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신춘섭        
작성일 01/14 (일) 23:25
ㆍ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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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아니하니 어찌 군자라 아니겠는가   이글은 論語 學而篇 에 있으며 내가 몇년전 대입수능시험볼때 출제문제였었고 같이 공부하는 어린 학생들이나 사회 친구들과의 대화중 나의심정을 피력할때 제일 잘 써먹는 단골메뉴 이기도하다.

돌이켜보면 베.인.전 의 모태였던 인터넷동우회가 출범 될때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이었는데 벌써 대학3학년을 마치고 곧 마지막 학년인 4학년 문턱에 있으니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지기도한다. 가끔 만나는 친구들은 환갑이 지난 나이에 공부가 머리속에 들어오느냐? 뭘 바라고 공부하는가?  하며 의아한 눈총을 주지만 나는 빙긋이 웃는것으로 답을 대신한다. 그래도 보람은 얼마전, 학기 마지막 수업중 베트남 참전자의 신분으로 참전의 당위성과 국가발전의 초석을 이룬 베트남 참전의 성과를 설명 하였을때  교수 는 물론 학생 전체가 감동의 박수로 환호하는 모습을 상기할때 역시 공부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사람은 배운만큼보이고 아는만큼 행복을 느낀다는 말을 실감했다.

베트남 참전 인터넷선후배 전우님들!
비록 지금은 베.인.전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적극 참여할수 없는 학생의 신분이지만 남은 대학생활을  베트남 참전자로서 한점 부끄럼없이  열심히 배우고 익혀  베.인.전 발전에 보탬을 주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선,후배 전우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議政府에서 申春燮 拜上



정무희: 신춘섭 전임 회장님의 학문에 대한 열의에 감동했습니다.남은 1년도 최선을 다하시어 좋은 성적으로 졸업의 영광을 마지 하시기 바랍니다. 베인전의 자랑이십니다.  -[01/14-23:43]-

홍 진흠: 만학의 정열을 불태우신 신 춘섭 고문님 참으로 장하십니다. 이런성적이 어디 그냥 나오겠습니까? "마지막 혼을 불사르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건 우리 베인전전우들만의 자랑이 아니라 인생역경을 이긴 모든노장들의 본보기가 되고 특히 요즘386 세대들에겐 귀감이되고도  남을만 합니다. 가정의 곤과 나라의 를 쟁취하기위해 그렇게나 하고픈 학업을 멀리하고 멀리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몇년간을 오로지 피땀흘려 벌어왔으나---아직 저넘들을 모르고 있지않습니까? 이제 거의 든것을 이루셨으니 남은건 전우님들을 위해 봉사하는것 뿐입니다. 내년 졸업후를 기대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01/15-02:53]-

홍 진흠: 가정의 (빈)곤과 나라의 (부)를 쟁취~ 이제 거의(모)든것을 이루셨으니~로 고칩니다. 포항모임에서 귀경중에 하신말씀-"홍 전우는 이렇게도 좋은 만학의 꿈을 왜 쟁취하지않느냐?" ---굳이 대답을 해 드린다면---저는 일찌기 (말씀드린바와 같이) 나름대로의 꿈이있었기 때문였습니다.  -[01/15-03:07]-

정근영: 신춘섭 고문님 만학의 꿈을 성공적으로 성취 하셨습니다.대단하십니다.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않은 기간 분발하셨어 소기의 목적달성을 하시기 바랍니다.jky  -[01/15-08:14]-

최 성영: 지난 토요일 이덕성전우 문병길에 성적표를 접하고 '"All A Plus" 60 대의 만학도가 쪼차가기도 힘든 상황에 경탄했습니다. 물론 선친께서도 교육자 이시고 형님되시는분께서도 석좌교수로 계시는 타고난 명석함도 있지먄  만학의 의지가 저로하여금 머리숙이게 합니다. 존경 스럽고 부럽습니다.  -[01/15-10:36]-

김일근: 신춘섭 고문님, 굳은 의지로 고생하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빠른때 임을 입증하였군요. 축하합니다.  -[01/15-13:24]-

김주황: 후후후-교수님들이 이렇게 좋은 학점받은거 베인전덕이지요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그리고 심한운동 자제하세요.ㅎㅎ  -[01/15-19:02]-

이수(제주): 만학에 이런 좋은 성적은 아주 희귀한 일이지요. 계속 정진하셔 박사학위까지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열성과 의지라면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01/22-15:58]-

신춘섭: 댓글주시고 격려해주신 선후배 전우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01/24-08:58]-

강두칠: 정말 부러울정도의 학점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더나은 발전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01/24-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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