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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수
작성일 2009-05-20 (수) 09:15
ㆍ조회: 490  
IP: 61.xxx.55
오늘 받은 메일
"김해수님" <hsk7945@daum.net> 추가
수신 하시는 분 중에 늦게 글이 가기 시작하여
처음에 보낸 글을 보내주기를 희망하시는 분이 계셔서 보냅니다. 

윗사람은 사람을 잘 쓸 줄 알아야 한다. 1.

사람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하지를 못합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처신을 잘 해야 도와줍니다.

카네기(Carnegie, andrew)의 묘비에는 이렇게 써 있답니다.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의 도움을 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잠들어 있다.”
Here lies a man who knew how to enlist  the service of better man than himself.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카네기는 미국의 실업가로 강철 업으로 성공하여 벌은 막대한 재산으로 카네기재단을 설립하여 과학 연구, 사회사업, 도서관 건립 등에 공헌한 바가 큰 사람입니다.

지금 뉴욕에 그의 이름을 딴 카네기 홀(Carnegie Hall)은 1892년 카네기의 기금으로 건립된 유능한 연주자의 등용문이다.


그가 큰 재산을 축척할 수 있었던 근본은 그의 철강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주변의 사람들이 자기를 도와줄 수 있도록 자기가 스스로 잘 처신했기 때문이다. 그래야 일 처리를 위한 필요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홀로 모든 것을 이루어낼 수 없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야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No man can become rich without himself enriching others.

 카네기가 평소 강조하던 말입니다. 그는 이 자기 철학을 실천했습니다. 자기 혼자 독식을 하려하면 남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성공하려면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을 부릴 수가 있습니다.

그는 평소에 남긴 말에는 “부자로 죽는 것은 수치스런 일이다.”
"To die rich is to die disgraced."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가 번 돈을 다 사회에 환원하고 갔습니다.

전 미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Dennis J. Reimer 대장은 그가 미 육군지에 기고한 Leadership에서 4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째, Leaders cannot be afraid of change.
      즉 변화를 두려워 말라.
둘째, Leaders must do what is right everyday and morally.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살아야 하고.
셋째, Leaders must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people can be all they can be.
      구성원이 살아가는 환경을 잘 조성해 주고,
넷째, Leaders must treat others as they want to be treated.
     
리더는 내가 대접받고 싶은 것만큼 남을 대접하라.

카네기 생활에서 보인 것이나, 군인인 라이머 대장의 모습에서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것은 윗사람이 되면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하는데, 사람을 부리려면 윗사람이 처신을 잘 해야 한다. 그것은 늘 남을 배려하는 것이다.  윗사람이 나를 배려하고 챙겨주면 나는 신바람이 나고 죽기를 각오하고 열심히 하게 되고 조직은 활기차게 굴러간다.


절망을 이기는 용기. 위기는 호기다. (Pinch is Chance)

노벨 문학상을 탄 펄 벅 여사는 어린 시절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가 중국에서 보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백인인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노하게 만들어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불안에 떨던 사람들이점점 분노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어느 날 펄 벅의 집으로 쳐들어왔다. 
사태를 알아차린 하인들이 펄 벅의 어머니에게 피할 것을 권유했다. 허지만 그녀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집안의 모든 찻잔을 꺼내서 차를 따르게 하고 접시에 케이크와 과일을 준비시켰다.
집안의 모든 문을 열어놓고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 앉아 있었다.

이윽고 함성이 들리고 손에 몽둥이를 든 사람들이 단숨에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굳게 잠겨있을 문이 활짝 여린 것을 보고 모두들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어서 들어오셔서 차라도 한잔 드세요.”
어머니의 권유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방으로 들어와 차를 마시고 케이크를 먹었다.
그들은 차를 마시면서, 방안에서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그냥 돌아갔다.
펄 벅이 상상했던 그 어떤 소동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리고 그날 밤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렸다.


훗날 어머니가 펄 벅에게 그날 밤을 회상하며,,,, “만약 그때 도망칠 곳이라도 있었으면 그런 용기는 나지 않았을 거다......”
이후 팔 벅은 절망적인 순간에 떠올리는 말이 있었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그리고 위기는 호기다.”
....................
그렇다.
리더는 위기 앞에 비겁하지 않아야 한다.
위기를 호기로 변화시키는 것은 슬기 보다는 용기다.


글쓴이 : 서 경석
1965년 고려대학교 졸업.육군중장전역(ROTC3기)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손자병법과 지도자론을 강의함
이름아이콘 홍진흠
2009-05-21 03:32
오늘 받은 메일을 올려주시는걸 보니 다시 부산으로 와 계시는가 봅니다. 오랫만입니다. 김해수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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