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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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은 그만 합시다.
국회 공청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자축하는 자리에서 베인전 발전을 위한 소견들을 피력하는 단계에서 여러 말씀들이 오고 갔으나 누구를 모함하거나 성토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감사를 하고 결과가 올려진것에 대한 지적과 기찬금에 대한 입출금이 정확히 안된 부분에 대한 의견들이 나온것입니다. 말이란 한다리 건너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지요. 표현상 오해를 부를수 있다고도 봅니다. 중요한것은 베인전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이지 누구를 매도 하거나 성토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하기에는 반대로 해석 될수도 있겠지요. 문제의 발단은 송영복 전우님께서 회장님께 기찬금 전말에 대한 공개 요청과 김주황부회장님께서 누구에게 무슨말을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모임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다소 오해하신것 같은 글을 올리시어 지금까지 논쟁이 되고 있으며 회장님도 감정이 많이 격해진듯 싶습니다. 서로 말조심 하라고들 하시지만 누구 탓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말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지위에 맏는 언행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단체의 발전을 위한 충언을 개인 자존심과 결부시켜서는 안되지요. 더 심한 지적과 말이 오갔다해도 왜 그런가를 깊이 성찰하는 모습이 아십습니다. 자기가 한 말에는 책임질줄 알아야합니다. 돈을 많이 썼다고 해서 회원들은 아무말도 하지말고 하라는데로 따르기만 해야 된다는 논리는 안되지요. 지금 베인전은 발전하기위한 단계라고 봅니다.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는 자기 반성과 단체의 발전을 위하여 어떤 처신을 해야하고 어떻게 기여 할까를 깊이 생각 해야 할때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는 기찬금에 대한 글은 모두 지우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갑시다.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큰 분란이 일어난것 같이 외부에 비쳐질까 염려됩니다. 서운했던 감정들 다 접으시고 새출발 합시다. 베인전은 무궁한 발전을 할수있는 단체라 생각합니다. 한발씩 물러나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단합하는 전우들이 됩시다. 집행부에서는 기찬금 관련글은 모두 삭제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글이 마지막 되기를 바라면서 두서없는글 이만 줄이겠습니다. -대전에서 비오는 아침에 베인전 말단 회원 정무희 올림-  김주황: 저는 삭제하였습니다. 정무희 회장님의 고견 존중하겠습니다. -[06/10-09:01]- 이호성: 회장님의견에 동감함니다.반석위에 단단한 베인전이되기위한 진통으로 생각합니다. -[06/10-10:12]- 박근배: 부정적인 언사들일랑 이제 모두 접어버리고 베인전 본연의 단결된 모습으로 돌아가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맑은 샘터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정무희님의 고언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십시요. -[06/10-11:25]- 김석근: 오프선상에서 있엇던 일을 오프선상에 올려서 문제를 크게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 다시 말하여 고자질 한 격이 아닌가? -[06/10-12:06]- 박동빈: 죄송합니다 부덕의 소치로 받아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이제 논쟁을 일삼는 일이 아니길 진심으로 청언드리옵니다 -[06/10-12:16]- 송영복: 논쟁이 있었다해서 글을 지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베이전은 야생초로 표현하면 비.바람.태풍이 불어와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 파란만장한 역사를 보세요. 이젠 투명하게 다 풀렸으니, 화합해 나갑시다. 혹시 불쾌한 말로 기분 나쁘게 했다면 사과합니다. -[06/10-12:39]- 鄭定久(敎鎭): 좀더 넓게 멀리 바라보고 삽시다. 이래 저래 한들 결국 누워서 침뺏기 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며 훗날을 기약 합시다. 종씨 고맙습니다. -[06/10-14:48]- 조승익: 정무희회장님정말교통정리잘하셨읍니다 베인전가족여러분 앞으론졶은말과졶은일만있길기도하겠읍니다 ???? -[06/11-07:54]- 정무희: 이글을 올려놓고 25사단으로 아들 면회 갔다가 지금 집에와서 보니 8분이 제의견에 답글을 달어주시었습니다.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베인전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방은 이제 그만 하고 서로 이해와 협조로 단결하는 베인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06/1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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