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최종상        
작성일 08/01 (화) 23:17
홈페이지 http://blog.daum.net/debtorcjs
ㆍ조회: 52  
IP:
김 주황전우님께

      김주황 전우님께,

미처 글을 올리기전에  쉽지않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로 몇가지 질문을 드리려 했는데, 역시 김전우다운 즉답으로 예봉이 꺽이고
말았읍니다.
지난날의 김전우의 글들을 보면  요즈음과 달리 순수함이 엿보이기도 하고
남 다른 열정으로  많은 수고와 봉사로  전우 사회를 위하여 힘써 일한 모습을
기억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최근의 일련의 사태를 보면,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져서인지,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즉각적인 반응으로 시비를 자초 하는 상황이 연출되어 주변에
있는 전우까지  싸잡아 내몰리는 이상한 방향으로 전개되는 바람에 전체 회원까지
이분화되는 최악의 결과가 연출되어 서로의 진의를 터놓을수 조차없게 되어
버렸읍니다.

왜 하필 당신까지 나서냐고 궁금하실까봐 몇가지 부연설명을 우선 드리자면,
저는 대구중심부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은 비록 포항에 거주하나, 내 본향의 집을
아직도  대구에 두고 가끔 들러보곤 한답니다.
일선에서 물러나면 돌아갈곳이 고향이라 생각하는터라 아직도 버리질 못했읍니다.
그리고 늦게 베인전에 가입하여, 앞서 참전전우들을 위해 노력한 여러전우들의 뒤를 따라
옳은 일에  힘을 보탤수만 있어도  보람으로 여기리라 생각하여 왔으나, 심지가 굳지 못한
부족한 그릇인지, 자주 이런저런 일들로 걸려 넘어지며 갈등을 겪기도 했읍니다.

그러나 이때껏 살아온 환경과 배경이 다른 여러전우들의 하나로의 결집이 쉽지않듯,
다른이의 주관들을  내 기준에  맞게 이해하는것이 불가능 하다는걸 깨닫고부터
한발자욱 물러서 한번 더 읽고,보며 그의 진의를 파악하려 노력합니다.
조금전에도 고엽제홈에서 김전우와 최전우의 글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지향하는
대의는 같으면서 지엽적인 문제로 서로를 이해조차 않으려는지 안타까움이 앞서더군요.

제가 글을 직접 쓰게된 몇가지를 우선 들어 주십시요.
첫째. 6월중에 있었던 불미 스러운 일들이 두분의 불같은 급한 성격탓에 오픈된 게시판에서
    베인전의 원치않은 치부로 노출하며, 철천지 원수같은 등돌림으로 주변 전우까지
    힘들게 할때, 제가 조용히 정리하려 노력했으나,김전우가 받아 드리지 않으시고
    대경 회원 전체를 매도 하셨지요. 혹시 그때도 올바르지 않은 속삭임으로 김전우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급한 성격을 불지른 사람이 없었읍니까?
둘째.그후 혹시나 김전우께서 저의 진의를 곡해 하실까봐, 최상영전우에게도 간곡히
    설득하고  대경홈 회원들을 포함해서는  폄하하는 글을  자제해  주십사 했는데도
   ,전체를 적시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 이었는지요?
셋째.며칠전 고엽제 홈에서의 댓글 사건은 충격 그자체 였읍니다.
     비록 두사람의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  반사적으로 반응하개된다 하드라도 전체의
     매도는 도저히 묵과 할수 없을  만큼의  충격을 주었읍니다.
     그때도 김전우께서는 대구의 모전우의 전화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런 표현을
     쓸만큼의 적라라한 정보를 제공한 분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30일, 김전우와 통화한 정석창전우는 대경홈의 총무 입니다.
긴 통화의 내용은 알고 있읍니다.
문제를 삼기위한 물음이 아니고, 김전우를 혹시나 오도하여 함께 힘을 모아 성과를
이룩하는 자체를 훼방하는 세력이 있는건 아닌지 많은 의구심이 나기에 질문을
드린것입니다.

최상영전우 에게도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급한 성격을 탓하였지만,그래도 대경홈은
브레이크가  작동 하기 때문에 아슬아슬 하지만  도를 넘어가지 않고 있읍니다.
그러나 김전우는 저희의 권유에도 중단되지 않은 공박을 하시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합니다.
실제  대경홈은 1일 방문자가 400 ~ 500분 정도의 다수가 고엽제 전우들일 정도로
처우문제에  관심이 많은 환우가 주류를 이루며, 실제  현재6인의 운영회원중 한분은
전상, 고도 한분,중도 두분,경도등으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몇년 되지않은 지난달 ,2000번의 글로 게시판이 교체되었을 정도로 게시글도 많습니다.
왜 이런 구차한 설명을 드리냐하면 대경홈을 찾는 다수의 고엽제 환우들의 판단을
흐리게하고 , 그나마 조그맣게 요구하는 요망 사항의 관철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차를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  더~ 쉬울텐데  같은 종착점을 가면서도 서로의 에너지를 고갈
시키는 모습들을  두분이 노출 시켜  그들의  희망을 무산 시키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하기때문입니다.
두분이 자주 찾는 외부홈에서의 모습이  베인전 전체회원의 모습으로 투영되거나,회원들의
의욕 상실로  회의 발전에 저해요인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베인전의 위상제고와 참전우와 고엽제 환우들을 위해 꼭 필요한
두분들의 화합이 이제 < 돌아올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넜읍니까?>
힘을 합칠수 없으면 상호 보완자의 역할도 안될까요?
회원간의  일체감은 아니더라도, 유대감은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고 생각하여  
이글을 씁니다.
간곡히 당부 드리기는,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마음속에 자리하는 님이기를 바라고,
앞으로는 우리 스스로 얼굴에 침뱉는 지난일들의 반복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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