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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생각
작성일 2008-09-16 (화) 08:11
ㆍ조회: 484  
IP: 61.xxx.33
이동원장관 이야기
어제 시간이 있어 서류정리를 하는중에 조선일보 1999.10.26자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 "  제92화가 눈에 뛰어 당시 3.4편의 월남전초기 협상기사가 나오면서 바로 김성진기자를 통해 이장관 거처를 알아 두어번 통화한 기억이 새로와 기사일부를 이곳에 옮겨 본다.
 
오프 더 레코드  제 92話  李東元
46 월남전 참전과 명암
 
월남 참전국 정상회의 공동성명 발표를 앞둔 66년 10월 25일 아침 마닐라 호텔. 나는 박대통령과 함께 존슨 대통령은의 숙소로 들어섰다. 러스크 국무장관이 나와 우리를 맞았고 곧바로 조찬회동이 시작됐다.
 
존슨은 대뜸 "우리도 전쟁을 끝내고 싶은데 도무지 묘안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월남 문제로 진퇴양난에 빠져있는 심경의 일단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대통령은 "미국이 과연 월남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전쟁은 일단 이기고 봐야 하는데 미국스스로 손발을 묶어놓고 무슨 전쟁을 하느냐.
 
협상을하려면 월맹측에 확고한 미국의 결단력을 보여줘야한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그러자 존슨은 "어차피 전쟁을 끝내려면 월맹측과 형상도 해야 되는데 그들은 앞에서는 협상해놓고 돌아서면 깨버린다." 며 도저히 못믿겠다는 표정이었다.
 
돌이켜보면 월남전쟁은 한국 현대사에 "빛과 그림자" 라할 수 있다. 5천여명의 인명 손실이 있었고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지만 군사` 경제` 외교측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얻기도했다.
 
특히 미국 상원의원 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군 현대화 등 월남 파병으로 미 정부가 한국측에 지출한 금액은 65년부터 69년까지 9억여달러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나있다. 64년 한국 수출 총 액이 1억달러라는 사실을 감안해 볼때 월남 파병으로 벌어들인돈은 실로 천문학적인 규모였다.
 
그것이 우리나라 경제부흥의 원동력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지난 몇회에 걸친 월남전 얘기가 진행되는 동안 당시 참전했던 분들로 부터 적잖은 문의 전화가 있었다. 요컨데 당시 한.미 양국이 합의한 한국군 참전자들의 급여수준이 구체적으로 얼마냐는 게 골자였다.
 
하지만 이에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해드리지 못한점 널리 양해를 바랄뿐이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지난 96년말 국방연구소가 발행한 "월남 파병과 국가발전 " 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월남 파병에 힘입어 한국 외교를 도약 또하나의 "사건"은 아시아 지역  최초의 지역 협력기구인 아시아.태평양 각료협의회 (ASPAC)를 한국 주도로 창설한 것이었다....생략
 
 # 그 당시 전투수당 문제로 자료 수집중 이동원 장관과 통화에서 몇차레 물고 늘어졌지만 끝내 대답을 회피했었었다.  이곳에 올린적이 있는 "월남 파병으로 인한 국가발전 이익금  반환의 소" (5조원 청구소송)를 읽어 보신적이 있을것입니다.
 
지금은 법제처장(장관급)으로 있는 이석연 변호사(고향 후배)와 여러번 상의를 하면서 민변도 소개받고 해서 인지대가 200억여원이 든다하여 일부소송도 고려해보고 있는데 국회 일등 바쁘게 뛰어다녀 보니 나이만 자꾸 먹게되고 진전되는것 없이 세월만 가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전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며 전우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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