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변철규
작성일 11/30 (화) 06:30
ㆍ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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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지내고

 추석 차례를 지내고 시골에 성묘를 마치고 나서 산 아래를 내려 오면서 문득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간다. 부산항을 떠나는날이 어머니 삼우제 일줄이야 내어찌 알았겠는가?


멀어져가는 부산항을 원망의 눈길로 바라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로 위안을 하면서 월남으로 가던 그날이 새삼 마음을 무겁게한다.


그러나 내마음을 더 무겁게 하는것은 지금의 현실이다. 월남참전용사들을 마치 부끄러운 것을 감추듯이 어디 행사장의 연설에도 한마디의 언급도 없는것을 보면서 한심하다 못해 서글퍼진다. 요즈음 별별 희안한 일들을 들추어내고 신청받아 보상이다 뭐다하여 퍼다주는데 나는 무식해서 그런지 그들이 과연 무엇을 했길래 그렇게 우대하는지를 알수가 없다.


 과연 그렇다면 그당시 파월장병들은 무엇때문에 그 전쟁터에 가서 수많은 젊은 목숨을 버렸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데 과연 나라에 아무른 도움을 주지않고 감추고싶은 부끄러운 일을 저지른 망나니들이란 말인가?


정녕코 그렇다면 아직 남아있는 월남참전전우들을 모두 잡아서 벌을 주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야 이치에 맞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지금 정권을 잡고있는 자 들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는자 들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과연 우리는 무엇인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언제까지 대우받지 못하는 존재로 남아있어야 하는지....


지금 9시 뉴스에 국군포로가 탈출하여 중국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들은 왜 탈북하는가?


7년동안 간첩 5명 잡았다는 소식도 나온다. 허허! 그래도 잡긴 잡았구나. 간첩이 있긴 있는건가?  한심하고 분통터지는 나라꼴이다!


과연 이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전우님들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십시요.


 





권일봉: 변철규님 고뇌와 갈등 이해 합니다.

     이나라는 386 대모 하든 놈들의 좌파 새대이며 분명 변화하면서 전진하는 새대 입니다.

     대통령은 우리의 동갑 개띠이며 103보에서 인제 원통에서 함께 군생활을 했지만

     그사고는 우리와 하늘과 땅입니다.

     그의 변방에서 우리는 서성되고 있습니다.  -[10/0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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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6 공고합니다 권일봉 2004/11/30 06:44 19
75 여러분의 의견을 여쭈워 봅니다 베인전 회장 2004/11/30 06:42 22
74    Re..여러분의 의견을 여쭈워 봅니다 김정섭 2004/11/30 06:42 14
73 허물을 덮어 주세요... 鄭定久 2004/11/30 06:40 13
72 사퇴의 변 최 성영 2004/11/30 06:37 15
71 겉치레 대하여 박동빈 2004/11/30 06:37 12
70 제안 합니다 鄭定久 2004/11/30 06:35 11
69 의도는 좋지만 방법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김정섭 2004/11/30 06:31 16
68    Re..답변입니다 2004/11/30 06:34 14
67 추석을 지내고 변철규 2004/11/30 06:30 11
66 베인전 회원님들 즐거운 추석되세요 김하웅 2004/11/30 06:28 12
65 베인전 임원, 회원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김일근 2004/11/30 06:23 15
64    Re..베인전 임원, 회원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송영복 2004/11/30 06:26 13
63 조금만 더 생각 했더라면. 김정섭 2004/11/30 06:22 10
62 집행부에선 이것 부터 먼저 해주십시요 1 김정섭 2004/09/20 00:47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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