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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怡樹)
작성일 2008-07-23 (수) 16:08
ㆍ조회: 872  
IP: 122.xxx.200
이제 국가가 여러분 위해 나설 때(박전대표 카페)
"이제 국가가 여러분 위해 나설 때"
written by. 김남균 <hile3@hanmail.net>
6.25·베트남전 유공자 지원 위한 입법공청회 열려
▲ '6.25·베트남(고엽제) 유공자 지원을 위한 입법공청회'가 2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다. © Konas.net
  6·25 및 베트남 전쟁 참전 유공자 지원을 위한 입법공청회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전용사들로 인해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여·야 주요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 국회의사당 앞의 고엽제전우회 차량들. © Konas.net
공청회에 앞서, 박근혜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피와 땀과 헌신이 있었다”며 “오늘 오신 분들이 그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이 조국에 대한 ‘자긍심’이 있는 나라는 번영했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쇠퇴했다”며 “만약 지금 국민들의 가슴 속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열정이 사라지고 있다면,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땀과 피의 지분이 보장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미국의 경우 현재까지도 6·25미군참전자들의 유해를 찾는 작업을 계속하는 등 참전자들에 대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후 “이는 부러워만 할 일이 아니다. 당연히 우리도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이와함께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날 공청회 주제인 관련법이 “반드시 통과되어 이 법에 담긴 뜻이 실천되도록 해야 한다”며, “나 역시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옆에서 돕겠다”고 밝혔다.
▲ 사회자의 말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운데). © Konas.net
같은 당 이인기 의원도 참전용사들에 대한 격려의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그는 “6·25참전용사들은 대한민국을 지켰고, 베트남참전용사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밑거름을 주었다”며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몸을 바쳤으니, 이제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뭔가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를 피력했다.
그럼에도 참전용사들이 ‘국가를 위해’ 다시한번 나서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李의원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촛불시위를 겨냥해 “수도 한복판을 폭도들이 장악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경찰이 입은 인적·물적 피해를 거론한 후 “대한민국 경찰같이 이렇게 인내하는 경찰이 어디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나서 폭도들에게 단호히 대처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같은 말에 참전용사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 이날 공청회장은 발 붙일 공간이 없었다. 본회의장인 대회의실이 참가인원을 수용하지 못해 입장하지 못한 참전용사들은 소회의실(위)과 로비에서 영상으로 공청회를 지켜봤다. 이마저도 참가자 모두를 수용하진 못했다. © Konas.net
한편 야당의원들도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 문제(참전유공자 지원)는 여야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물론 참전용사들은 야당의원들에게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현 정부 하의 국가보훈처를 “무능하고, 부패하고, 소통 안되는 보훈처”라고 비난하며, “속히 올해 안에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것을 다 해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2008-07-22 오후 6:12:46 입력

 
이름아이콘 우당(宇塘)
2008-07-23 17:43
이수님의 빠른 정보전달>>
대단하십니다. 저도 일때문에 참석못하여, 궁금하고 답답하기만했는데....이제 뭔가 되어가는것같은 느낌이오네요.
좋은결과있기바라며...건강하십시요. 부산에는 언제오실라요? ㅎㅎㅎㅎ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8-07-24 09:35
회원사진
우당님께서 오라하시면 오늘이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마음과 뜻대로 되질 않는게 인생살이겠지요. 부산에서 번개팅이라도 하게 되면 그리운 얼굴들 보고 싶어서라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8-07-24 22:35
우당님, 이수님-사실 제가 먼저 알려드려야 했는데---암튼 많은 전우님들이 오셔서 정말로 입추의 여지도 없을정도로
성황을 이룬 행사였지요. 참가하신 모든 전우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우리회원이시며 고엽제부산 지부장님이신 노우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럴줄 알았다면 노회장님이 점심 15명분 사실때 저도 꼽사리 끼어 얻어먹을걸---저는 어찌어찌하다가 점심도 굶어버렸답니다. 저는 의정부지회에서 단체로 행동하기에 님들께 일일히 인사도 못 드리고 옴을 이해 해 주시고 다른행사에서도 웃음으로 뵙길 기원합니다. 전우님들-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름아이콘 이수(怡樹)
2008-07-25 09:50
회원사진
홍전우님 저도 궁금해서 글을 올렸는데 명성산님께서 재빠르게 궁금한 것을 올려주어 알았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전 대표 카페를 방문했는데 사진까지 올려졌기에 여기에 옮겨왔습니다. 공청회에 많은 전우님들이 참석하므로 그 효과는 더욱 컸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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