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면 재미있고 배우면 유익한 고사 성어

안녕하세요? 건강들 하시지요? 푸른 하늘 입니다.

민족의 대 명절 추석도 보냈고, 단 기간이었지만 연휴도 즐거운 마음에서

보람되게 보내셨으리란 생각을 하면서 가정의 화평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오늘은 알면 재미있고 배우면 유익한 고사 성어를 소개합니다.

9.16일 조선일보의 경제란에 실린 내용인데 불황 시 명심해야할 사자성어를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세리CEO" 회원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내용이었는데 우리 전우님들도 여러 내용으로 보아서  알고 익히고 생활화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올립니다.

1. 줄탁동시(줄啄同時)이었답니다.

한자는 더들 줄=입구 옆에 병사졸자(卒)/ 啄 : 졸탁/ 同 : 같을 동. : 時 시간 시. 이며 그 내용은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기와 어미닭이 안과 밖에서 서로 조아야 한다는 풀이이고 ,

2.는 거두절미(去頭截尾)이었는데.

한자는 去 : 버릴 거/ 頭 : 머리 두/ 截 : 자를 절/ 尾 : 고리 미/이고 풀이는 실속 없는 군더더기는 마이너스하고 핵심만 취한다는 내용이며

3.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이었으며 한자는  狡 : 교활할 교/ 兎 : 토기 토/ 三 : 석 삼/ 窟 : 구멍 굴) 이고 내용은 재주 많은 토기가 굴을 세 개나 있기 때문에 죽음을 면 할 수 있었다는 풀이고

4.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이었답니다.

한자의 음은 轉 : 구를 전/ 禍 : 재화 화/ 爲 : 위할 위/ 福 : 복 복/이며 내용은 화를 전환하여 오히려 복이 된다는 풀이입니다.

할일이 산적해 있는 우리 참전전우와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들은 서로 이전투구하며 자신의 말만 옳다고 주장하면서 남의 말을 안듣는 현실에, 우리의 권리 찾기는 요원하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우리 모두 어려운, 절박한 시기임을 알고 무조건 이유 없이 참전 전우는 하나가 되어서 우리의 권리를 찾는데 최선을 다 하자는 생각에서 옮겨 봅니다. 우리가 한 마음과 한 생각으로 뭉쳐서 이 난관을 극복한다면 반드시 크게 환하게 웃을 날이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전우님과 같이 보고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 하자고 강력히 외칩니다! 감사합니다!

 2008.9.17

              푸른하늘 드림