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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심
작성일 2009-11-08 (일) 07:20
ㆍ조회: 454  
IP: 121.xxx.207
북한 문제는 서릿발 같은 원칙이 있어야
프랑스 시라크 전 대통령이 설립한 시라크 재단에서 선정한 제1회 분쟁방지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현 경남대학 박재규(65세) 총장이 선정되었다.

지난 30여년을 북한 문제를 연구하고 2,000년 통일부 장관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공로 등이 수상자로 선정된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지금의 정권하에서 남북정상회담은 필요하지만 이 명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북 핵 포기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10년 정권하에서 원칙 없는 감성적 통일론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 하면서


“실제로 지난 정권 때는 걱정스러웠다. 노무현 정권 당시 우리 측 인사들이 북한을 방문해 보인 모습들은 실망스럽고 놀랍기까지 했다.

특히 미국을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 북한 인사들과 얼싸안고 술에 취해있는 모습을 보면서 심한 충격을 받았다.

반미와 민족주의 등이 난무했다. 북한 문제에서는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일례로 2005년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측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초청 의사를 밝혔다. 그때 전제 조건으로 김 전 대통령이 김일성 묘역을 참배할 것을 요구했다.

당시 나는 강력하게 반대했다. 김 전 대통령이 그렇게 하면 이 후 대화할 때마다 장관이든 의원이든 모두 머리를 숙여야하는 것이다.

결국 이 문제로 김 전 대통령의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 주변에서는 이 문제로 나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그러나 원칙 없는 북한 정책은 있을 수 없다는 게 내 소신이다.” 고 말하면서 원칙론을 강조했다.


우리일반 국민이 모르는 대북정책의 일환으로 북을 드나드는 친북인사들의 행태가 이 지경

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원칙도 없고 철부지의 감상으로 북에 가서 우쭐대며 마치 남한당국의 대소사를 자신이

관장하는 양 안하무인으로 행동한 일부 몰상식한 인사들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김일성 묘역을

참배하라고 요구한 북한 정부의 오만이 점입가경이다. 국가의 자존심까지도 팽개쳐 가면서

그들이 만나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은 무엇을 위해 김 정일이 만나는 일에 목을 거는가?

참으로 한심스런 인사들이 아닌가? 국민의 혈세로 저들을 꼬박꼬밖 월급주었는데,

겨우 한다는 꼴 이 저모양인데 그것이 좌파들의 실체인데, 왜? 그 감언에 속고 있는가?


그것을 강력하게 반대해서 결국 초청이 무산되어 저들의 눈에 가시가 되었더라도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는 박 총장의 결단은 오른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청이 무산된 것에 대한 서운함을 그에게 토로했다는 김 전 대통령의

주변 인물들은 과연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이름아이콘 소양강
2009-11-08 17:16
초심님의 글을 읽으며...
"맞어 맞어 그래야 해"하는 마음속에 혼잦말이 자꾸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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