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님들끼리 서로 터놓고 주고 받는 자유 정담방입니다.
작성자 김경덕        
작성일 07/05 (수) 11:47
ㆍ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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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주세요!
지난 정기총회 시에는 갈까 말까 하다 베인전 자유게시판에 참석하겠다는 요지의 글을 올린 적이 있어 말에 대한 책임감과 전우님들 보고싶은 마음이 최근 벌어졌던 일들로 인하여 생긴 씁쓸한 마음보다 앞서기에 달려갔습니다.
따뜻이 대해주는 전우님들과 악수를 나누며 참 오긴 잘 왔다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총회가 순조롭게 진행될까 반신반의 하며 지켜봤습니다.
참석한 분들은 이미 알고 있듯이 총회는 아주 민주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장선출이나 감사선출에 들어가서도 승자나 패자가 없었습니다. 깨끗한 승복과 축하를 보내는 걸 보며 자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일을 하는 분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어떤 배려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되며 회장에게 위임되는 것으로 종결을 봤습니다.
총회에 참석하며 제가 염려했던 것이 기우에 지나지 않아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가슴이 가라앉았습니다.

역시 이순을 넘는 우리이기에 체면과 양식이 어찌 가슴에 남아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 동안 수고를 해주신 정무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마음 고생도 떠올랐습니다.
그래도 그런 봉사와 희생이 있었기에 베인전이라는 배가 가끔 풍랑을 만나 어려움에 처할 때도 있지만 이를 잘 헤쳐나가며 항해를 계속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정기총회에 처음 참석한 저로서는 처음에 가졌던 염려가 희망으로 바뀌는 듯 했습니다.
많은 난관을 거쳤으므로 이젠 제자리를 향해 나아가리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덕망이 있는 김일근 신임 회장님에게 거는 기대도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떤 모임이나 단체 또는 지역사회 나아가서 국가도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 그 조직이나 국가가 발전을 가져오는 걸 우린 목격하고 체험했습니다.
물론 회원들의 뒷밭침이 따르는 것은 필수적이겠지요.

과거 새마을 운동이 성공한 것은 위대한 지도자와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었으므로 가능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며 한강의 기적이라 합니다.
그런데 한강에서 무슨 기적이 일어 났습니까.
산업전선에서 허리띠 졸라매고 부지런하게 일한 공이요,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땀을 흘린 중동의 근로자들의 공이며, 독일에서 광부들이 지하 2km 광속에서 피와 땀을 흘린 공이며, 또한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병자들의 아픔을 씻어준 나이팅게일의 후예들 우리 간호사들의 공입니다.

한강의 기적이라 하는 한국의 경제부흥에 빼 놓을 수 없는 게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가 주창하는 월남참전용사들의 투혼입니다.
우린 생명을 담보하고 싸웠습니다. 생명이 하나입니까 둘입니까. 하나 있는 생명 나라의 부름에 복종하고 바쳤으며 살아남은 용사들 겨우 생명유지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돌아온 것이 무엇입니까. 혜택이 일부 전우에 국한하고 있습니다.

희망은 멀리 안개 속 저편에 있는데 앞이 안보여 한발자국도 못 나갑니다.
이 안개 속을 헤쳐가며 우리의주장을 관철시켜 나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오늘 날은 정보화 시대이므로 베인전의 잇점을 살려 힘을 배가 시킨다면 체념할 일은 아닙니다.
앞에서 말했 듯이 지도자와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손잡고 나갈 때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베인전 기상도를 보니 기상청에서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걱정이 앞섭니다.
필리핀 해에서 발생한 폭풍이 사그러 들던지 비껴갔으면 합니다.
폭풍주의보가 해제되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회장으로 선임한지 시쳇말로 잉크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많은 정성을 들여가며 회칙개정에서 부터 한발짝씩 나가려는데 그 발 걸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파란 안경을 쓰면 파랗게 보이고 빨간 안경을 쓰면 빨갛게 보입니다.
혹시 내가 색안경을 쓰지 않았나 한번 확인하고 쓰고 있다면 벗어 버리십시오.
좀 기다리면서 조급증을 풀기 바랍니다. 섭섭하다면 한이 없습니다.
총회 분위기를 계속 살려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 주었으면 합니다.

   怡樹 고두승 전우 드림

* 처음에는 짧게 쓰려다가 그대 앞에서 쓰다 보면 왜 길어지는지. (김수희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 지는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이 젖어 드는지.")
우리 베인전은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조용하는지, 그대 등뒤에 서면 왜 나는 강해 지는지" 이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유식: 이수전우님 평안하시지요..그래요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서로 덮고 이해하면서 더 일을 잘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우리가 나무에 올라가도록 밀어주었으니...나무밑에 안전망의 그물도 쳐드리고 나무가지에 방석도 만들어 드려야지...나무를 흔들어서 불안하게 하고 떨어지게 해서는 않되겠지요...길게 쓰셨어도 유익한글이기에 너무 너무 좋습니다...제주도에 장마권의 영향으로 피해는 없으신지요...오늘도 행복하시길기원 합니다.   -[07/05-12:42]-

이병도: 이수 전우님의 글에 동의 합니다. 지금은 총회를 마치고 새로 시작하는 신임 회장님이 진행하고자 하는 회칙 변경에 대한 제안을 받는 과정이고 그렇게 되고 있는중에 좀 과열이된듯 합니다.
     이쯤에서 전우님들 스스로 자제들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베인전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들 이라도 온라인상에서 여러 조목들을 일괄 변경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것을 김일근 회장님도 익히 언급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추후 처리(변경결과)결과도 그점 감안 되리라고 믿고 십습니다.
     전우님들 사랑 합니데이~~   -[07/05-14:09]-

박근배: 이수전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직은 우리가 현 집행부를 성토 할 시기가 아니겠지요. 함께 힘을 모아서 튼튼한 베인전 홈을 만들어 가도록 여러가지면에서 협조해야 겠지요. 회장님 의기소침하지마시고 소신껏 이끌어가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염려하시는 이수님의 염려가  기우에 지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모든 베인전 전우님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07/05-15:01]-

이수(제주): 참 좋으신 전우님들 여길 다 방무해 주셨군요. 김유식전우님, 이병도 전우님 , 박근배 전우님 지난 총회 때 만나뵙고 내려온 후 기별 드리려 했는데 간새가 저퍼서( 게으름이 심해서)) 늦어버렸습니다.
     그날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젠 글을 쓰면서도 모습이 떠 올려지니 바로 앞에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시간이 나면 서울을 거쳐 인천에도 가고 싶고 소양강에도 가고 싶군요. 그런 기회가 오겠지요.
     늘 충만한 삶 살기를 바랍니다.
     
       -[07/05-17:16]-

이수(제주): 방무=방문  -[07/05-17:44]-

박근배: 언제라도 오시는길 소식만 주세요. 맨발로 뛰어가지는 못할지라도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07/05-19:26]-

이덕성: 이수 전우님 안녕하시지요? 총회때 뵙고 길게말씀나누지못해 못네아쉬었습니다 전우님의 올리신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마침 춘천에소양강님 인천에 박근배님께서 오셨으니 진솔한 기도로 마무리되었으면합니다  전우님 행복하십시요  -[07/05-20:20]-

김 해수: 낚시하러 다니느라 아무것도 몰랐네 잡목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구성도 다 되지 않았고 회장 취임식도않했느데 벌써 흔들긴가요 너무 성급합니다 머 취임식이라도 하고 단 몇달이라도 지나고 문제가 생기거든 그때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하면 될것을 진정 베.인.전.발전을 바란다면 좋은 의견이나 말해보시지요  -[07/05-21:42]-

홍 진흠: 언제나 좋은 말씀과 넓으신 아량으로 우리를 이해시키고 포근한 맘으로 감싸주신 제주의 이수전우님! 감사합니다. 이 기회에 신임회장님에게 한가지 건의하고저 합니다. 어느분의 말에 의하면 몇명되지않은 회원에 부회장이 너무 많다고 했는데---저의 생각엔 관계치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전우님들의 나이나 위치로봐서 이곳에 들어오셔서 활동하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만 그들이 결국은 32만 전우들의 대표자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참여 회원이 백명이라해도 얼렁뚱땅 계산해도 삼천 이백명을 대표하는 분이라고 여겨도될겁니다. 조그만 십여명 남짓하는 단체도 회장있고 부회장있고 하는데---3200명을 대표하는 위친데 충분히 부회장직을줘도 충분히 무방하리라 여깁니다. 일례로 제주의 고 문칠 부회장님의 경우를 보드라도 본인이 부회장직을 사양하신다고 했지만 특별히 사정이 있음이 아닐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회의등 참석을 좀 소홀히해 미안하기도 하고(직장인들치고 누구나가 다 시간이 없음을 이해 해 주셔야만 됩니다만) 또 이수전우님이 등장하셔서(두분의 사이가 어떤사인진 모르지만 나이도 위고 활동도 더 많다보니 (스스로 그만두시겠  -[07/06-02:03]-

홍 진흠: 다는 뜻으로 해석됨)아마 그런 말씀이 계시지않았나 여깁니다만 고문칠 전우님으로 말하자면 그 동안의 업적이 그누구보다도 왕성했기에 그대로 유임시키고 이수전우님에겐 또 다른 부회장직이나 이사직 혹은 자문위원등의 직책을 부여함이 어떠하신지요? 이상 홍하사의 건의사항이었습니다. 전우님들 이번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이밤도 잘 주무시고 다음 또 상면시까지 무고 하십시오.  -[07/06-02:23]-

이수(제주): 이덕성전우님 김해수 전우님 그리고 시바스 홍 전우님 감사합니다.
     홍전우님 고문칠 지부장님께서 사의를 표명하셨다는데 제가 듣기로도 고지부장께서 그 동안 열심히 했다는 말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동생들하고는 잘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제주는 아직 회원도 많지 않은데 그냥 고지부장님을 유임 시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주에 둘 있는데 감투를 다 써 버리면 제게 욕이 돌아 옵니다. 감투를 안 써야 회원으로써 더 열심을 할 듯 합니다.
     제주에 회원이 좀 늘면 그땐 제주에도 배려해 달라고 떼를 쓰겠습니다.
     홍전우님 깊은 뜻에 적극 동감하며 이 글 올립니다. 제게 직책을 부여하는 것을 빼고 하는 말입니다.  -[07/06-09:22]-


고문칠: 소양강님,이병도님바근배님이덕성님,홍진흠님,김해수님반갑습니다.자주인사드리못하는점이해하여주시기를부탁드립니다  -[07/06-18:25]-

고문칠: 박근배님의 ㄱ역빠졌네요?미안합니다  -[07/06-18:26]-

이수(제주): 오늘 여길 들어와 보니 소유권이 바뀐 걸 알았습니다. 밑에는 그래도 제 이름이 있으니 아직 확실히 이전등기는 안된 상태이고 가등기 상태라고나 할까 그런 모양입니다. 소유권 청구소송까지야 가겠습니까 만은 제이름으로 정정하려 해도 안되니 이상한 일입니다. 최의영전우님께서 두얼굴의 사나이 헐크가 아니냐 슬쩍 농담도 하셨는데 전우님들 오해없기 바랍니다.  -[07/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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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회칙 수정안 상정 6 회장 김하웅 2005/01/27 14:08 146
753 Re..베인전 임원, 회원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1 송영복 2004/09/19 17:59 146
752 공고 11 이현태 2011/03/20 13:54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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