석으로 성원됨을 원칙으로 하나 본회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참석회원으로도 성원된 것으로 보며 그 참석자 과반수의 동의로 의결하되 가부 동수일 경우에는 의장이 이를 결정한다. 다만 회원의 제명과 임원의 해임에 관하여는 참석자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의결하였을 때, 전용방을 이용한 회의의 경우 재적회원 2/3이상이 동의하여야 그 효력이 발생한다.

 

이름아이콘 상파울러강
2009-10-19 21:47
고두승전우님 글  모두 맞습니다.
틀린말은 없네요.

저는 틀림없이 최종상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그러나 서울에서 벙개팅 했을때 이현태선배님께 베인전을  좀 (회장직)위임받아 맡아 달라고
제가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조승익선배님도 이현태선배께 직분을 맡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이현태선배님이 거절하고 말아서
그만 흐지부지 되고 말았네요.
그래서  결과는 지금 이 상태까지 온것으로 생각 합니다.

솔직히 베인전을 위해서 발벗고 나서는 사람들이 몇사람이나 있습니까?
제소견으로는 쥐뿔도 없다 봅니다.

이곳에 글 올리는 분은 왜 아무도 없고, 불난데 구경이나 하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고 방관하는 분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 하지 말아주세요.
그것이 지금 현실이 아닌지요?

최종상회장님도 회원들이 발벗고 나서면 그때가서 일을 할려고 하는것이 잘못된 것으로 생각 합니다.
회장이면 먼저 선두에 나서서 일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것도 모두 우리 회원들 탓이라고
회장님은 생각할 겁니다.
옛날 회장님은 자기 자비을 써가며 직분을 수행하신 분이 있는가 하면, 또한 회원님들에게는 조금만의 조달을
받으면서 운영하신 분도 있는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최회장님께서 몸이 불편한것을 모두 전우님들께서 알고 있지만,
누구 한사람이라도 병문을 간 사람 있으신지 알수가 없습니다.
있스시면 손들어 보시고 글올려 주세요...
저 역시 병문안 한번도 간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전우님께 판단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10월22일날 만났을때 최종상회장님은 그날 정확하게 의사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장님을 그날 뵙기를 모든 전우님이 기대 할거라 생각합니다..
이글에 잘못된 표현이 있다고 생각 하시면, 저의 짧은글이라 이해 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에서 상파울러 강 드림
   
이름아이콘 정수기
2009-10-20 00:34
이수님의 베인전 염려 에 의글 관심깊게 보았습니다.서로 생각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회에대한 님의
열의는 저도 따라가지 못하겠습니다...님의 지적이나 조언을 잘 새겨 보고 앞으로 회를 잘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하시겠지요 님의 염려가 잘 해소되었으면 합니다...어제 강풍에 제주엔 피해가 없어신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언제가  될찌 기약을 할수 없지만 한잔술을 나눌수 기회가 있어으면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이름아이콘 구둘목..
2009-10-20 01:29
회원사진
이수전우님,
회칙에 관한 내용은 운영자방 3번, ' 회칙보완및 제안의 건, 확정발표 ' 의 글에 있는 수정 부분만 삽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 ' 임원및 각 시도지부장 선임의 건' 이라고 해서 최종 임원 을 발표되어 있는데
가끔 지금 부르고 있는 직책을 보면 전혀 아닙니다. 추가로 발표한 바도 없는데...

더 할 말은 태산입니다마는 여행중이라 더 이상 길게 말씀드릴 형편이 안될 뿐 아니라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아는 걸 모르는 체하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체 할려니 어렵습니다. ㅎㅎㅎ
혹자는 무슨 말에 회원들의 대꾸가 없다는데
   (註; 이 말은 위의 상파울로 강님의 말씀을 두고 한 말이 아닙니다. 이점 분명히 밝히니 오해없으시길)
말같아야 말을하지.
그래도 말 같잖은 말에 그나마 말같않은 소릴해도 메아리가 없으니 누가 말같잖은 소릴해?

이겻도 모르고하는 말입니다마는 그것을 인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는 것과 해야 할 말을 않하는 것과 혼동을 합니다.
그러니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해야 할 일도 다같이 혼동되는 것 같읍니다.
이때는 내 권리만 찾는 것이 최고 편한데... 조자룔 헌 칼 쓰듯도 해보고..
그게 뭘 모르는 사람에겐 최고의 세상 살아가는 가벼운 요령입니다.

그나저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얼굴 함 봅네까? 오래전부터 바다건너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는 건 압니다만.
뭐 그리 보고싶은 얼굴도 마음도 아니시라면
모처럼 대구 근방꺼정 오셨더라도 그냥 스쳐가시지뭐.
그렇자않아도 저달 이달 여행댕긴다꼬 제 주머니 먼지 날라쿠고
저도 며칠전 일로 동하전우님으로부터 한 소릴 들은 입장에서 뭐라 더 할말 없지비요뭐.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10-20 02:19
역시 고두승전우님이 제대로 지적을 하신듯합니다. 다 맞습니다. 최종상님의 말도 일리가 있고, 쌍파강님의 말도 틀림없이 맞은 말이구요 해수님도 경우에 어긋난 말이 없습니다. 정수기님도 분명히 나름대로 확실한 답입니다. 모두가 다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세월이 흘렀습니다. 모든회원님들이 앞에 나서기가 싫어서 더우기 타켓이되어 분쟁에 휩싸이기 싫어서 나서지않은건 사실이 아닙니까? 모든님들이 누가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다 알고 있습니다. "네탓이 아니라 바로 내탓" 이기에 말입니다."---우린 너무 "의무는 게을리한체 권리만 주장한듯" 합니다. 어영부영 시간만 끌게아니라 빠른시일안에 임시총회를 열어야만 합니다. 그곳서 사나이답게 할말을 다 합시다.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9-10-20 10:51
회원사진
나는 이글이 지워져 버린 줄 알고 다시 위에 올리면서  잠시 최회장님에게 섭한 마음 가진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전우들이 관심을 표명하듯이 정기총회던지 임시총회던지 열어야 합니다.
위에서 지적했 듯이 부회장 감사 등이 사의를 표했는데 방치할 수만 없습니다. 더욱이 지금 이대로 나두면 갈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모두가 베인전을 위하는 마음이라면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최회장님께서도 속상할지 모르나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본인이 만 부득이 못하겠다면 확실히 의사를 표사하여야 할 것이며, 계속 수행하고 싶으면 회원들의 지지를 보내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베인전에 심하지 않게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 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9-10-20 10:57
회원사진
강용천 부회장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베인전을 위해 애쓰시는 강부회장님에게 신뢰를 보내드립니다.
   
 
  0
5000
     [댓글달기]에서 이름과 필명을 원하시는 대로 변경하실 수있읍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1 습득물 신고 최고 고시 20 구둘목.. 2010/01/06 06:21 140
870 2010년도 년회비 납부의 건 25 최종상 2010/01/02 09:20 339
869 베인전 송년회의 결산 보고 입니다. 2 최종상 2009/12/31 11:51 78
868 전용방 활성화 를 위한 3 김정섭 2009/10/28 01:57 120
867 경주벙개팅 후기 10 구둘목.. 2009/10/24 12:12 190
866 제글은 지워주세요 이수 2009/10/22 13:43 45
865 토론 요청 드립니다 3 김정섭 2009/10/21 00:42 96
864 최 회장님에게 3 이수 2009/10/20 15:53 90
863 고두승회원에게.... 13 최종상 2009/10/20 11:10 157
862 '베인전' 임시총회 소집공고...본래의 게시글 15 서덕원 2009/10/17 17:00 191
861 회장님께 김정섭 2009/10/19 23:00 64
860 베인전을 염려하며 6 고두승 2009/10/19 16:10 119
859 정회원 여러분께 회장이 알립니다. 3 최종상 2009/10/19 12:54 217
858 목하 가출 중. 11 구둘목.. 2009/10/19 03:23 94
857    Re.. 이제는 돌아 갈 때 9 구둘목.. 2009/10/19 23:58 64
12345678910,,,6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