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과 익명의 무책임한 댓글에 의한 게시판 분위기의 황폐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회원가입제(무료)로 운영되고 있읍니다.( 다만, 정회원 가입은 회칙에 의하여 연회비(현행 3만원)를 부담합니다.)
익명, 또는 게시판 특성에 어울리지 않는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읍니다.
작성자 최종상
작성일 2010-04-06 (화) 16:38
ㆍ조회: 437  
IP: 58.xxx.141
보수정권 들어섰어도 지지부진한 `박정희 기념관’
 
  KIST 박정희 기념관과 상암동 박정희 기념관의 차이 
 
김 인 만
(작가)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정렴)가 추진하는 박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각 기업의 기부금이
   논란을 빚고 있다고 몇몇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이번에도 좌파언론이다. 반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내에 박정희기념관을 세우기 위한 과학자들의 모금에는 토를 달지 않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념관은 괜찮고, 상암동에 터 잡아 놓은 기념관은 괜찮지 않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상암동 기념관은 박정희 시대의 성과를 총체적으로 한눈에 보여줄 역사적 기념관이다. 일반 여론에
   반하는 일부의 불만을 침소봉대하듯 `논란’ 운운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시각도 아니요, 기념관과 관련해
   기사 제목이 `논란’ 운운은 안이하고 무책임한 기사 쓰기 관행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박정희
   기념관은 1988년 유가족에 의해 처음 계획이 세워져 오늘까지 20년 넘게 질질 끌어오고 있다.
 
   그 과정에 김영삼·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 당선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었고,
   노무현·김대중 정권 10년 동안 팽개쳐져 오늘까지 표류하고 있음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노무현·김대중
   정권 10년이 끝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천박하고 음습한 정치 공격의 터널을 벗어났으니 기업들이
    이제는 정치권의 눈치를  보고 움츠릴 까닭은 없을 터이다.
 
    아직 그 시절에 함몰된 정치세력이 준동하고 있기는 하지만 대세가 못 되는 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일은 아니다. 박 대통령이라면 선뜻 기부를 할 기업도 분명히 있고, 체면상 모른 체할 수 없거나
    배은망덕이라는 욕을 먹기 싫어서 마지못해 기부금을 내는 기업도 있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강요하는
    권력도 없고, 특혜나 불이익도 없다는 사실이다.
 
    자유로운 선택의 명징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정보통신 발달로 지구촌을 한눈에 놓고 보는 오늘날,
    지구상의 어디를 가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인물이 누구일까.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되었다면서 후진국의 가난을 외면하지 말자고, 자연재해를 당한 나라를
    돕자고 말하는 우리의 존재가치를 과연 대통령 박정희를 빼놓고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세계 곳곳에 일류상품을 내놓고 선진국과 경쟁하는 우리 기업들을 보면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국민을 기쁘게 했던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보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외치는 우리가 국가정체성의
    상징인 건국 대통령과 근대화 대통령의 기념관과 동상 등 국가기념물이 없다는 것은 실로 부끄러운
    노릇이 아니겠는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유품을 초라한 고택의 그늘 속에 묻어놓고, 박정희 근대화 대통령의 유품을
    정처 없이 여기저기 분산시켜 놓은 실정을 알면서도 이명박 정권이 나 몰라라 하는 것도 올바른
    자세가 못된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걸핏하면 `논란’ 운운하고 허접스런 말을 남발할 게 아니라,
    건국 대통령과 근대화 대통령의 국가기념물을 외면하는 이명박 정권의 기회주의적 태도에 따끔한
    충고를 던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 언론이 분명히 지적해야 할 것이 있다. 일부 정치세력에 의한 건국 대통령과 근대화 대통령
    깎아 내리기는 국민 여론에 반하는 자학사관(自虐史觀)이며, 용도 폐기된 이념에 사로잡힌 시대착오
    적인 후진 정치 논리일 뿐만 아니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외치는 그 주체의 부끄럽기 짝이 없는
    자가당착이라는 점이다. 더구나 이승만 대통령에겐 후손이 없고, 기념사업을 추진해줄 조직도 없다.
 
    외롭게 잊혀져 가기만 하는 건국 대통령의 소외현상을 헤아릴 줄 안다면 정부가 나서서 기념사업을
    주도하는 것이 당연하거늘, 이명박 정권에는 근본적인 마인드가 없다. 권력은 유한하고 인생은 길다.
    세상만사에 온몸을 부딪쳐 헤치고 나가야 하는 각박한 삶이다. 아무리 이 풍진 세상살이가 험하고
    힘들다 해도 대통령 기념관이 세워졌을 때를 상상하면 어느 기업이든 개인이든 그 역사 기념물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의 마음은 남다를 것이다.

                                                                                        (dailian.com)
이름아이콘 박동빈
2010-04-07 09:18
글 잘읽었습니다. 보수속에 침투해서 소리내지 않고 있던 좌파들 때문이지요? 본인들은 ㅈㅘ파가 아니면 소인배들 때문에 지지 부진해 할 것입니다.
   
이름아이콘 홍진흠
2010-04-08 00:51
그레도 홍하사는 그분이 나오는 "화보" 책을 열심히 사 보며 '박정희 기념사업회' 에다
꾸준히 이체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보책에 관심있는 카츄사에겐 몇권씩 서비스도 하며
틈틈히 국가관도 심어주고 주적도 가르치고 있답니다. 이밤도 건강들 하십시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3 과대망상 1 초심 2009-10-27 439
1182 만남 5 초심 2009-10-11 439
1181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까? 3 초심 2008-11-11 439
1180 Re..말씀잘보았습니다 1 송카우곰 2009-07-13 438
1179 감사 합니다. 5 초심2 2008-02-24 438
1178 한잔 드세요 4 skyman 2010-12-23 437
1177 방북한 한상렬 목사의 눈물 5 구둘목.. 2010-07-13 437
1176 보수정권 들어섰어도 지지부진한 `박정희 기념관’ 2 최종상 2010-04-06 437
1175 감사원, '보훈처 가짜유공자 87명' 전원 조사키로 3 구둘목.. 2007-11-12 437
1174 참전관련 자료실의 열람을 바랍니다. 팔공산 2007-08-14 437
1173 밤새 안녕들 하시쥬 ??? 5 정기효 2007-08-26 436
1172 배은 망덕한 남조선 것들(옮겼습니다) 김해수 2010-11-29 435
1171 가을을 곧 맞이하면서.... 우주권자 2008-08-13 435
1170 백마전우님 황금박쥐 2007-08-15 435
1169 궁금한 것이 하나둘이 아니라 4 이수(怡樹) 2007-08-11 434
1168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 군요 김해수 2009-05-30 433
1,,,61626364656667686970,,,134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