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우태성
작성일 10/16 (일) 11:20
ㆍ조회: 280  
IP:
전임회장님의 감사요청에 대한 의견 제시
제언을 드리기에 앞서 vietvet에서 처음으로 접해
지금까지 5년여의 기간동안 제가 “베인전”에서 느꼈던
사사로운 감정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회원님들께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초대회장님을 비롯해 지금까지 명예롭게 퇴진하신 회장님이 과연 있었는지를
또한 잠시라도 조용하고 화기애애한 시절이 있었는지를
예! 분명 조용하고 화기애애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즐거웠던 시간은 어느 누군가에 의해서
산산이 부서지고 설전의 장으로 침체를 반복했습니다.

나잇살이나 자셨다고 자부하는 황혼기에
무에 그리 불평불만이 많으신지,
피 말리는 전쟁터에서 살아왔음을 자랑하듯이,
이제는 같은 전우들 피 말리기에 혈안이 되셨는지,
나 자신이 한스럽습니다.

이제 “베인전”을 뒤돌아 볼 때 느끼는 심정은
뒤웅박 신고 살얼음판에 선 듯 하루하루가 위태합니다.
참으로 잘 나신분도 많았고 나잇값 하시는 분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회원님들 중에 제 나이가 가장 적은 축에 속합니다만,
주제넘게 충고의 말씀드립니다.
섣부른 논쟁에 휘말리지 말고
이제는 모두가 자중하시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장수하는 데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베인전”의 발전을 논하며 惡手를 둔다든가,
난 열심히 “베인전”을 위해 노력하는 데
왜? 알아주지 않느냐 꼬장이나 부리고
난 할말은 다 한다며 같은 전우님들 복장이나 터트리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
이제 살면 얼마나 길게 그리고 영화롭게 사신다고
내 진 면목을 보이겠다고 이전투구를 하십니까?

세상은 항상 잘나신 분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바람 앞의 등불 신세로 정국을 이끌더군요.
우리도 이제는 별 볼일없는 등신이 되 봅시다.

이제부터라도 정무희회장님은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도록
모든 전우님께서 잘못은 덮어주고
잘한 일만 칭송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주어진 감사의 직무를 다하고
저는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마도 전용방에서의 마지막 글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전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하 감사의 의견입니다.
1. 그동안 논쟁이 많았던 기찬금에 대한 入出事項에 대한 명세서와 사비지출내역을
  전임 김하웅회장님께서 본 전용방에 게시(본 의견은 본인의 감사의견이오니
  전임회장님께서는 가급적 증빙서를 함께하여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입출명세에 대한 감사님의 감사의견 게시
3. 일반회원님들의 이견 게시
4. 전임 회장님의 의견에 대한 반론과 해명
5. 원만한 합의점 도출시 전,후임 회장님 인계인수
상기와 같이 추진하여 퇴진하시는 회장님도
그나마 명예롭게 자리를 털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합니다.



정무희: 우태성 감사님의 베인전에 대한 충언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베인전의 현실을 잘 지적해 주시었습니다. 저 자신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길이 바른길로 가는건지......좋은 말씀 재삼 감사드립니다.  -[10/16-14:05]-

권일봉: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 설수는 없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5년 초심으로 돌아 가려해도
      너무 멀리 온것같습니다. 우전우님 조금더 계서서 봉사 해주십시요.
      어려운 짐을 실어 드리고 고통을 드린 저의 죄가 크니 저에게 책임을주십시요.
      달게 받겠습니다.  -[10/16-14:56]-

최종상: 우태성 전우님, 이렇게  인사를 전합니다.해병 178기입니다.  현,감사로서의  제안은 가장 적절한것 같읍니다.  회원인 감사의 제안이니, 이번엔  유야무야 하지 말고 모든 회원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슬기롭게 해결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회의 일원으로  축적된  지식과 지혜를  봉사하는 일을 져버리지 마십시요.
       -[10/16-20:55]-

박동빈: 우태성 감사님의 충언에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부덕의 소치로 인하여 불의를 일으킨 사람으로 정말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옴니다 .좋은 매듭 지어질것으로 판단됨니다  -[10/17-17:11]-

김석근: 본인이 요청한 감사를 거부하는 것은 곧, 단체가 잘못했다는 것이 됩니다.  옳고 그른 것은 감사를 받아 보아야 알겟지만 일단 감사요청은 받아 드리는 것이 올바른 도리인 것으로 사려됩니다.   조용히 넘어가는 것도 한 방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요청한 것이니 만큼 그 문제에 관계되는 사람들은 모두 참여하시어 올바른 진술을 해 주시면 더욱 좋겠읍니다.  -[10/17-22:35]-

홍 진흠: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 지지 합니다. 그냥 넘어 간다면 X누고 뒤마무릴 하지않은것과 진배없습니다. 잘못이 없다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10/18-00:10]-

김유식: 우태성전우님! 어디를 가셨다가 지금 오셨는지요...참으로 궁금하고 보고싶었습니다...깍을것은 깍고 두둘길것은 두둘겨야 합니다...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하던데...우리 베인전을 위하여 해병의 힘을 한번 멋지게 보여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이 풍산개도 작은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우태성전우님...화이팅!  -[10/18-01:23]-

鄭定久(敎鎭): 우태성 전우님 감사합니다. 속 시원하게 말씀 잘하셨습니다.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밥이 생기나 떡이 생기나 무엇이 탐이나서 참으로 답답합니다. 허기사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리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는것을........다 그렇고 그렇드구만 본인혼자서 아무리 잘났다고 하면 무엇하리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해야제...ㅊㅊㅊ  -[10/18-06:07]-

우태성: 정무희회장님께서 제 말씀에 수긍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동안은 자주 출입을 하다가 개인적인 일과 들어 올때마다 시끌벅적한 게시판에 환멸을 느껴 출입을 자제했었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박동빈 전임 사무총장님 개인에서 발생된 일은 아니고 그 동안에 누적 된 각종 불신과 반목에 의해 분출된 종합적인 산물이라 느껴집니다. 공연한 자책에 빠지실 이유가 없습니다.
     풍산개님 매월 초 메세지 감사히 보았으나 유구무언으로 묵살해 욕하셨지요? 메~~롱입니다! 가 아니고 미안한 마음은 소양강보다 크답니다.
     회원님들의 의사가 찬성쪽으로 흐르는 것 같으니, 이제는 이 문제를 빨리 매듭짓고 전우님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묵은 앙금을 떨어내는 성숙의 과정으로 연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임 김하웅회장님께서는 회계내역을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18-21:38]-

김하웅: 우태성 감사님의 수습하시려는 열정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투표에 참여 찬성의견을 주신분들이 분명하게 압도적 다수이시기에  망서림이 없어져 최대한 영수증을 증빙으로 하여 감사자료를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여러분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10/2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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