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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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단체장을 하신분이니 경솔하게 처신은 아니하실것입니다.
최의영 전우님 반갑습니다. 조직의 위계질서는 지켜져야 합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자유게시판에 오물을 쏟아 놓는 것은 잘못입니다. 현재는 속이 후련할지는 몰라도 지나고 나면 후회할 행동입니다. 집행부가 구성되면 최의영전우님 말씀처럼 징계는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어느 누가 회장을 하드래도 협조를 해야 합니다. 베인전 회장이 권력이 있나요. 돈이 생기나요. 그러면 측은한 마음이라도 가져야지 뭐...잘났다고 물어 뜯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베인전은 정치하는 곳이 아닙니다. 왜 지역을 들먹이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한 작태입니다. 김주황전우와 최상영 전우에게 경고 합니다. 당신들이 베인전을 무주공산으로 만들 작정인가요. 보이지 않는다고 자유게시판에 오물을 남기지 말고, 어느 놈이 힘이 좋은지 붙여 준다고 하는데 왜들 대답이 없나요. 회원들이 나서지를 않아서 그러지, 어느 누가 일을 잘하고 못하고 다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치사 하지 않아도 알것 다 알아요. 대구지부 회원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다투지 않아도 해결될 일을 왜들 그러나요. 이제라도 봉합을 하시고, 집행부가 구성된후 의논합시다. ================================ ┼ ▨ 회장님께 드리는 저의 신상발언입니다. - 최의영 ┼ │ 어제는 인터넷이 어쩌면 " 니 요즘 말이 너무 많았으니까 좀 쉬어라 " 는 뜻이었는지도 모르겠읍니다만 │ 하루종일 인터넷전용선(대구전지역의 하나로통신이 불통이라 함)은 연결 되지 않고 유선전화마저 감감무소식이었는데 │ 한편으로 전화복은 터졌는지 휴대폰으로 세 전우님과 통화를 할 수 있었읍니다. │ 어느 전우님과는 1시간여, 또 게시판에의 글로만 말씀을 주고받던 다른 전우님과도 그 전우님의 휴대폰 건전지를 바꾸어가며 휴대폰이 뜨끈뜨근하도록 통화를 할 수 있었기에 답답함을 그래도 면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읍니다. │ │ 이제사 신임회장님의 사임서의 글 이후의 상황이 궁금하여 들어 왔더니 회장님의 뜻을 번의하시기를 바란다는 글이 대부분이고 급기야 "대구회원들을 징계하라" 는 글이 공개게시판으로까지 번진 것을 읽었읍니다. │ 이미 회원간의 일을 알고 계시면서도 회원전용방에 글을 올릴수 없는 전우를 위해서 해명의 글을 올리는 것이야 이해합니다마는 │ 회원들간에 토론이 필요 할 회원의 신상에 관한 내용을 회원전용방이 아닌 공개게시판에 올려서 관계없는 비회원들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 그래서 전우님과의 통화중에 저에 관해 제가 들은 부분과 "대구회원들의 제명운운"의 글에 해당하는 지도 모르는 한사람으로서 저의 신상에 대한 말씀과 함께 신임회장님에 대한 제 소견의 글을 올립니다. │ │ 일년에도 몇번이나 생기는 갈등의 불씨를 그냥 남겨 둔체 조용한 게 좋다며 그냥 덮고 넘어간다고해서 앞으로는 또 다른 회원전우들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또 잘은 모르겠읍니다만 제가 신임회장님과 긴 대화를 나눠 본적은 없지만 두어번 신인회장님을 직접 만나뵙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 제 나름대로 짐작하는 회장님의 성품으로는 │ 지금처럼 몇 회원님들이 개인적으로 메일,전화나 글로 마음을 바꾸시라고 한다고 쉬이 번의를 하실 회장님이사라면 애초에 사임서 라는 글을 쓰시지 않을 분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 │ 제 소견은 │ 회원님들의 합의로 │ 총회에서 회장에게 위임한 임명직인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기 전이라도 │ 회장님의 재량을 넓혀드려서 집행부구성이나 회칙개정안의 초안은 물론, │ 현 상황에 대해 회장님이 가지고 계신 처리방안에 대해 전재량권을 회장님께 드리자는 것입니다. │ │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 회장님께서 이번에 발생한 회원간의 갈등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시고 해당 전우에게 책임을 묻을 수 있는 전재량권을 드리자는 말씀입니다. │ 해당 전우에 대한 소명의 기회없이 회장님의 상식적 판단에 의한 조치에 그대로 승복하자는 말씀입니다. │ 솔직히 말씀드려서 신임집행부의 구성이 완료되기도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함으로해서 회장님께서는 현재의 전체분위기 때문만 아니라 신임집행부구성에도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는 등... 의 문제로 그야말로 운영방향에 진퇴양난의 기분을 가지고 계실지도 모르겠다는 짐작때문입니다. │ 이렇게해야 회장님이 사의를 번의하는 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해서입니다. │ │ 이번 건에 저도 보통때와는 다르게 글을 많이 올렸기에 회장님께서 저에게 일부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시어 그 응분의 책임을 물으신다면 저는 그 조치를 달게 받겠읍니다. │ 1. 주의 조처도 좋습니다. 2, 경고조처도 달게 받겠읍니다. 3. 일정기간 글을 올리거나 댓글 쓰는 것을 제한하는 근신조처를 내리셔도 그대로 따르겠읍니다. │ │ 다만, 제명조처는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솔직히 싫습니다. │ 환갑,진갑이 지난 나이에 위의 조처만으로도 충분히 부끄러움 아는 사람입니다. │ │ 또 전우의 모임이나 단체중 유일하게 가입한 베인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컴퓨터를 켤때면 나에게온 메일을 보기전에 으례 인터넷을 통한 동년배들만의 동호회(전우들의 모임이 아닌)의 게시판을 먼저 열어 보던 제가 │ 베인전에 가입한 지난 1년동안 베인전 게시판이 그 우선 순위 1위였읍니다. │ 베인전 게시판의 글에서 후유의증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전우들의 글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글을 읽을 때면 뭐라 말 못할 우울한 기분에 다른 동호회에 가서 도저히 글을 올릴 마음이 나지 않아 │ 다른 곳에서는 게을러졌다고 아우성을 해도 무시 할 만큼 │ 저는 참전전우들과의 솔직한 정담을 좋아합니다. │ │ 이제는, 이번일을 기회로, │ 2002년 7월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라고 발족 할 당시부터 이어온 갈등이 더 이상 계절 행사처럼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읍니다. │ │ 그리고 이 기회에, │ 오프라인 단체의 친소를 떠나 불편부당하지 않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김일근 신임회장님께서 │ 지금까지의 바람직하지 못했던 지금가지의 관행에서 벗어나 │ 기필코 우리들 나이에 걸맞은 베인전의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정착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 죄송합니다. │ │ 지금, 더 말씀드릴 시간에 없어 전우님과의 통화에서 저에 관해 들은 것에 관해서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최의영: 제가 오타를 수정하여 클릭하는 동안에 댓글을 다신 분의 글이 사라졌읍니다. 하필이면 같은 시간일게 뭡니까? ㅎㅎㅎ 어느 전우이신지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올려 주실 수는 없으신지요. 귀찮아서 싫다고 하셔도 그건 저의 죄입니다.양해하시기바랍니다. -[07/11-11:02]- │ │ 김일근: 최의영전우님 이글 본문 중 "이미 회원간의 일을 알고 계시면서도 회원전용방에 글을 올릴수 없는 전우를 위해서 해명의 글을 올리는 것이야 이해합니다마는 회원들간에 토론이 필요 할 회원의 신상에 관한 내용을 회원전용방이 아닌 공개게시판에 올려서 관계없는 비회원들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라고 한 것은 마치 본인이 자유게시판에 회원의 신상에 관한 문제를 올린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으므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본인의 자존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댓글를 답니다. -[07/11-11:14]- ┼ 최의영: 회장님, 제가 그글을 쓴 것은 7월10일 공개게시판 #1090번에 이수님께서 " 김석근 전우님 오해가 없기를(올린 글 옮기며) "를 얘기한 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또 " 회원들간의 토론이 필요할 회원신상에 관한 내용을 회원전용방인 아닌 공개게시판... "이라는 글은 7월10일자 공개게시판 #1086번 김주황님의 " 물의를 일의킨 대구회원들 제명을 건의합니다 " 라는 제목의 글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랬었다면 듣기 거북한 답글을 우리회원들만 들어도 되었으리라는 뜻이었읍니다. 아 !그런데 회장님, 혹시... 회장님께서는 아시지만 그것을 일일이 명시하라는 뜻은 아니신지요? ㅎㅎㅎ-[07/11-11:42]- ┼ 최의영: 무심천님, 안녕하세요? 이번 홍수에 그 맑던 무심천이 범람하지는 않았는지요.제가 위의 글을 올리고나서 다른 전우님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면서 저의 글에 답글형식으로 올리신 전우님의 답글에 대한 답을 해야할 것인지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었읍니다. 혹시라도 저의 무응답에 서운해하실까봐 댓글을 올립니다. 무심천님, 전우님의 말씀에 반론을 드릴꺼리를 찾지 못해 고심중입니다. 물고늘어질 꺼리를 찾는다면 다시 글을 올리겠읍니다만 확신하건데 말대가리에 뿔이 나지 않는 한 꺼리를 찾아 내지를 못 할 것같읍니다. 웃을 일 없는 요즘 그저 한번 웃다고 드린 말씀으로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가끔 뵙는 모습이 건강해 보이셔서 좋읍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07/12-20:07]- 김 해수: 송 영복 전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정싸우고 싶으면 피터지게 붙어보든지 아님 적당히 하고 마무리 짓든 해야지 둘이서 해결하고 말아야지 이게뭡니까? -[07/13-22:46]- 송영복: 최의영 전우님 답변이 늦어 지송해유..ㅎㅎ 최전우님은 혜박한 지식을 겸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무심천이 멀쩡했는데, 어제, 오늘 쑥밭이 되어 하구에 사는 농부들 마음 찢어져라 하네요. 뚝은 무너지지 않았지만 넓은 들에 물이 가득하게 차여서 농심의 마음도 마음이지만 나의 마음도 아픕니다. 금호강이나 신천에는 아직 괜찮지요. 베인전을 아끼는 마음에서 한마디 한것이니 최전우님... 마음에 담지 마세요. 김해수 부산지부장님 자갈치에는 바닷물이 들어오지는 않겠지요. 전우들의 일에 발벗고 다니는 님이 부럽습니다. 생각하는 것은 마음뿐이니 이해 해주세요. 그라고 건강이 최고인기라.. 건강을 위해서 주량을 쬐끔 내리면 조켓다 아이가... -[07/17-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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