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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 2011-04-11 (월) 11:38
ㆍ조회: 248  
IP: 222.xxx.19
오늘이 앙케 전투가 시작 된 날
오늘이 앙케 전투가 시작된 날

 

 

오늘이 앙케 전투가 시작된 날


 

먼저 이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영령들에게 고개 숙여 삼가 명복을 빕니다.

지금도 원혼들의 통곡소리가 들린다는 한 많은 앙케 패스 638고지에서 “살려 달라고” 엄마를 애타게 부르며 숨져가던 전우들의 아우성 소리가 내 귀전에 아련히 들려오는 것 같다.


 

39년 전!

오늘, 4월11일 새벽 04시에 “과~광!” 하는 클레모아 터지는 신호로 앙케 전투가 시작 되었던 것이다.


 

월남 전사에서 최대격전지 638고지와 19번 도로 일부분을 경계 태만으로 적 월맹군들에게 무단으로 점령당하고 말았다.


 

월맹 정규군 제3사단 12연대는, 638고지 뒤쪽 천연동굴에 연대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도와 나침반을 보지 않아도 이 지역 지리를 훤히 알 수 있는 이 지역 출신들만 선발하여 달이 없는 캄캄한 음력 그믐밤을 D-데이 날짜를 잡았다.

 

하루에 대형 트레일러 수 백 대가 통과하는 군사적 요충지인 19번 도로를 경계와 감제 관측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위치를 접 령 하고 있는 제1중대 아군 전술기지를 괴멸 할 목적으로 세이파(특공대) 작전으로 침투해 왔던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앙케 전투는 약 15일 동안 엄청난 피해와 희생으로, 경계 태만으로 무단 점령당한 638고지를 탈환하고 차단되었던 19번 도로를 개통하는 전투였다.


안케

이름아이콘 아니
2011-04-15 21:01
회원사진
어느 분이 끼리끼리 노실테니 너희들끼리 놀라는 식으로 말씀들 하셔 서 삼가하려 했다가 다시 씁니다.
직접 다해본 사람들은 그 상황이 끔찍하겠죠. 간접 경험한 사람은 고개 끄떡일 겁니다. 그리고 소문만 들은
사람은 내 손톱 밑에 박힌 가시가 더 아팠다는 말씀 하실 겁니다.
얼마나 그랬는지, 그래서 어땠는지...  간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그 상황을 매일 비밀로 분류돼 접해본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끼리끼리가 좋은 거 같지만 결코 좋지 않답니다.
아니 끼리끼리가 좋지 않은 이유... 균형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목발도 양쪽이 있어야 하고 한쪽만 필요할 때는 성한 다리가 있어야
제대로 걷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4/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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