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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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분위기에 취해서 한컷 했읍니다.
구면인 어느 전우님의 어부인을 뵙게된 반가움에 한 컷 찰칵! 정작 본인은 흔쾌히 허락을 하셨는데 우리 옆에 계신 어느 전우님께서는 묵인하시면서도 속에서 부굴부굴거리는 질투심을 갗추시려는 표정이 역력하십디더. 그 표정 함 보시겠읍니까?  어떠십니까? 이 표정! 곧 주먹을 날릴 것을 애써 참고 계시는 표정이시지 않습니까? 옆의 술잔을 자작하신 듯 보이기도 했읍니다. 술을 깨고나서 다시보니 뭔가 벼르고 계신듯. 만약 악수라도 청했더라면 제가 온전히 집에 가기 어려울뻔했읍니다. 저 표정을 누구르트릴려면.... 뭐, 어부인과 동갑인 제 집사람에게도 똑같은 기회를 드리는 수 밖에. ㅎㅎㅎ 이 사진을 찍어주던 손 모전우님께서도 그 표정에 안절 부절했다는 것 아입니꺼. 믿거나 발거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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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怡樹)
2011-05-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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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 표정을 지었을까. 구장군에게 또 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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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둘목장군 |
이상석
2011-05-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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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둘목님 이수님 끝까지 함께 못해서 정말로 죄송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베인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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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2011-05-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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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습니다 이수님이 바빠 먼저가셔서 아쉽기도 하고요 이상석님도 보이지 않고 버스지난뒤에 손들고 야단들 했지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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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롱
2011-05-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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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목님 이수님 그리고 어부인(사모님) 보기 좋네요 . 동참하지 못함을 용서 하시구려 그리고 항시 늘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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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2011-05-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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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습니다 ㅋ ㅋ ㅋ 기똥차게 누가 포착 하셨나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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