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김일근
작성일 08/08 (월) 14:17
ㆍ조회: 192  
IP: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부산모임
베인전 회원여러분 무더위에 건강하십니까?

먼저 원근에서 많은 경비를 지출하고 바쁜 시간을 할애하면서 부산모임에 참석하여 주셨던 회원여러분에게 초청자의 명단에 올라갔던 한 사람으로서 본의 아니게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게 된 점 깊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좋은 뜻에서 초청하였고 직, 간접적으로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도 후유증에 시달려야 하는 김해수, 허원조 전우에게도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전국 각지에서 격려를 주시고 참석하지 못하였던 전우님들까지도 염려의 글을 올려주심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향후에는 이런 전철이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부득이 아래와 같이 이번 행사의 전후사정에 대하여 소상히 밝히면서 他山之石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초청경위
 *7월14일 대전 임시총회석상에서 진해에 거주하는 허원조전우가 회원님들을 부산으로 초청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음(부산전우들과 사전 조율은 없었음)
 *김해수전우가 허원조전우 혼자서 부담하는 것은 무리이니 자기도 도우겠다고 함
 *7월26일 허원조전우의 연락으로 자갈치에서 허원조, 김해수, 서덕원, 신유균, 송정환, 김일근 6명이 회동하였으며, 여기서 허원조전우가 7월29일 초청하였다고 말하고 공동부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대전에 참석하지 않았던 3명으로부터는 동의를 받지 못하였다고 판단되며 본인은 긍정적으로 응하면서도 7월29일은 동기회 모임이 있고 회장 직에 있으므로 동기회에 불참할 수 없으며 이미 다른 일정계획도 있으므로 8월5일이라야 참석이 가능하다고 말하자 8월5일로 결정됨
 *7월27일 베인전 자유게시판에 부산 초청의 글이 게시되면서 초청자로 6명의 명단이 게재되었음
 *이 글이 게시된 후 많은 문제를 야기하였음(신춘섭고문의 리플, 반박의견, 무단전재, 명의도용 등)

2. 공동 초청시의 문제
 *공동명의로 초청하려면 소요비용과 이의 부담, 일정을 사전에 협의하여 결정하여야 하였으나 이를 결여함(사전협의 없이 초청한 후 경비를 공동부담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으므로 초청자 명단에 있는 두 사람은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생각됨)

3. 행사당일 회비와 경비문제
 *집행부에서 행사 시작전에 참가회원 당 2만원을 갹출하기에 본인도 납부하였음(이하 편의상 ‘참가비’로 표시함)    
 *식대는 부산전우들이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참가비와 찬조금에서 지출한다기에 본인도 10만원을 나중에 찬조함
 *연회비, 찬조금(참가비 포함) 합계액은 112만원으로 공고되었으며, 이 금액 중 연회비 12만원을 제외한 잔액 100만원은 당일 행사와 관련된 비용으로 지출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따라서 당일 찬조금(참가비 포함)에서 식대를 제외하고 잔여분은 원거리에서 참석한 회원에게 교통비조로 지원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집행부가 먼저 이석함에 따라 식대 및 현수막비용으로 지출된 602,000원을 제외한 398,000원(연회비 제외)이 잉여금으로 남게 되었음

4.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방안
 *초청의 경우는 초청자, 일정, 참석범위, 비용부담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발표하여야 함
 *초청자는 참가비를 면제하고 당일 식대를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 초청의 개념과 일치하며 초청자가 과도한 비용이 부담되겠다고 인정될 경우 피 초청 회원들이 납부한 찬조금(참가비 포함)중에서 일부를 지원할 수도 있고, 잔액은 2차비용 또는 원거리에서 참석한 회원들의 교통비 일부를 보조하는데 사용하는 것도 상부상조의 미덕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며, 단합대회인 만큼 잉여금을 남겨야 할 이유가 없다고 사료됨
(본인의 경우도 베인전 국방회관 행사에 참석하여 참가비 5만원, 찬조금 20만원, 왕복 교통비와 숙박비까지 합하면 50여만원을 지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석근: 정 무희 회장님 체제의 출범 후 첫 행사인 만큼, 회장님께서는 그 진행 과정을 알아보시고, 문제점은 어떻게 지원 할 것이며, 또한 잘하고 있으면 찬사와 격려의 말을 남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 이런 글을 올리는가 하면 모든 전우들은 그 단합대회의 경비를 주최측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주최측인 부산 회원님들께서 의견 차이로 주최측의 바램직한 방법을 모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 문제를 정 회장님께서 사전에 알고 잇었다면 참여비를 회비통장에 귀속 시킨다는 말씀을 안 하실 수 잇었고 또한 그로 인한 전우들간의 오해나 섭섭함도 배제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정보부재와 커뮤니 케인션이 잘못되었기에 빚어진 사소한 헤프닝인 것 같읍니다.  -[08/08-14:45]-


박동빈: 소상히 올려주신 김일근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오해의 소지가 이제 불식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저역시 제 차량으로 4명을 모시고 부산으로 출발하며 내려갈때 연료비53.000원 서울귀경길에 49.000원 연료비만 이렇게 지출되었으며 동행하신 전우님의 편의로 서로가 상부상조해서 매듭을 지었습니다 이것이 전우의 전우애가 없으면 그렇게 이루워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베인전을 사랑하다 보니 서로의약간의 견해차이가 있는것으로 알고 이제 잊어버리고 새롭게 거듭날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면 잘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08/08-17:26]-

강 용천: 김일근 회장님. 모든것을 소상히 올려 주셔서 모든 오해을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누가 초청 하면 자연히 돈은 들어 가게 마련입니다. 전우애가 있는 것에 무엇이 좋다고 하면 그런것을 따지고 하면은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회장님께서 전국에 있는 전우님 이해 시켜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삼복 더위에 항상 건강 하세요..  -[08/08-18:24]-

홍 진흠: 김 일근회장님의 일목요연하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시기전까진 제자신도 조금은 의아한 부분이 있었지만-잘 알아모셨습니다. 저 역시 모단체서 수석부회장으로 13년간 있었지만(회장을 시켜준다해도 제가 거절했습니다. 능력도 없거니와 그런그릇이 못됨으로) 강원도 인제에 엊그제 갈때도 술못마시는 제가 조심조심 깨지지않게 갖고 갔습니다. 누군제가 무슨감툴 바라고 그러는줄을 알고있드군요. 그냥 수퍼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미리사서 멀리 들고가는것도 상당히 신경쓰이지만 오로지 우리전우님들을 위한것인데---왜곡이 되고 마음의 반도 못알아주니 앞으론 생각을 달리해얄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여러모로 수고 하셨지만 상당히 신경도 쓰신점 감사드립니다. 항시 느끼는 일이지만 역시 노련하신 선배님들이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조언을 해 주셔야만 될것같습니다. 부산에서의 초청 정말 감사했습니다.  -[08/09-03:32]-

이강택: 김일근 회장님의 설명 해 주셔서 이해하고있습니다만 저역시 조금은  서운함이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전북에서 자신들의 사비드려 머나먼 부산까지 가서 있자하니 여러가지 분위기가  이상함을 알게되었으나 목적은  하나 단결하고 상호 인격존중하고 우리베인전 발전에 공헌하자는뜻에서 모임이라 전 회원들이 이해할것으로 봅니다  -[08/09-09:05]-

이수(제주): 난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모르나, 전우들께서 올린 글을 보며 서로 이해가 되는 듯하여 마음이 흐뭇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라 오해도 있고 본의 아니게 실수도 있을 수있습니다. 그런데 정성어린 이런 글을 보며 마음이 풀리면  보는 이도 좋겠지요.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며 베인전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아 부읍시다. 베인전 화이팅!   -[08/16-10:49]-
 
  0
5000
     [댓글달기]에서 이름과 필명을 원하시는 대로 변경하실 수있읍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31 8월중간회계보고서 10 손 동인 2005/08/20 16:09 195
330 베인전 회비 통장 개설 2 정무희 2005/08/18 14:16 140
329 김하웅 前회장님을 생각함니다. 5 이호성 2005/08/11 20:48 208
328 김해수지부장님!오해을 푸시길 바람니다. 8 강용천 2005/08/08 18:13 227
327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부산모임 6 김일근 2005/08/08 14:17 192
326 부산단합대회 회계보고서입니다. 4 손 동인 2005/08/08 13:07 139
325 이젠 냉정해 집시다. 5 송영복 2005/08/08 09:05 127
324 늘,돌아서면 후회 하면서도.... 1 최종상 2005/08/07 22:36 86
323 부산에 다녀와서, 12 최종상 2005/08/06 22:52 236
322 [펌]강정구 교수님! 당신이 부끄럽습니다 1 김일근 2005/08/04 19:56 49
321 아주 먼곳을 다녀온 느낌 18 박동빈 2005/08/02 11:08 213
320    Re..님에게! 1 김정섭 2005/08/04 01:08 68
319 홈페이지 관리 회칙 신설 12 정무희 2005/08/01 12:08 181
318 홈페이지를 새롭게 꾸미었습니다. 조언을..... 1 홈 관리자 2005/08/01 10:45 86
317 베인전 5대 임원 선임 10 정무희 2005/07/31 14:47 287
1,,,41424344454647484950,,,6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