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과 익명의 무책임한 댓글에 의한 게시판 분위기의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회원가입제(무료)로 운영되고 있읍니다.( 다만, 정회원 가입은 회칙에 의하여 연회비(현행 3만원)를 부담합니다.)
익명, 또는 게시판 특성에 어울리지 않는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읍니다.
작성자 김해수
작성일 2008-10-10 (금) 09:08
ㆍ조회: 840  
IP: 211.xxx.111
굳이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


 

굳이 묻지 마시게-!


 


 MOJEON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공수래공수거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공수래공수거

진정,,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공수래공수거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공수래공수거

한가지..살아가며
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받아 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보았는가?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




공수래공수거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공수래공수거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 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공수래공수거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공수래공수거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공수래공수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배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한참동안 못옵니다 가을걷이 하러 시골에 가거든요
울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오
이름아이콘 에뜨랑제
2008-10-11 10:06
회원사진
글도 좋구요  그림도 좋구요 올리시는 솜씨도 좋구요 부지런히 올리시는 님의 정성도 좋구요 모든것 좋으니 모두가 좋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마음의 양식 계속 공급해주소서......
   
이름아이콘 팔달문
2008-10-12 04:21
회원캐릭터
그렇습니다. ...

바야흐로 이 결실의 계절에 이제 거두시러 가신다니 부러운 마음도 생기며 내 마음 또 한 풍족 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미 두 시절 전부터 씨 뿌리고 가꾸워 온 결과 일 것이고 아주 오래 전 부터의 일 이었으리라 짐작을 해 봅니다.
올 가을 걷이는 풍족한 농심도 함께 수확하는 기쁨의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름아이콘 이판서
2008-10-12 12:19
새삼 지나온날을 뒤돌아보개하는 님의글 ,
이 가을 이아침에 전우님의 글 .음악,   문득 옜친구가 보고파 지는군요 !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31 의견 행안부 2010년부터 주민등록등본 발급 및 제출까지 2 초심2 2009-12-15 844
2030 국가유공자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2 정수기 2008-11-12 844
2029 월남전(베트남) 참전전우회의 앞날은? - 펌 글 - 4 구둘목.. 2008-08-26 844
2028 베인전 전우만남(감지해변) 23 오동희 2007-08-04 844
2027 김정일의 마지막여자 3 박동빈 2009-12-01 841
2026 베트남참전 노병들의 애절한 비명 5 당나귀 2009-02-03 841
2025 고엽제법 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 2 팔공산 2007-11-23 841
2024 굳이 묻지 마시게-! 3 김해수 2008-10-10 840
2023 "국가정부(보훈처)는 아니라고 밝히지 못할시는 인정할것은 인정.. 3 정근영 2008-05-13 840
2022 (공지) 보훈지킴이 탄원 내용에대한 국가보훈처 입장 2 소양강 2009-10-13 836
2021 특별 국가(준)유공자도, 복지부 장애인 혜택 수혜 2 초심2 2009-10-26 835
2020 소천 하셨습니다 24 박동빈 2009-01-21 835
2019 ☻ 어이 해야 하나요? 2 푸른하늘 2009-02-19 834
2018 헤쳐모여 14 김해수 2008-11-22 834
2017 고엽제소송 대법원 기각 좋은생각 2009-02-14 833
2016 5.18시민군의 무장시기에 대한 5.18측의 거짓말 2 김해수 2008-10-30 832
12345678910,,,134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