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우태성
작성일 06/10 (금) 11:14
ㆍ조회: 133  
IP:
오랫만에 나타났습니다.
필 승!
베트남 참전 선후배 전우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민망하고 슬플 따름입니다.
단체를 구성하고 이끌어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처신하기가 곤란한 것인지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vietvet에서 처음으로 만났던 전우님들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喜怒哀樂을 같이하며 오늘날까지 이어 왔습니다.

好事多魔라고 잘나가고 있는데,
별일 아닌 일로 초를 치는 사람이 한 두 사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단체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도,
저는 그 것이 싫어서 지금까지 방관자로 물러 서있는,
무책임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완장차고 싶은 사람이 완장은 싫다고 하면서 딴지를 걸지 않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남 탓만 하거나,
죽어라 열심히 일 했는데 왜 완장도 안주고 알아주지 않냐,
十匙一飯 도움도 별로 주지 않고 감 놔라 배 놔라 갖은 참견 다 하고,

나이 들면 어린애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제 살아 온 날이 훨씬 많아 살날도 얼마 되지 않는 나이에
뭔 불평불만이 그리도 많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이제는 욕심 버리고 잘난 척 하지 안해도 될 나이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 글을 보고 네까짓 게 뭔데 훈계하려 드냐
노하실 분 많이 계신 줄 압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느꼈던 심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에게 감사라는 직책이 주어져 있지만,
이번의 감사에는 개인적인 일로 참여하지 못 했습니다.
저는 사실 너무 엄한 조직은 찬성하지 않는 편입니다.
고로 저에게서 감사라는 직책은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김하웅회장님의 입장에 전적으로 찬성하며
저의 작은 정성은 베인전 단체에 낸 것이 아니며(회계감사대상 아님)
회장님의 많은 지출에 조금이나마 도와주려 했던 것임을 공표하며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한 점 사죄드립니다.

불평불만 계신 분은 직접 차기 회장에 나서시길 바랍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추천하겠습니다.

단체장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고통을 함께할 수 없다면
구구로 주는 떡이나 드시길 바랍니다.
제 언사가 지나치다고 생각하시거나
본 전우회의 품위에서 벗어난 발언이라 생각 되시는 분은
리플하시기 바랍니다.
하시라도 본 전우회에서 물러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1969년도 청룡 우 태 성 拜上



박근배: 태풍은 때론 숨어있던 보물을 찿게하지요. 우태성님의 글을 오랫만에 보는것도 그런것이 아닐까요? 좋은게 좋지요 조용하게 격려하고 칭찬하며 살아갑시다. 우전우님 늘 건강하십시요. -[06/10-11:30]-

이기원: 님의 말씀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아울러 단체가입신입으로 이단체가 무리없이 잘운영해나기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우태성님 은 저의 청룡전우이기도 하는군요 아마 후배가 될것같군요 저는 67년도 추라이 군대이거든요 아무턴 여러 전우님들이 힘들어 가꾸어온 회 를 잘지켜 나가시기를 그리고 속담에 가지많은 나무는 바람잘날이 없다는 것처럼 집행부가 어연히 대처해 나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우선생 잘해주십시요 기대함니다 감사함니다 결례가 있었다면 양해 주십시요 -[06/10-12:18]-

송영복: 우태성감사님 오랫만입니다. 앞장서시는 분들이 항상 고생하지요. 서로가 모르는 것은 알고 넘어가자는 취지로 문.답식으로 하는것이니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투명하게 다 풀렸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한것..지적하시면 시정하겠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시면 힘이 날것인데요,.. -[06/10-12:32]-
鄭定久(敎鎭): 우태성전우님 오랫만입니다. 그간 워디 갔다 오셨다요. 자주 오시지 않구서리. 암튼 일캐 만나서 반갑 습니다. 건강하시죠. 앞으론 자주 오세요. 그래야 정이 깊어 지니까.ㅎㅎㅎ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06/10-14:50]-
김하웅: 무너져 내리던 베인전을 다시 살아나게 하신 의정부에 우태성 청룡 참전선배님( 해병대인터넷전우회 초대 회장님)에 중재에 글을 눈물속에 읽었습니다 제글로 마음상해계신여러분에게 엎드려 사과 드립니다 빠른 시일안에 귀국하여 수습하겠습니다 -[06/11-11:13]-
김유식: 우리 초딩선배님 오셨네요...어디 가셨다 오셨나요...자주 뵙기를 원합니다...보고싶어서 흘린눈물이 소양강물이 되였답니다. -[06/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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