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송영복
작성일 03/22 (화) 06:41
ㆍ조회: 77  
IP:
정석찬전우님의 가슴 가득한 그리움
세월을 잡아 끌어 내려 보지만,
벌써 해는 서산에 걸려,
어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베인전의 회원님들은 명사들이 모인 전당입니다.
좋은 글이라서 다시 한번 붙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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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찬글
가슴 가득한 그리움  

그리움이 가슴 가득하여
끝내 터질것만 같습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비우자고,,,비우자고
스스로 최면을 걸어 보지만
이미 가득차 버린 당신으로 인하여
목이 메여 울 뿐입니다

하루해를 또 넘기면서
오늘도 끝내 비우지 못한
그리움에 가슴은 무너져 내리는데

가슴 가득한 당신은
달이 차오르듯
자꾸만 차 오르기만 합니다

나는 결국 차오르는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하고
서산에 걸린 지는 해마냥
인생의 황혼길에서 서성이며
오늘도 펑펑 울어야만 하는가 봅니다

이제 내가슴에 나는 없고
오직 당신만이 가득하여
당신만이 숨쉬고
내 안에 숨쉬는 당신으로 하여금
나는 오늘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또 그렇게
당신을 비우지 못하고
당신을 끝내 지우지도 못하고
가슴 가득 채우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또 오늘 채운만큼
더 아파해야함을 알면서 ,,,,,



鄭定久(敎鎭):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산다면 모든것이 즐겁고 행복이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03/25-04:53]-

박동빈: 언제나 메아리같은 글에 정전우님의 정담을 나룰수있는 기회에 감사함을 드리오며 전화 주심감사해고요년회비3만원 잘받났습니다  -[03/25-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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